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도 합격 후기를 쓰는날이 오다니.. 감격스럽습니다ㅠㅠ
저는 현재 사무직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예전부터 필요하다고 느꼈던 컴활 자격증을 따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1급으로 도전했습니다. 공부를 할때 학원, 인강, 독학 등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다가 유동균 선생님 인강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해서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에 비해 공부기간을 최대한 오래 잡고 나름 여유(?)롭게 2주-3주 뒤로 시험접수를 했습니다.
컴활1급패키지(필기단기+실기정규)로 수강신청하였고,
필기공부는 일단 1단계 강의를 하루 2강씩 듣고 필기와 개념정리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그 후 부터는 이제 어느정도 공부가 되었다 싶어서 문제풀고 오답 정리 식으로 공부했는데, 매번 40-50점대가 나와서 정말 많이 좌절했었어요.. ㅠㅠ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2015년도 - 2019년도까지의 기출 문제를 모두 출력하였고, 3-4회독씩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해설지를 보며 개념을 다시 점검하고, 그래도 모르는 것은 강의를 통해서 다시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2단계 6회차 까지의 강의는 모두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만 강의를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른 후기들 보면 일주일 만에 합격, 10일 만에 합격 등 암기력 좋으신 분들이 넘 많아서 저는 왜 매번 점수가 오르지 않는걸까.. 생각하며 하루하루 좌절속에 살았는데 ㅠㅠ 그래도 필기합격 후기들 보며 포기하지 않고 아는 문제는 정말 절대 틀리지 말자란 생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공부 시간은 평일 3-4시간, 주말 6-7시간 정도했던 것 같아요.
시험 당일, 아 이번시험은 살짝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단 한번에 !!! 합격했습니다.
컴활은 정말 공부하면서도 느꼈지만 아무리 문제은행이라고 해도 개념을 모르면 못 풀겠는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저의 잔머리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는 스프레드시트 일반 함수 문제는 과감히 버리고 문제와 답만 외웠어요. 배열함수 문제 같은 경우는 보통 문제와 답이 똑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실제 시험장에서도 풀이는 전혀 모르지만 문제가 아예 똑같이 나왔었어요! 이거는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컴활 필기시험 저에겐 어려웠는데 그래도 유동균쌤..왜 다들 유동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제 실기공부도 해야하는데 열심히해서 또 후기 남기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컴활은 정말 끈기와 인내의 자격증인거 같아요 ㅎ.ㅎ 모두모두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수강생들의 합격수기를 그대로 올린 것이지만, 수기들 중 매주 2명에게 1만원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해당 글에 대해 작성자가 금전적인 보상을 받았을 수도 있음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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