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에서...
몇해 전,
시카고 여행 중에 담았던 꽃입니다
보고 힐링하세요^^
7월을 보내면서/박서연
무심한 세월이 허무하게도
덧없이 빠른 건지,
인생을 재촉하듯
나이가 들어 가면서
내 마음이 빨라진 건지
점점 삶이 짧아진 듯한 느낌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세월은 저만치 가 있고
올 한 해도 벌써 반절 이상을
살아버린 7월도 이젠
안녕 빠이빠이 내요.
거울 속에 내 모습은
어느새
잔주름으로 수를 놓아져 가고
발도 안 달린 무심한 세월은
총알을 달았나 로켓을 달았나
참 빨리도 갑니다.
오락가락한 장마로 힘들고
무더운 더위로 힘들어도
언제나 활짝 핀 예쁜 꽃처럼
웃고 살아야 함을 망각하지 말고
늘~
마음의 여유로움과 함께
기쁨의 고운 미소로
가는 인생 웃음 가득하소서!
깊이 무르익어가는
의미 있는 인생의
바쁜 삶 속에
서로 만나지는 못해도
보이지 않는 통신의 공간 속에
우리 서로
따뜻한 마음의 안부를 전하곤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한 오늘의 현실입니다.
우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 세상 언제나
행복한 삶으로 가득하세요.
긴~ 장마 속에
왕짜증으로 삶을 지치게 하고
정신적으로 몸살을 앓게 하더니
요즘 들어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로
힘겨웠던 7월,
무척이나 무더웠던 7월,
무탈하게 마무리 잘하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대처 잘해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찾아
행복한 8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리고
첫댓글
수고는 수필 작가님이
하셨지요 ♡
멋진 이미지와
마음에 다가와 안기는
좋은 글로 무더위를 날리고
7월을 보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수필 작가님
건강하십시요 ~
아고
관심어린 진심의 참마음
고운 마음과 예쁜 마음으로
서연이 방을 찾아 주시고
댓글에 따뜻한 마음을 남겨 주신 자두나무 언니~^🥰^
하룬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보내셨지요~^^
반갑습니다. 고마운 언니🥰
이제
전 하루 일과가 끝났네요(;;~
오늘도 여전히 언니께서는
봉사의 따뜻한 마음으로
길양이들의 엄마가 되어
복 받으실 현실로 가득 채우시고
만끽 하시면서
하룰 의미 있고 뜻있게
오늘을 잘 보내셨겠지요~^^
언닐 뵌적은 없지만
제 눈에 확연히 그리고
언니의 마음을 잃게 되어
상상으로 자연스레 그려집니다.
언제나 봉사의 마음으로
바쁜 언니~(;;~
7월도 마무리 잘 하셔서
행복한 8월
건강히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인사가 빠졌네요(;~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많이 고맙습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저는 이카페에 들어와서
수필작가님을
다시 만날수 있어
너무나 큰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따뜻하게 마음을 녹여주는
답글 감동을 주네요
글은 못 올려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이 무더위에도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
장폴 님 다녀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올림픽 보다가 갑작스럽게
글이 쓰고파
긁적이다 보니 한 통의 글이
되었네요
밤중에 꾸미다보니 제대로
됐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알려 주신대로 손까락을 움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ㅋ🥰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별밤 보내셔요 ^^
고맙습니다
무심한 세월이 잘도 가네요 서연님의 좋은글을 보면서 8월을 맞이 합니다
더운데 서연 아우님 어찌 서원을 운영 해가면서 사는지 가만히 있어도 더워서
죽을 맛인데 몸관리 잘 함시롱 살아 가자구요 ㅎ
효진 언니 다녀가셨군요
올만에 반갑습니다.언니🥰
그렇네요
무심한 세월이 정말 빨리도
갑니다.
벌써 팔월이군요(;;~
함께해 주시고
좋은글이라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의 2주 정도를 어찌 지냈는지
생각도 안 납니다.
서원에 비상이 걸려서요ㅠㅠ
이제야 거의 마무리 되어서
낼은 좀 한가할 것 같으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니도 건강히 행복한
8월 맞으시길요🥰
수필 작가님 7월도 애쓰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한송이더 행복하세요
아고
야생마님 반갑습니다.
처음 뵌 듯합니다.
무더운 7월 살아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마로 인해 비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팔월도 무탈하게 간강히
잘 보내시길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