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가는 길
아침의하루/오영록<자작글>
푸른 바다로 가는 길
나는 그 바다로 흘러간다.
신이 내게 주신 고난이란 삶으로
진실할수 있도록 날 부수더니
이제 내 인격을 조각해
성숙의 바다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다
아마도 나는 잃어버린 것보다 행복을 찾는 길을 얻었다
내 마음의 몸이 작아지면 큰 바다로 갈수 있다
사랑은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의 손길에 감사
모든 것들이 이처럼 아름답게 채울 수 있다는 게 감사
이거야 말로 내 인생이 참된 길로 가는 이정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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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영록 작가님의 좋은 글 곱게 꾸밈해서 담아 나눔해 주셨네요 수고에 감사 드리며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