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이 아름다운 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기 때문이고,
신이 겨울을 만든 건 사랑의 온기를 서로
나누면서 따뜻하게 지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올 겨울엔 따뜻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황금돼지해가 출발한지도 어느새
3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저 이수아플래너는 아름다운 신부,
행복한신부를 만들기 위해서 동분서주
바쁘게 뛸것을 약속드리며
봄 신부님들과 가을신부님들께 도움 되는
동행 후기 하나 올려 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신부님들은
누구나처럼 결혼식의 빛나는 주인공이 되고 싶답니다
그것을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있는
웨딩플래너 이수아실장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신부님은 만난지 2주 밖에
안된 새내기 소애신부님 이야기 인데요..
지난 6일 첨, 만났을때
첫 인상이 참, 세련되고 지적인?
그런 느낌의 신부님이셔서
쉽게 접근이 안되었어요..
해서
그냥 평소처럼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순서로
풀어가게 되었는데 상담이 끝나갈무렵
소애신부께서 피부컴플랙스부분을
이야기 하기 시작하여 우리둘은 마음을
열고 대화가 시작 되었어요.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고 동감 할수있는
이야기 이기 때문인거였죠.
소애신부님의 고민은 어려서 사춘기때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손상으로 고생을 많이하여
그때의 휴유증? .. 으로 피부가 곱지 못하여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천안에 있는 피부과라는 피부과는 모두 섭렵하신,
한마디로 피부과에 돈 좀 쓰신 경우죠.
성인이 된후에도 피부 트러블이 잦아 그때마다
바로바로 피부과로 달려가곤 한다 하네요.
웨딩플래너의 직감은 이때 발휘 되나봐요.
소애신부님은 박경선메이크업 이로구나 하는
느낌이 확, 다가온거죠:)
전년도에도 소애신부님과 비슷한 경우의
신부님이 있어 박경선 원장님과 아주 멋지게
쿨하게 신부님을 200% 만족으로 진행 했던
그때 그신부님이 순간 떠올랐던 거였죠.
박경선메이크업은 그간 모든 신부님들에게
각자 개성에 맞게 진행해온 포트폴리오를 보면
각자의 피부톤과 얼굴 형에 맞도록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해 주셔서 지금까지
진행한 모든 신부님들이 만족해하는
천안 헤어&메이크업 샵 인거죠.
정말 이세상의 단, 하나뿐인 신부를 만들기
위해서 원장님 이하 실장님과 스탭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 든든함을 느끼는 저 이수아플래너 입니다.
늘~ 언제나 이수아플래너의 신부님라면
원장님께서 직접 케어해 주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경륜과 실력에 더하여
고도의 서비스 정신에 늘 감동이죠:)
스/드/메 에서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지만 그중 메이크업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대개의 경우 연예인 누구와 같은 메이크업,
이런 멘트로 그야말로 공장에서 찍어내는듯한
기본적인 방법의 메이크업으로 진행되는것이
우리 천안지역의 대부분 샵의 패턴이라고
볼수 있는데..
사람은 모두가 얼굴이 다르고
체형이 다르고, 피부톤과 피부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한분한분의 개성을 파악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체크하여 만족도를 높여야하는
그야말로 고급 기술이 바로 메이크업 인거죠:)
그래서,
이수아실장은 박경선원장님께 소애신부님의
발주전 상담을 요청 드렸고 동행하게 되었던거죠.
소애신부님은 세련되고 지적인 그느낌 그대로..
배려심도 참으로 크신 신부님이셨어요^^
웨딩업계는 주말이 바쁘니 평일 시간 내어
보겠다고하여 지난주 금요일 점심때 상담하게
되었답니다.
언제나도 그랬지만 화사한 미소로
친절히 맞아주는 박경선메이크업의 실장님
서빙으로 커피잔이 놓였고,
원장님과의 미팅이 시작 되었습니다.
서먹함과 함께 수줍음도 있으셨던 소애신부님을
대신하여 저 이수아실장이 상황 설명을 하게
되었고,원장님의 막힘없는 상담이 시작 되었죠.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던것 같은 신부님의
표정이 원장님의 설명이 계속 이어지면서
풀리기 시작 하였어요.
역시 천안메이크업 이라는 전문 분야는
연륜과 경력+서비스정신이
매우 중요하구나 하고 느끼면서 만족해하는
소애신부님의 표정을 보면서 선택을 잘해
주었구나하는 이수아실장의 만족감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은법,
소애신부님과의 남은 8개월이 많이 기대 됩니다.
웨딩플래너는 이러한 만족감, 그로인한 행복감,
그래서 또 내일을 기다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