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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기독교역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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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스크랩 강남콩 수학 후 팥씨 파종
김인모 추천 0 조회 268 18.07.18 14: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의 날씨도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겠다.7월18일 기상예보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30~38도로 어제보다 덥겠다.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와 WHO 기준으로 전국(충남 경상도 제외) '보통'이며, 충남 경상도는 '한때 나쁨'이겠다라고 예보 하고있다

 

 

 

 

 

 

찌는 복덕위는 앞으로 계속된다고 하니 각자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인지하고 물을 자주 마셔주어야 한다

그리고 시원하게 지내야 한다 실내온도는 적정 26도를 유지 한다 그리고 더운 시간에는 휴식을 한다

 

 

 

 

 

 

지난 주말에 강남콩 수학을 밭에서 완료하고 그 자리에 다소 늧은 감이 있지만 팥씨를 파종하여 2모작 준비를

하였는데 가을에 수학이 제되로 될런지 의심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2중으로 수학하게 된다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만생종 팥씨 파종시기는 6월중하순~7월중순으로 보고되는것을 보아서는 아주 늧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마음은 늧어진것만 탓하게 된다

 

 

 

*뒷밭에 강남콩을 제거하고 팥씨를 파종

 

 

팥은 옛부터 팟죽을 해머고 그리고 팥을 뿌려 잡귀를 쫏는 음식으로 전해 내려온다 그래도 농장물 관리에 수월

한것은 팥작물에는 고라니가 덤비지 않아 콩보다는 다소 관리하기에 낮다

 

 

 

 

 

 

핕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배과사전에 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원산지는 동북아시아로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한국·일본 등에서 재배된다. 콩과 비슷한 조건에서 잘 자라지만 다습한 곳을 좋아하며, 늦게 파종하여도 적응이 되므로 7월 상순까지도 파종이 가능하다. 팥은 특성상 단맛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요리에 첨가물로 애용되어 왔다.

 

 

 

 

 

팥고물과 팥소는 전통 과자에 많이 쓰이며, 일본에서는 밤, 칡과 함께 단맛의 3대 필수요소로 쓰인다. 서양에서는 팥의 소비량이 적고, 남미와 중동지역에서는 일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운기간 옆 빈터에도 팥을.........

 


팥의 종류에는 1960년 충북 충주지방에서 수집된 재래종이 1980년 전국 장려품종으로 결정되어
충주팥으로 명명되었다.일반팥과 같이 붉은색을 띄나 보다 길고 뾰족하며 줄기가 덩굴을 이룬다.

껍질이 얇고 색상이 흰 팥으로 떡고물 등에 이용된다.

 

 

 

 

 

농촌진흥청에서 팥 산업활성화를 위해 품종 개량으로 다양한 색상의 팥이 개발되었다. 검은색 칠보팥, 쥐색 중원팥, 녹색 연금팥 등이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팥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색과 용도별 팥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연두채'는 이러한 품종 개발의 결과로 껍질은 녹색이며, 발아율이 높고 부패율은 낮아 싹나물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연두채를 5~7일정도 나물로 키우면 7~10cm정도 자라는데, 항산화 효과가 숙주나물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산간 고랭지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는 '연두채'는 종자증식 과정을 거쳐 2015년 말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보급종을 공급할 계획이다'연두채' 개발

 

*

*풀로 가득한 논둑 동부콩 심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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