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야권 인사가 4·3 희생자 추념일에 맞춰 제주를 찾는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제주를 방문해 관련 일정을 소화할 뿐 민주당 지도부와의 회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4·3기념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께 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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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은 추념식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 따로 위령제단에 참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면 4·3 추념일에 제주를 방문하는 첫 전직 대통령이 된다.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2018년과 2020년, 2021년 3차례 추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30403050020321
4.3 특별법 통과시킨 이낙연 전 청리 부부가 동반 참석했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미국에 계셔 참석 못 하시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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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문재인·이재명, 4·3추념일에 제주 찾는다…회동은 없을 듯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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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3 05: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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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아오셔서 우리 대통령님 예방하려 가실 날만 기다립니다.
찢새끼 설계는 죽어하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