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절 악인도 의의 도구로 쓰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지 않은 나라 바벨론을 심판을 수행하는 ‘철퇴’로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포함한 온 땅을 파괴하고 살육하고 부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아래 악당조차 하나님의 의로운 도구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하십니다.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니(잠 16:4), 악인이 형통하는 현실을 보더라도 하나님의 존재와 선하신 성품을 의심하지 맙시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정의롭고 선하시며 지혜로우십니다.
27-32절 하나님의 계획은 세상의 역사가 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켜 사람이 살지 않는 황폐한 땅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십니다. 이를 위해 메대 제국에게 소집 가능한 군대를 총동원하여 메뚜기 떼처럼 몰고 가 바벨론을 치라 하십니다. 이에 바벨론 북동부에 있는 ‘민니’와 ‘아스그나스’도 동원됩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바벨론은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허망하게 멸망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기로 작정하셨기에 바벨론의 강한 성벽도, 성 주위를 두른 많은 물(해자)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자랑하던 웅장한 성문(이슈타르 문)은 부서지고 화려한 성읍들도 불타오를 것입니다. 하나님이 뜻을 정하시니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실제가 되고 역사가 됩니다. 우리 삶과 이 땅의 역사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어가심을 기억합시다.
첫댓글 24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지혜로 믿음으로 인내하여 세상에 굴복하지 말며 악인에게 굴하지 말고 이겨내라고 반드시 승리를 악인들 눈 앞에서 이루게 할 것이라고 언약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일들은 현재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놀라우신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공의와 정의로우신 하나님을 나의 생각의 틀에 가두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버지 나의 생각과 마음 발걸음의 들고 남을 아시고 마냥 억울하지 만을 않게 나의 눈 앞에서 갚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에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순간순간에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갈 수있는 지혜로운 자녀될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