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주부가 뭔돈 있것시오?
콩나물값 벌어볼려고 작년 정이월에 불장에 뛰어 들었다가
청색 폭포수 에 나가떨어져 사경을 헤메며
매일 우황청심환으로 버티고 있지라
능글능글 재밋는 아자씨
부자아빠 유툽을 보면서 어! 이양반 착한 사람같네
진리같은 말씀만 하시네
조용히 생각했네요
말짱 거짖말만 늘어놓는 구라쟁이들
내돈 천만원 내놔!
그리고 또 우황청심환 1개먹고
우황청심환값은 어디서 나온다냐?
에그에그 늙으면 죽어야재 무신놈에 주식은 한다고....
이러면 안되것다 싶어 심기일전하여
거울앞에 앉아 머리빗고 루즈도 좀 바르고
오늘 부자아빠 학교에 입학 하였지라
고놈에 주식이란걸 싹뚝 끊으면 되련만
햐!
징하게 아편같은기라 끊지도 몬하고
그럴바엔 나도 슈퍼개미가 되어볼란다
야심차게 야심을 책가방에 다 챙겨넣었으니
부자아빠 선생님 잘 가르쳐 주소서
주식고수로 키워주소서.
ㅎㅎㅎ오늘도 힐링빵빵 하소서.
첫댓글 잘 오셨습니다,성공투자를 응원할께요,
,반갑습니다
혹시 종목 추천해주는 방은 없나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론 절대로 잃는 주식은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왜?
내가사면 떨어질까요?
힐링빵빵님. 꾸준히 차분하게 아빠님 따라서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빠님은 어느방에 가야 만나나요?
쌀사비팔 하셔야죠^^ 비사쌀팔 하지마시구용~
맞아요
쌀사비팔 부자아빠님
염불하시는거 웃으며 보았어요
쌀사비팔이 저같은 주린이한텐
판단 능력이 없어요
계좌가 언제나 빨개 질려나~ㅎ
그렇죠?
내가사면 떨어지고
내가팔묜 오르고
귀신 곡할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