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현실은 늘봄 가든은 공포체험하러온 사람들끼리 서로 야밤에 놀라는 현상이 자주 발생.
늘봄 가든 주변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 앞길이 ㄴ자 코스의 완만해보이는 커브길인데
겉으로 보기만 완만하고 실제로는 꺾이는 정도가 더하다고 함.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운전자들이 감속을 잘 안하게되고 그런 상태에서 비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
부산의 한 남자가 늘봄가든 부활시키려고 하고 막 바꾸려고 했지만 걍 포ㅋ기ㅋ
영덕 흉가는 제가 볼 때 그냥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터인데... 무속인 부부가 공포심을 극대시켜버린듯?
그리고 곤지암 정신병원의 진실은 엄연이 주인이 있는 사유지가 맞으며 병원장은 자살하지 않았으며 사업을 접고 외국으로 나갔다고함. 물론 환자들도 다른 곳으로 이송.
흉가 체험한다고 왁자지껄 떠들고 술마시고 노래부르냐고 주변 시민들이 탄원서를 넣다가 못참아 하나, 둘씩 이사갔다고 하네요.
실제로 공포체험 한다고 곤지암 병원에 들어가면 경찰차가 출동해서 사이렌 울려서 더 무섭다고 함 ㅋㅋㅋㅋ
결론은 집은 가만히 있는데 사람들이 구전으로 그 집을 귀신의 집으로 맹글어버림 ㅜㅜㅋ
첫댓글 ㅋㅋㅋㅋㅋ저런체험하고싶네요
흉가체험카페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동네에도 종합병원에서 운영하던 영안실 있었는데 본관하고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근데 종합병원 없어지고 영안실에서 귀신 나온다고 흉가처럼 됐었는데 한 3년전인가.. 소방도로 난다고 밀어버림 ㅋㅋ
'곤지암 정신병원 국민요정 정경미 포베어'
난 저런 데는 근처에도 안 갔는데 어깨가 왜 무거운 거야...
과로와 스트레스.. 흉가보다 무섭죠
08년 여름때 잠시 귀국하여 흉가체험을 해본적있습니다. 자료엔 나오지않았지만 강화도 황금목장도 엄청 기가 세기로 유명한곳이라합니다.
체험당일 밤9시에 마포한곳 공원에집결하여,방송국 pd들과 같이동행했었는데, 흉가보다는 산속에있는 무덤체험이 더 무서웠어요ㅠ.ㅠ 새벽4시쯤 해산을하고 집에왔는데 그 찝찝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황금목장 거기 주인 있는 집으로 판명됐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