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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밀양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철회키로 | |||
15일, 시장과 청구인측 양해서 작성하고 철회하기로 | |||
2009-01-15 15:47:31 | |||
밀양시장 주민소환투표 청구와 관련 엄용수 밀양시장과 청구인측 대표 손보헌씨가 15일 밀양시청에서 양해서를 작성하고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철회신청을 제출하고 그간의 갈등과 반목에 종지부를 찍었다.
15일 밀양시에 따르면 주민소환 투표 청구인측은 “밀양지역의 안정과 화합을 위하여 조건없이 주민소환투료 청구를 철회한다” 밝혔으며 이에 엄용수 밀양시장도 "주민소환제와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염려와 걱정을 끼쳐드린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러한 계기로 보다 더 발전하는 우리 밀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11월 산외면 다죽리 ´백호등´ 산지전용허가로 시작된 엄용수 밀양시장 주민소환은 밀양문화원철거, 해천복원사업, 국제화교육도시특구 조성사업 무산등을 추가사유로 지난해 11월 산외면 다죽리 손보헌씨를 청구인대표로 시작되었다. 서명활동 기간이 오는 24일까지 였으나 15일 청구인측에서 철회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일단락 되었다. 이에 밀양시는 그동안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여론속에서 주민소환제로 제속도를 내지 못하던 정책들이 탄력을 받아 앞으로 신공항 최종 후보지 선정과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등 주요 현안사업추진에 활력을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김주식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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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_()()()_
잘 된일 알려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