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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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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께 질문▣ Re: 부정맥 + 공황장애 환우였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행복해져라 추천 0 조회 757 08.08.14 10: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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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5 22:38

    첫댓글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ㅠㅠ 근데 몇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궁금한게 많아서.. 1. 아무런 걱정,긴장을 하고 있지않을때 오는 불가항력적인 증상은 부정맥이란 뜻으로 이해해도 되나요? 2. 심전도로 부정맥을 잡아내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제가 꽤 심한 발작으로 응급실을 3번이나 실려가서 심전도 검사를 했었거든요..그럴때도 잡히지 않았다면 부정맥이 아니라고 봐도 될까요? 3. 평소의 맥박수라던가 심장박동수?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 (그러니까 병원에 가지않고도)

  • 작성자 08.08.18 09:01

    1. 네 저의 WPW부정맥은 좀 갑작스럽게 와서 차이가 뚜렷한반면...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빈맥같은거는 잘 판단이 안됩니다. 고로..궁금증풀기위해서라도 부정맥전문병원가세요. 부정맥종류 열라 많습니다. 2. 심한발작이라는게..예기불안후..점점 공포감밀려오다 발작난거라면..부정맥은 아닌거 같네요. 더구나 심전도도 안잡혔따면..단지 맥박수만 올라간거겠네요.. 부정맥 아닌듯싶습니다. 제 부정맥은 불안감없이 그냥 갑자기 놀랐을때 생겼습니다. 고로 전 그 차이점을 알지요.. 3. 맥박수는 손목잡으면되잖아요 ^^;;

  • 08.08.15 22:41

    암튼 님 좋은 검사결과 있길 바래요~!

  • 작성자 08.08.18 09:04

    네 그동안 팍실(항우울제)만 12밀리 먹었는데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0.25밀리 자낙스(항불안제) 반으로 쪼개먹네요. 전 요즘 항상 불안을 달고 살아서 자낙스를 좀 일찍먹었으면 좋았을껄 합니다. 괜히 약이 싫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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