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0년도인가 그전즈음에 한참 돈 잘벌때 씀씀이가 많은 제가 펀드투자를 하게되었습니다 많은돈은아니지만 2천만원을 펀드를 샀습니다 펀드매니저는 10배 수익난다고 아무걱정말라며 브릭스도 소개했고 러시아도 소개해서 저는 디스커버리로 꽤 짭짤한 수익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글들을 보니 저혼자서도 얼마든지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러시아 브라질 펀드를 적금을 깨서 또 2천만원씩 두개를 매수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디스커버리는 운좋아서 수익이 났던거고 브라질펀드는 제가 오만방자해서 거덜이 난거였어요 </p><p>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에만 전념하다가 60이넘고보니 갑자기 돈에대한 귀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는 먹었고 체력은 딸리고 할수있는 일은 한정되어있고 갑자기 두려움이 물밀듯 밀려왔습니다</p><p>그런데 부자아빠님의 강의를 들을수록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볼수록 저 자신이 처참하여 견딜수가없어 괴로웠는데 아빠님께서 저가주 10만원어치만 사보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채전밭에 농사를 짖고있습니다 4개월정도 되었나보네요 이제 숙쑥커가기 시작합니다 </p><p>이자리를 빌어 아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이제 없어도 있어도 아껴서 주식농사를 제대로 지어볼 생각입니다 </p><p>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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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셨군요
돈을 일고나면 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다보면
관심종목이 상한가치고
아무래도 배짱도 있어야 되는데 아직 뭐가뭔지
잘모르겠어요
ㅠㅠㅠ
꼭 좋은결과 있으실꺼에요~성투하세요!화이팅!!
텃밭 일구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원칙을 지키는 투자로 동네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