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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의 남편 . 결혼한 지 2년이 안 되는 인표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동네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그래서 확인을 해 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 밤이 돼 자기 집 담을 뛰어 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이 확신한 인표는 "내 이것들을 그냥...!!“ . 인표가 막 침실로 달려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고.. 줄 서~이 짜샤?" 똑같은 말을 하네. . 어느회사 사장이 평소 회사일을 열심히 하고 자신의 일을 잘 돌봐준 여비서를 예쁘게 여겨 사내의 유능한 사원과 짝을 맺어 주었다 . 결혼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호텔방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신부의 교성이 너무 컸다 신랑이 소리를 낮춰가며 말했다 . "이봐요, 그렇게 소리치면 어떡해? 옆방까지 들리면 창피하잖아요" 그러자 신부가 하는 말이 "어머,어쩜! 사장님과 똑같이 말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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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머글을 읽으면서 장마철을 잘 보내시길 바람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