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소개 안 하려고 해도
안할 수가 없는게...
어제 우리동네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굴 300g에
9,500원 주고 사서 굴생채를 했자나요..
그런데 방금 청주 지인이 문자가
왔는데
생굴 1키로에 17,000원 하는 거에요..
1만원도 더 싸네요..
신선도는 더 좋다고 하고요..
그래서
혹시 김장 하시려면 주문 하시라고
소개 드려요..
저는 2키로 주문했어요..
김장 당일에 받게 주문 하지 마시고
미리 주문하는게 좋대요.
그거 택배가 밤에 도착하면
김장 차질이 생기잖아요..ㅎㅎ
제가 전에 절임배추 주문한게
밤에 도착하여
속 터져 죽을뻔 한적이 있어요.ㅎㅎㅎ
첫댓글 싸네요
이제 집에 와서 봅니다
저도 작년 재작년에 배추가 60키로 주문 했는데 19일날 오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 다음날 한박스만 오고 양념 준비 다 해 놨는데 환장 할 뻔 했어요
근데 작년에는 안그러겠지 하고 주문 하니 몇번 확인 전화 까지 했는데 또 그래서 올해는 다른데 했어요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저도 양념을 한 다라이
버무려 놓고 배추 오기만 기다렸는데
밤에 도착한 배추가
물을 안뺀체로 와서
물 빼느라 다음날 김장했어요.ㅎ
한꺼번에 밀리니까 충분히
가능성 있는일이에요..
@샤론2 정말 속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배추가 한박스 왔다고 전화 해서 난리를 치니 급히 다시 보냈는데 밤 12시에 왔어요
양념을 큰 다라로 한 통을 했는에 맛 변할까봐 애가 탔어요
저도 양념 거의 다 해놓고
절임배추와 쑥갓.쪽파 다듬어 보내준다해서 그날 휴가내고 일꾼 하나
모셔서 기다렸는데
절인배추가 그날 안 와서
낭패를 봤어요 ㅋ
저 뿐만 아니고 두루
모두들 겪어보셨네요
@늘 평화 한꺼번에 주문이 많이 몰리니 그 사람도 정신을 못차리는 것같아요
올해는 맨처음에 했던 집이 약속을 지켜서 비싸도 그집에다 주문 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9 08: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9 08: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9 09: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19 09:12
박 총무에게 토스...했슈...
한국에 있었담
석화랑 문어 당장 주문인데....ㅎㅎ
박총무가 따님 인거죠?ㅎㅎ
작년에는 저도 석화 주문해서 까먹었네요..ㅎㅎ
@샤론2 미국에선 석화가 굉장히 비싸요.
10개 정도에 30불 정도....식당에서
@미국보리 미국은 바다가 멀어서인가..ㅎ
굴도 아무 바다에 있는게 아니라서 그러겠네요..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섬도 많고 갯벌도 많아 수생물들이 풍부하니 어패류가 살기 좋은것 같아요..
주문 배추가 안오다니 어찌 그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전 5박스 동네 마트에서 주문 낼 오는 날인데 오늘
가서 다시 확실하게 확인 해야 겠어요
ㅎㅎ저만 낭패 본게 아니었네요..
또 한 해에는 주문배추가
어찌나 크고 덜 절여서 왔던지...ㅠㅠ
빳빳한게 밭으로
도망가게 생겼더라고요..ㅎㅎ
그러고 나서부터는
제가 직접 절여요..
사실 절이는거 어려운일이 아니에요..ㅎㅎ
애벌김치 이거저것 해놓으니
누가다먹나 싶네요ㅎ
배추만 더있다 하려고요
안하면 불안하고ㅋ
애벌김치만 해 놓아도 반은 끝낸거 같으시겠어요.
아휴!! 저는 다가오는 주말이 겁나 죽겠어요.
ㅎㅎㅎ
그남자가 온다..서서히...
그럼 김장을 해야한다..
좋은 일 하시네요^^
고마워요~~^^
석화 10키로 생굴 1키로
주문가능한가요
석화 10키로 생굴 1키로
주문가능한가요
전번이있네요
네.. 문자 하시면 돼요..ㅎㅎ
@샤론2 네
통화했어요
엄마 전화 왔는데
김장 다 하시고는
힘들어서
달달한 커피 한잔 드시면서
연락 주셨네요....
마음 아프게....ㅠ
울 언니들~~
겨울 대비 큰일인
김장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게 쉬세요~~^^
애고..어머님 연세가 있으실텐데..
내년부터는 어머님은 감독만 하시고 짱님이 하셔야겠네요...ㅎㅎ
배추절여서 하셨을텐데 고생하셨네
김장하는데 못간거야
난 토요일 절임배추 주문했는데
@샤론2
언니~~
김치는 한번쯤은
내 손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김장은 자신 없어요...
@아르미
힘들어 하시니
하지말라고하셔도
마당에 있는 배추랑 무우,
생강 마늘, 쪽파등등.....
모두 엄마가 키운거라 아깝다고
궂이 하시겠다고....
해마다 이번만 하고 안 할꺼야...하시면서
또 하시네요...
언니도
손이 커서 엄청 많이하시죠?
건강 생각하셔서
살살 하시어요~
다치지 마시고요...^^
@한스짱 마당에 직접 키우시면
안할수가 없으시지요..
저도 조카네 밭에 재료가 다 있으니 직접 하네요..
지금 옆지기가 밭으로 뽑으러 갔어요..
어머,
반가운 찬스
어제 하나로 마트
굴생채 좀 해먹으려고
굴 사러 갔더니
품절되어 헛탕치고
오늘은 굴사러
일찍 가려고 하던참인데
반갑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당장 주문해야겠어요.
고구마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우리 아리스 방장님
매사 재치있는
순발력이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네..초록이 아리스님 반갑고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주문하시면
내일 받으실 수 있으시겠네요..ㅎㅎ
전화 통화가 안되시면
문자 남기세요..ㅎ
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