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제주는 없는듯 하여 십수년하던 화랑을 접었네요. 불경기에 마침 건물이 팔려서 이제 출근은 안합니다. 컨테이너에 작품들이 꽉~~찾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21점 팔았는데 6점은 오빠들이 사주고 세점은 싱가폴에서. 세점은 코엑스에서 팔고 끝입니다. 이제는 개밥이나주고 닭모이나 사다 날라야겠네요.
마리네 대식구를 카페에서 보게 되네요. 부화시켜 중병아리 되어가는 녀석들도 보이고, 오리? 거위? 도 올해 부화되어 나온 녀석들 맞지요? 보더콜리인가요? 강아지도 여러마리 태어나고,. 지금 서산의 마리네는 새생명의 에너지가 넘쳐 나는 듯 합니다. 저 대식구 집사 하시려면 정말 등골이 휠까봐 걱정됩니다.
첫댓글 대가족 돌보기도 바뻐게 하루 보네실거 같습니다. 즐거운 전원생활 하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벗꽃이 폭죽처럼
피어나고 있습니다.대구는 꽃이 만발했겠네요.
대구에 사촌들이 죄다
사는데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네요.
우아~~~!!! 미술을 하시는군요---!!!
저도 늘 가슴속에 그리면서...사는 그리움인데~~~?
헌데, 지금 주변도 완전 그림속 같습니다.
이제 많은 시간을 보내 셨다면...저런 꿈속같은 환경속에 사시는것도..
.마지막 절경이 아닐까 ...부럽습니다 !!!
지인분이 주신 병아리가
제법 큰듯하여 닭장에
넣어놨었는데 밤에 얼어죽을까봐 다시 데려왔습니다~^^
성격이 육신을 고달프게
하는것 같네요.
그런분은~~♡
마음이천사입니다~!!!
천사가 들으면 싫어합니다~^^
마리네 대식구를 카페에서 보게 되네요.
부화시켜 중병아리 되어가는 녀석들도 보이고, 오리? 거위? 도
올해 부화되어 나온 녀석들 맞지요?
보더콜리인가요? 강아지도 여러마리 태어나고,.
지금 서산의 마리네는 새생명의 에너지가 넘쳐 나는 듯 합니다.
저 대식구 집사 하시려면 정말 등골이 휠까봐 걱정됩니다.
보더콜리는 엄마와 아들하나 딸 둘이었는데
지금은 아들만 남았습니다.크림색이 아들인데 엄마와여동생을 잃고
우울증이와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리운마음에
옛날사진을 올려보았네요.
삶이 한줄기 바람처럼
별 흔적없이 지나갑니다.
일손을 놓으시니 허전하시겠어요.
일손을 놓으니 일이
너무 많습니다.하루죙일
노동을 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