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도에 본적을 둔 일본인이 69명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교도통신은 독도를 본적지로 등록한 일본인의 수가 69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의 본적지는
지번이 있으며 소정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현 거주지와는 상관없이 일본
국내 어느 곳으로도
이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데 남의 땅에 본적을 올리느냐”, “아직도 독도에 대한 야망을 버리고 못하고 있는 건가?”, “정부 측에서 강력한 항의의사를 밝혀야한다”, “조용하다 싶었더니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치나?” 등의 의견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날 교도통신은 독도에는 1000명에 가까운
한국인의 본적이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첫댓글 씨불눔들....
우리도 빨리 주소는 지금 있는데 놔 두고, 가 주소를 전부 독도, 로 해야 되겠어요! 민법에 주소는 두곳이상 있을수 있으니깐요!.좋은 소식 고마워 윤권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