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한 두부와 함께먹는 두부국수 만들기입니다~^^
국수는 계절을 잘 타지않는 요리인데요..
여름에는 매콤하게 비빈 비빔국수가 제격이라면..
찬바람이 부는 계절엔 따끈한 국물에 잔치국수 양념장 올려먹는
물국수가 최고이죠~
따끈한 국수에 말랑한 두부를 함께넣어먹는 두부국수는..
집에서도 만들기 쉬우니 별미로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yeye yeye yeye yeye 두부국수 yeye yeye yeye yeye
(1인분)
재료: 멸치육수4컵, 소면100g, 두부1/4모, 팽이버섯1/2봉, 김약간
양념장: 다진마늘1/2숟갈, 간장1숟갈, 고추가루1/2숟갈, 참기름1숟갈, 청양고추1개
먼저.. 두부국수의 육수를 만들어줄건데요~~
다시멸치와 다시마, 표고밑둥을 넣고 끓여
진한 멸치육수를 4컵정도 만들어준후..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맑은 육수만 준비합니다~
끓는 육수에 두부를 먹기좋게 썰어넣고..
팽이버섯도 씻어 넣어주었어요~
한소끔만 끓여 두부국수의 육수를 만들어주심 되어요~
두부국수의 육수에는 따로 간을 하지않고..
잔치국수 양념장을 만들어
입맛에 맞게 넣어먹을거에요~
양념장 재료도 모두 섞어 칼칼한 양념장을 만들구여~~
이제 국수만 삶아주면 된답니다~
오늘은 해초국수를 삶았는데요..
색도 이쁘고 맛도 좋답니다~^^
끓어오르면 찬물을 넣어가며 쫄깃하게 소면을 삶은후..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주세요~
그릇에 삶은 소면을 사리지어 닮고..
만들어둔 육수를 따끈하게 끓여
소면과 함께 담아주면 된답니다~
두부도 함께 듬뿍 담아주세요~^^
마지막에 양념장과 김을 얹어내면 완성이에요~
완성된 두부국수랍니다~^0^
두부가 곁들여지니 훨씬 더 푸짐하고 먹음직스럽네요~~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딱이랍니다~ㅎㅎ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소면 양을 줄이고 두부를 듬뿍 넣어 드심 더 좋구여~~^^
양념장을 넣어 마구 섞어준후
이제 먹어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숟가락에 면이랑 두부를 함께 올려 먹어주면 되는데요..
양념장이 맛있으니 다른 고명이 없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말랑말랑한 두부도 따뜻한게 맛있구여~^^
별다른 재료없어도 가볍게 만들수 있는 두부국수..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