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냥이들 밥 주면 다 해결됩니다. 두더쥐.쥐.뱀.나방들까정 다 잡아버려요. 골치아픈 두더쥐 다 잡았어요 이뻐서 지금도 열심히 챙겨줍니다. 이웃집 고양이 주고 싶네요(저만의 생각) 고양이 데려다 놓고 밥도 안주고 방치 매일 울집서 먹고 예뻐 해 달라고 갖은 애교 다 부립니다. 맨날 속으로 욕합니다 천벌들 받지 데려다 놓곤 그 책임을 다 하지 못 하는 걸 보면서 강쥐도 추위에 벌벌~ 그러다 잡아 먹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쥐 잡으라고 데려나 놓곤 밥도 안주고,집도 안주고 크질 못 해 작아요 불쌍해서 챙겨 주다가도
한번씩 화가 납니다. 동물학대죄로 확~~
농장 지킴이로 묶어 놓은 인간들도 ㅠ 일주일에 한번씩 들리는 농장 누군가 신고 했더군요 개들이 어디갔네 하고 이웃에게 물으니 누가 신고 했데~~(농장주와 친한사이임)
들냥이들이 더 잘 잡아요
그냥 한곳에 밥 놓아두면 와서 먹고 갑니다 그러다 점점 경계를 풀고 마당에서 놀고 어느순간부턴 주위에 졸졸 따라 다녀요. 놀면서 잔디밭 나방들이 많았는데 다 잡아버리더군요 개구리도.쥐도.두더쥐 두마리 잡아서 보여 주더군요 겨울나기 냥이들 집 세군데 만들어 놨더니 잘 쓰고 있더군요
@용연골(충남)들냥이도 집을 지켜요. 울집 식구가 아닌 사람이 오면 지켜봅니다. 넘 웃겨요. 지금 거실창가에 눈총 쏘아 밥 주니 먹고 엄마.아들.딸냥이가 따뜻한 햇살에 몸 녹이고 있답니다.
그러다 넘 고단하거나 추울땐 거실창문 열어 달라고 열어주면 두세시간 푹 자고 나가요
아들냥이 눈이 아파 보여요. 어제는 싸웠는지 그 눈위에 상처가 있어요. 아프다고 저 보고 냐옹하지만 못 만지게해요. 손에 코 인사는 해 줘도.약 바르다가 냥펀치 당했어요. 냥 펀치 날려도 발톱을 감추고 날려서 솜방망이 펀치 맞았답니다. 오늘 약국에 혹시 약 있을까 싶어 사러 가 볼려고요.
혹독한 이번 겨울보고 화초들 뽑아 버리고 좋아하는 캣닢 한귀퉁이에 심어 주고 온실 정리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마당에서 쥐와 뱀을 처리해주는 고양이 원합니다.
들냥이들 밥 주면 다 해결됩니다.
두더쥐.쥐.뱀.나방들까정 다 잡아버려요.
골치아픈 두더쥐 다 잡았어요
이뻐서 지금도 열심히 챙겨줍니다.
이웃집 고양이 주고 싶네요(저만의 생각)
고양이 데려다 놓고 밥도 안주고 방치
매일 울집서 먹고
예뻐 해 달라고
갖은 애교 다 부립니다.
맨날
속으로 욕합니다
천벌들 받지
데려다 놓곤
그 책임을 다 하지 못 하는 걸 보면서
강쥐도 추위에 벌벌~
그러다 잡아 먹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쥐 잡으라고 데려나 놓곤
밥도 안주고,집도 안주고
크질 못 해 작아요
불쌍해서 챙겨 주다가도
한번씩
화가 납니다.
동물학대죄로 확~~
농장 지킴이로 묶어 놓은 인간들도 ㅠ
일주일에 한번씩 들리는 농장
누군가 신고 했더군요
개들이 어디갔네 하고 이웃에게 물으니
누가 신고 했데~~(농장주와 친한사이임)
들냥이들이 더 잘 잡아요
그냥 한곳에 밥 놓아두면
와서 먹고 갑니다
그러다
점점 경계를 풀고
마당에서 놀고
어느순간부턴 주위에 졸졸
따라 다녀요.
놀면서 잔디밭 나방들이 많았는데
다 잡아버리더군요
개구리도.쥐도.두더쥐 두마리 잡아서 보여 주더군요
겨울나기 냥이들 집 세군데 만들어 놨더니 잘 쓰고 있더군요
여러가지 자세한 말씀
고맙습니다.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용연골(충남) 들냥이도 집을 지켜요.
울집 식구가 아닌 사람이 오면 지켜봅니다. 넘 웃겨요.
지금 거실창가에
눈총 쏘아 밥 주니
먹고
엄마.아들.딸냥이가
따뜻한 햇살에 몸 녹이고 있답니다.
그러다
넘 고단하거나
추울땐 거실창문 열어 달라고
열어주면 두세시간 푹 자고 나가요
아들냥이 눈이 아파 보여요. 어제는 싸웠는지 그 눈위에 상처가 있어요.
아프다고 저 보고 냐옹하지만 못 만지게해요.
손에 코 인사는 해 줘도.약 바르다가 냥펀치 당했어요. 냥 펀치 날려도 발톱을 감추고 날려서 솜방망이 펀치 맞았답니다.
오늘
약국에 혹시 약 있을까 싶어 사러 가 볼려고요.
혹독한 이번 겨울보고
화초들 뽑아 버리고
좋아하는 캣닢 한귀퉁이에 심어 주고
온실 정리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이나
여름 장마때 사용하라고
집을 만들어 줄까 싶어서요
똥손이라
좀 그렇지만
스츠로폼으로 단열하고~
길냥이가 주는 행복도
정말 크더군요
첨
이사와서 쥐 보고 놀랬는데
지금은 쥐 구경 한번도 못 했어요
너무 너무 소식 고맙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사실은 집 고양이 잘 키우다가 엄마 고양이는
원인 모르게 죽어 있었고,
한달쯤 있다가 새끼 고양이가 중고양이쯤 컸는데 어떤 놈이 대문 간에서 무참히 물어 죽였네요ㅠㅠ
멋진 전원주택입니다.
들냥이들은 잘 피해요.
엇그제 눈 온 모습입니다
저도 충남이랍니다.
오늘
제피나무 옮겨 심고.친구가 필요하다고 해서 세그루 파 놓고
이제사 들어 왔네요
낼
택배 보낼려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