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짓에서 올테가의 추억담^^(훈훈한 올테가씨두 福받으세염!)

[마리아]

a"One day there was a telephone call at my house back in the '80s and my goddaughter, who was like 13, answered the telephone and she screamed across the house and said, 'Uncle Kenny, some jerk says it's Michael Jackson on the phone'.

And, at that point people had called me at my phone, professionals had called me at my home so I jumped and got the phone and said, 'Hello'. And, it was this voice on the other end said, 'Kenny'; and, I said 'Michael I am so sorry, you know, it was my goddaughter and she's innocent.' And, he said, 'Don't worry about it. No one ever thinks it's me. It happens to me all the time.' He said,. 'I want to work with you' and I didn't ask him why; I just thought , 'Yes!'. That's the way it always was for 23 years when Michael called. I just said yes first and then figured out how to make that happen.


(Interviewer) Do you have a personal memory of him that you want to share?


(Kenny) There were so many things, so many times I wish there were cameras rolling. Mike enjoyed his privacy. Our one on one time was sacred. He woulsd say, 'This is my favorite time of the day.' We'd be in the dressing room at the Staples or Forum and we'd just hang out. There'd be a big bowl of fruit in front of us and we'd eat and talk and laugh and sing and tell stories together. Those were the moments I'll treasure for the rest of my life.

Michael would improvise. One day we were in a ballet studio with the door closed and it was just the two of us. And, we were stretching and he was doing ballet and singing and warming up. he was having a piece of chicken and suddenly he just started to sing a song from Porgy and Bess and he started to do an improvisational choreography. And, I froze and could not move. And, remember tears streaming down my face and thinking I'm the only one in the world that's watching this and it's the most incredible thing I've ever seen. This guy is extraordinary.

And, after it was over I said Michael I'm gonna run out and get one more person and your gonna do that again because I cannot live the rest of my life holding on to this moment by myself. So, I got Travis the choreographer. I ran out and grabbed him and I was like, 'Get back in here and he came in and Michael did it again for us. And, you know, it's something you would never see on stage and, you know, it just remiinded me of his pure genious. he was just so plugged in.

The day Michael died, that particular day, we were getting ready to rehearse Dirty Diana which involved an enormous illusion that the Copperfields worked with us on. Michael loved magic, loved illusion, and he always had it in his live shows. And, he was super, super excited that that ele4ment had arrived at the Staples center and that we were going to begin rehearsals. That morning we were all getting ready. W were having the technical rehearsals. We had, you know, Michael was there. The illusion builders were there, the dancers were there, our assistant was standing in for Michael. We were getting it all ready when phones started going off all over the arena. It was like being cold cocked; you know that expression‎. Just like, I just felt like I got run over. And, when I looked around I saw people falling to their knees and collapsing and it was like the biggest surprise.

This was his adventure. We were part of his team. He was the principle architect and we were the builders. The end of every journey with Michael I always ended up some place I'd never been before. It was always awesome. I always felt better about myself as an artist and as a person.

훈훈해지는 인터뷰네요..

2010년에 올테가씨두 새해복 많이 받길!

앞으로 멋진일 해나가시길~♣

그리고 마이클! 2009년 멋진모습 보여줘서 감사해요 마이클은 항상 최고에요! 디시짓은 제 생애 가장 멋진 공연이에여!

너무너무 감사해요><...ㅜ.ㅜ!!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첫번쨰 사진 꼭 부부사이처럼 나오지 않았나요??><ㅋㅋㅋㅋ)

[시모나]

영어 압박이 심하니 님,해석을 같이 올려주심이 어떨런지...... ㅠㅠㅠ

[마리아]

흑 저도 해석은ㅜ;;복많이받으셔용~0~!!!!!!!!!!!

[catherine]

아..마이클...마이클이 즉흥적으로 춤 추는거...얼마나 감동적이었으면...ㅠㅠ마지막 부분 감동적이고..올테가의 느낌 조금 알것 같기도 해요...ㅠㅠ아 정말 여러사람 감동시키는 마이클...ㅜㅜ

[마리아]

올테가 보면...마이클얘기만 하면... 숨넘어가게 찬양하셔요~~~~~~ㅋㅋㅋㅋ넘 공감되는~~~~~~><ㅋㅋㅋㅋㅋㅋ캐서린님 복많이 받으셔용~~~~~~~~

[남죵]

HAPPY NEW YEAR ☆ 새해福많이받으슈~ // 잘모르겠으나..ㅎㅎ

[마리아]

케니는 마이클을 좋아합니다!!!!!!+ㅁ+!!!!!!!!!!!!ㅋㅋㅋㅋㅋㅋ복 많이 받으세염~~~~~~!!!

[마이스토리]

마지막 케니의 말 무척 인상적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마리아]

정말요 마이클만나고 나서 세상이 달라져부러요~~~~^^위대한 사람!!!복 많이 받으세요~~~!

[비글이네]

와우~~
오르테가 감독님 앞에서 노래하며 즉흥으로 안무했다는 ' Porgy and Bess '라는 곡은
거쉰의 '오페라'... 현대곡이지만 엄연한 클래식 오페라인데...
클래식 마니아인것은 알았지만 성악적인 발성까지도?!?...
알마나 감동적이었으면 오르테가 감독님을 그렇게 감동 시켰을까요...

우리는 MJ님의 천재적인 면모를 과연 몇 퍼센트만 봤을까요??
새삼 더 이상 우리곁에 안계신 것이 아깝고 또 아깝습니다ㅠㅠ

마리아님...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리아]

막 행복한 상상이~~ㅜㅜ,,저두 걍 퍼온건데요!~~^^*복 많이 받으세요!!!

[하오]

영어의 압박으로 올테가씨가 느낀 감흥을 제대로 같이 느낄 수가 없어요, 도와주셔요

[마리아]

음;; 마이클과 올테가 단둘이 발레스튜디오에서 같이있었는데 거기서 마이클이 스트레칭과 발레를 하면서 닭다리같은걸 좀 뜯어먹고있었데요,,그런데 갑자기 마이클이 노래를 부르며 즉흥적으로 춤추더래요!!!그걸 보는 순간 올테가 온몸이 마비되고 막 감동에 눈물이 저절로 나더래요 그리고 그때 이 위대한순간을 이세상에서 자기 혼자만봤구나 하는 생가이 들었데요

[마리아]

글고ㅋㅋㅋ마이클한테 내가 짐 다른사람들 데려올테니까 꼭 한번 더 보여달라구 하고 막 달려나갔데요 왜냐면 자기혼자만 그 엄청난모습을 간직하고 살수없을것 같았데요ㅋㅋㅋㅋ그래서 뛰쳐나가서 트레비스라는 안무가를 잡아서 데리고 왔고 마이클이 한번 더 보여줬데요^^무대에서 여지껏 한번더 본젇 없는 모습이었고 그의 순수한 천재성이었데요 마이클은 그저 뚜겅을 열었을 뿐이고요^^

[마리아]

첨 얘기는요! 80년도 어느날 전화가 왔었는데 올테가의 13살짜리 대녀가 받았었대요 근데 애가 전화받더니 소리를 빽지르면서'삼촌~!! 어떤 멍청이가 자기가 마이클잭슨이래요~!!!하더래요ㅋㅋㅋㅋㅋㅋ근데 그당시 올케가는 보통전화는 핸드폰으로 받고 일관련 전화는 집으로 받았기때문에 황급히 전화를 받고 여보세요??했는데 진짜 마이클의 '케니.'하는 목소리가 들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

그래서 케니가 마이클 정말, 정말 미안해요.방금 그아이는 제 대녀구요 애가 어려서요ㅠㅠ!하고 말했데요ㅋㅋ그니깐 마이클이 "아녜요. 아무도 제가 마이클이라고 생각 안커든요ㅎ.ㅎ항상 일어나는 일이에요"하고 "당신과 일하고 싶은데요"라고 말했데요 케니는 '왜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바로 "좋아요!"라고 대답했고 그렇게 23년 동안 마이클에게 전화오면 대답해왔데요 먼저 좋다고 말한뒤 자 이제 어떻게 일을 벌일까~정했데요^^

[마리아]

그리고 마이클이 떠난날 더티 다이애나 리허설날이었는데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거대한 환상쇼가 포함된거였데요. 마이클은 마법,환상을 엄청 사랑해서 항상 자신의 공연에 마술쇼를 포함했었구. 장비들이 도착하고 리허설을 시작하는것에 정말정말!! 신나있었데요.그날 아침에 모두 준비가 되었고 기술적인 리허설도 가졌었데요..그리고 마이클, 마술팀 댄서들, 어시던트들이 그곳에 마이클을 위해 있었데요, 모두 준비완료였고 아레나로 떠나는 신호가 울리길 기다렸데요

[혀니맘]

마리아님 해석 감사해요..

[마리아]

^///^혀니맘님 복많이 받으셔요~~~!

[시모나]

마리아님 해석 감사해요~!!!

[my mj]

올테가씨 정말 부럽습니다.

[마리아]

저도요///복 많이 받으세요^^*

[꽃님]

우리가 마이클에대해 말하면 가슴이 벅차고 말이 안나오는 것 처럼 케니도 마이클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언어의 한계를 느끼는것 같아요 .. 케니의 마음이 뭔지 우리는 알잖아요 ㅜㅜ 훈훈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 복많이 받으세요-

[마리아]

넴넴ㅠㅠㅠ정말요ㅜ복많이 받으세여!!!!!!!!

[김영준]

최고의 뮤지션~

[마리아]

ㅇㅇㅇ복많이 받으세요!!!!

[helloMikey]

가장 복많이받은 사람은 역시 케니였군요... 부러워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마리아]

케니씨 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될듯요ㅎ.ㅎ....복많이 받으세요~~~

[아...]

아.........사진 얼른 저장했어요....감사해요......파마한 우리 마이클....ㅜㅜ 너무 예쁘네요.....

[마리아]

넘 예쁘고 다소곳하셔요........♥복많이 받으세요 아...님!!!!

[하오]

마이클, 올테가, 마리아씨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꿈 꾸시고 복 많이받으셔요

[마리아]

감사합니다^//^님두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여자]

마이클의 즉흥 안무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해본 올테가씨 너무 부럽고, 또 마이클과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항상 느끼는거지만 마이클과 함께 한 사람들의 경험담은 일종의 간증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이클 참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떠나셨어요. 물론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너무 큰 슬픔도 남겨주었지만... 잘 읽었습니다!

[마리아]

케니가 보물같은 이야기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