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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ing 상식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그렇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물의 효능은 탁월하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전체 부피가 증가하고 염분 대비 수분 양이 늘어나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럼 증상까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신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 급하게 마시지 말 것. 물은 하루 6∼8잔 마시는 것이 적당 하며,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에서 물을 한 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감자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유기농 감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천연 식품이다.
하지만 감자가 당뇨병 환자에게 해롭다는 사실이 영국의 비영리 식품조사연구소 연구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칼슘, 철분, 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가 감자를 하루 3∼4개 이상 섭취하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콜레스테롤인 HDL 생성이 줄어들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하루 2개 이하로 먹거나,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다.
♣생마늘을 매일 먹어야 한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소개한 마늘은 항암 작용에 효과적인 건강식품.
하지만 몸에 좋다고 생마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위벽을 손상시켜 위통이나 구역질을 일으키고,
심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출혈성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익혀서 먹는 게 낫다. 아토피나,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도 자제하자. 하루에 생마늘 3쪽, 익힌 마늘은 6쪽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생약 재는 그냥 먹어도 된다?
아무리 몸에 좋은 한약이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몸에 맞는 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약도 있다.
한약재로 사용하는 인삼은 열성 약재로 몸이 찬 사람에겐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을 경우 혈압이 오르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피가 끈끈해질 수 있으니 절대 삼갈 것. 몸에 좋은 감초는 날 것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고혈압이나 일시적 근육 마비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콩은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 속에는 천연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항암 작용에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비만 연구학자 데이비드 히버 교수도 콩의 효능을 인정했다.
하지만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같은 생리 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해 생리주기에 문제가 생겨 생리불순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 10알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콩을 먹을 때는 멸치나 우유와 함께 먹지 말 것.
콩 속에 함유된 인산과 멸치, 우유에 함유된 칼슘 성분이 만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고스란히 빠져 나와 아무런 영양분도 전달하지 못한다.
위염이 심한 사람도 조심하는 게 좋다. 콩에는 신장에 부담을 주는 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콩 삶은 물을 버려서, 물속의 칼륨을 미리 제거하고 먹도록 한다.
♣비타민류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몸에 좋은 비타민도 지나치면 해로운 법.
비타민을 과잉 복용하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두통 증상이 생기고, 심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1.5 mg 만 섭취할 것. 식욕 부진과 피로 증상을 ! 발하는 비타민 B도 하루 1.5 mg 이 적당하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C는 과다 복용 시 괴혈병 증상이 나타나니, 하루 40 mg 만 섭취할 것.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 음료는 하루 한 병이면 족하다!
많이 섭취해도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서울대 이 왕재 교수;
비타민 C ; 생명 유지에 필수 조건으로 하루에 6정 이상 복용을 권장하며, 본인도 매일 1만 MG (10정)씩 21년 간 복용하고 있음. 이 왕재 교수 부친의 당뇨성 동맥경화를 매일 비타민 C 1만 MG (10정)씩 복용+당뇨 치료 병행으로 3 개월 후 동맥경화 증세가 완화되고, 6 개월 후에 당뇨병이 거의 완치됨.
비타민 C의 효능;
1)혈관 보호에 탁월,
2)항산화 효과
3)위 보호+소화 촉진+헬리코박터균 박멸,
4)돌연사의 절반 ; 비타민 C부족이 원인임.
5)비타민 C 부족 시; 혈압 저하; 혈압 50 이하 시; 사망함
6)감기 시 ; 몸 속 비타민 C; 1/4로 감소됨,
7)암환자 ; 몸 속 비타민이 보통 인의 1/2 이하임,
8)비타민 C ;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 됨.
9)대장암 예방에 좋음.
10)피곤함을 모르게 됨. 등
♣등 푸른 생선은 누구에게나 좋다?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등에는
EPA와 DHA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우울증이나 건망증, 심장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천식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등 푸른 생선 속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이 함유 되어,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좋은 버섯 매일 꾸준히 먹어도 된다?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이 풍부해 몸에 좋은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상황버섯.
항암 효과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은
B형 간염 환자가 먹을 경우, 증세를 악화시켜 간수치를 오르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표고버섯이나 송이버섯은 B형 간염 환자에게는 약이 되는 건강식품이지만,
상황버섯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출처] 착각하기 쉬운 웰빙에 관한 상식|
[출처] Well Being 상식|작성자 ysikima
냉면에 담긴 깊은 뜻
냉면의 메밀, 계란, 식초, 겨자에 담긴 깊은 뜻
냉면의 영양
한방에서는 냉면이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두통의 원인이 되는 비위장의 습열(습기와 열)을 제거하여 몸을 이롭게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의 시원한 별미로 혀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몸에도 이롭다고 하니, 그 구체적인 영양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은 냉면의 면! 메밀
* 비타민 P의 일종인 풍부한 루틴(비타민 P의 일종)성분이 혈압 상승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를 비롯 심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 당질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식후 혈당이 높아지는 것에 민감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 특히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나 트레오닌, 라이신 등이 다른 곡류보다 많습니다.
식욕을 돋우고 식중독 예방효과가 있는 냉면 필수첨가물, 식초
* 녹말과 육류를 섭취하면 대사과정에서 유산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쌓이면 몸에 피로가 심해집니다.
식초의 유기산은 이러한 유산을 빨리 분해시켜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 식초의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자체에 살균력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합니다.
냉면 첫 수저는 위장을 보호하는 삶은 계란으로
* 빈속에 메밀을 먹게 되면 위 내벽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 이를 계란의 단백질이 보호해 줍니다.
톡 쏘는 미각 책임지는 냉면의 겨자
* 식품이 상하는 것을 막아 배탈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폐를 따뜻하게 해주고, 담을 제거하며, 기 순환을 도와 뭉쳐있는 혈을 풀어줍니다
[출처] 냉면에 담긴 깊은 뜻|작성자 ysikima
우울증 예방 '11계명'
다큐멘터리 '리버풀의 방황하는 청춘'중 에서 우울해서 아무 것도 하기 싫다. 기분이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다, 우울증 때문에 죽고 싶다는 등 언제부터 인지 우울증은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 속에 깊이 자리 잡게 되었다. 최근 모 여배우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사건이 매스컴에 대서특필 되고, 세계적 경제 위기로 인한 우울증은 더욱 더 우리들 곁에서 친근한 질병이 되었다.
■ 우울증의 증세는?
우울증은 심리적으로 흥미나 즐거움을 상실하며 계속되는 우울, 불안, 또는 슬프고 공허하다. 신체적으로 활동의 현저한 감소 및 체중의 증가 또는 감소, 식욕 감퇴나 증가 등을 보인다. 행동에는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기도 하며 쉽게 흥분하기도 하며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면의 패턴도 극적인 변화를 보이며 사고방식 또한 부정적이며 피해 의식이 크다. 염세적이며 절망적인 생각의 반복으로 자살 유혹에 시달리기도 한다. 우울증의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자살을 종종 선택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질환이다.
■ 우울증의 원인은?
우울증의 원인은 생리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인지적 요인으로 나누며 원인에 따라 그 치료법이나 예방법에 차이가 있다. 우울증의 원인이 ‘생리적 원인’에 의한 것이라면 우울증이 뇌 내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으므로 균형을 유지시키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우울증은 커다란 상실감 후에 잘 오므로 상실 후에 죄책감과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한다. ‘사회적 요인’인 경우,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나타나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인지적 요인’이라면 부정적인 생각이 우울증을 유발했을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각의 방향을 전환하는 치료법을 쓴다.
■ 우울증 예방법 11가지
최근에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로 여겨질 만큼 흔하며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 조기 치료하면 예후가 좋다. 그러나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사회 경제적 손실이 커진다.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1, 긍정적이고 융통성 있는 생각을 한다. 우울증 환자들은 매사가 매우 부정적이다. "나는 안 돼", 일이 잘 되어도 "그것은 어쩌다 온 우연 이었어", 이런 생각들을 "내게도 좋은 일들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어" 같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한다. "꼭", "틀림없이", "절대로"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등의 완고한 생각을 버리고 "그럴 수 있다", "때로는" 등의 융통성 있는 단어로 바꾼다. 일을 하다가 반드시 끝내려고 하지 말고 하다가 피곤하면 쉬기도 하고 일을 그냥 놔두기도 한다.
2, 무조건 참지만 말고 말로 표현해라 . 화가 날 때는 말로 표현하고 지인들에게 털어놓으며 때로는 크게 소리도 질러 마음속에 앙금이 남지 않도록 한다. 참아서 쌓이면 병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3, 용서하고 버리기를 습관화한다. 우울증 환자들의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밖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마음 깊숙이 간직한다. 그 생각들을 꺼내어 버리기를 연습해야 용서가 되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4, 욕망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지나친 욕망은 모두 채워지지 않아 상실감을 초래할 수 있다. 욕망을 줄이면 상실감을 줄이게 되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도 풀려는 것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낫다.
5, 사회적 활동을 열심히 한다. 친밀한 조직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획득한다. 흉금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강한 사회적 지지조직은 우울증 예방과 회복에 필수적이다.
6,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활동을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여행이나 운동, 사회 및 종교 활동 등으로 에너지를 충전 시켜야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그림 그리기, 글쓰기, 춤추기 등 창조적인 일은 기분을 좋게 한다.
7, 치료약물을 잘 복용한다. 뇌 전달 물질의 균형을 이뤄야 우울증이 개선되므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한다.
8, 유머와 웃음이 있는 생활을 한다. 유머는 성숙한 방어기제이다. 유머는 생활을 여유롭게 만들며 웃음은 엔돌핀을 유발시켜 우울증을 예방한다.
9, 적절한 영양, 튼튼한 몸과 바른 자세를 유지 한다. 비타민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복용하고 물을 많아 마시며 운동을 하여 튼튼한 몸과 바른 자세로 심호흡을 실시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해 주면 정서적인 저항력이 강해질 수 있다.
10,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 소욕지족(小慾止足)이란 말이 있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라.
11, 과거나 미래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현재를 잘 살아야 한다. 우울증 환자들은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한이나 돌아올 미래에 대한 예기불안을 많이 가진다. 모두 떨쳐 버리고 지금에 충실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신경정신과 피상순 과장
[출처] 우울증 예방 11 계명
운동도 똑똑하게 해야 한다
웰빙 바람에다 몸 짱 열풍까지 겹쳐 요즘 운동을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앞 공원 조깅 트랙에 나가보면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뛰거나 팔을 휘두르며 파워 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건강기자로 일하면서 정말 수 백 번 “운동하라”고 촉구하는 기사를 썼는데, 이제 그 결실을 보는 것 같아 한편으론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러나 운동도 제대로, 똑똑하게 해야 합니다.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하면 그만이지 ‘똑똑한 운동법’이 어디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똑똑하게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한 효과를 제대로 얻지 못할 뿐 아니라, 자칫 잘못하면 부상을 입어 낭패를 보게 됩니다. 특히 40대 중반 이후엔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똑똑한 운동을 위해 첫째,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준비운동은 우리 몸을 안정 상태에서 운동 상태로 변화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굳어 있는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 등의 관절을 풀어줘서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혀주고, 근육에도 많은 피를 보내 힘을 더 많이 발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사실 준비운동의 필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사람들은 귀찮고 재미없어서 대부분 준비운동을 생략합니다. 사실 공원이나 트레드밀 위에서 뛰거나 파워워킹을 하거나,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아 내가 운동을 하는구나. 하는 뿌듯한 느낌도 들고, 또 재미도 있습니다. 이런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 분비도 촉진돼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준비운동은 동작 자체가 따분하고 지루합니다. 도무지 정적(靜的)이어서 재미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준비운동은 왠지 모르게 운동 같이 여겨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준비운동 할 시간에 10분이라도 더 뛰겠다. 고 말하곤 합니다.
아직도 팔팔한 20대라면 준비운동이 불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관절이 워낙 유연하기 때문에 관절이 삐거나 다칠 확률이 그만큼 적습니다. 그러나 30대 후반을 넘어섰다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 시기엔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온 몸이 잔뜩 수축돼 있습니다. 이런 상태서 준비운동 없이 의욕만 앞세워 운동을 했다가는 얼마 못 가 어깨나 허리, 무릎, 발목 등에 탈이 나게 됩니다. 운동 전문가들은 10분 정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라고 권하는데, 10분이 길다면 5분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풀어준 뒤 운동을 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은 동작을 아주 천천히 정적으로 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하라면 학교에서 배운 맨손체조나 군대에서 배운 국군도수체조를 떠올리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힘차게 몸을 비틀며 팔을 뻗고 반동을 줘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는 맨손체조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동작은 매우 빠르고 동작의 범위가 큽니다. 그 자체가 준비운동으론 매우 부적절한, 과격한 운동입니다. 이 때문에 맨손체조(국군도수체조)를 하다 팔 다리를 삐는 분도 정말 많습니다. 준비운동은 마치 태극권처럼 매우 느리고 정적으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반동을 줘서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기 보단 허리를 천천히 굽혀 굽힌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해야 하며, 목을 왼쪽 오른쪽으로 빙글빙글 돌리기보단 왼쪽 또는 오른쪽, 앞뒤로 목을 숙이거나 기울여 한참 동안 정지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근육과 관절이 충분히 풀어집니다.
둘째는 근육운동의 중요성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는 사람에게 무슨 운동을 하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조깅, 워킹, 등산, 자전거타기, 인라인 스케이팅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대답합니다. 역기를 들거나 벤치 프레스 같은 근육운동을 한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근육운동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심폐 지구력을 높이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이야 말로 심장병과 당뇨병 등 성인병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똑똑하게 운동을 하려면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만 하는 것은 마치 편식을 하는 것과 같으며, 두 가지 운동을 동시에 할 때 우리 몸은 가장 이상적으로 발달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근육세포가 소실되면서 근육 자체가 점점 위축되는데, 이 때문에 위기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부상이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특히 중년 이상 되시는 분은 반드시 근육운동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모든 사람의 관심이 다이어트에 집중돼 있는데, 정말 살을 빼서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다면 근육운동을 해야 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두뇌 다음으로 열량 소비가 많은 조직입니다. 동일 분량의 지방조직보다 3배 정도 칼로리 소모가 많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따라서 지방을 빼고 그 자리에 근육이 생긴다면 산술적으로 예전보다 3배나 많이 먹어도 체중을 현재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것 실컷 먹고도 살을 빼는 방법이 없냐. 고 묻는 사람이 많은데 근육운동이 정답입니다. 근육이 생기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죠. 물론 직접적으로 살을 빼는 효과는 유산소 운동이 더 뛰어나지만 정말 체중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즉 근육체질이 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적절하게 운동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운동은 일주일에 3~5회만 하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무리하게 운동하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고 운동생리학자들은 말합니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정말 피곤하고 힘들다면 차라리 운동을 않고 잠을 더 자는 게 좋습니다. 저녁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로가 축적돼 온 몸이 물 먹은 솜뭉치처럼 늘어져 있는데 억지로 운동을 하는 것은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물론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라도 억지로 운동을 할 필요가 있지만, 운동 습관이 붙은 사람은 반드시 매일 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인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면 몸 안에서 유해산소(프리라디컬)란 물질이 다량 생성되는데 이것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유해산소란 호흡 과정에서 산소가 연소돼 이산화탄소로 바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하면 유해산소도 생성되지만, 유해산소를 차단하는 여러 가지 방어물질들도 분비되므로 적절하게 운동하면 세포 노화가 촉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유해산소의 생성량이 너무 많아져 세포의 노화가 촉진됩니다. 일반적으로 마라톤 같이 과격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적절하게 운동하는 사람보다 수명이 짧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넷째는 무리한 운동 목표를 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보면 “석 달 안에 마라톤 완주에 도전 하겠다” “1년간 백두대간을 종주 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동남아 등지로 골프여행을 떠나서 하루에 36홀씩 2박3일 골프만 치고 오는 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할 때는 자신의 체력과 나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내가 이래봬도 한때는.”이라며 힘자랑하는 분이 많은데, 생각만 옛날 그대로지 몸은 완전히 달라졌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나이가 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 계획을 다소 소극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마라톤이나 등산, 골프 같은 운동을 무리하게 하시는 분 중에선 특히 관절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웬만하면 90세까지 사는 시대입니다. 그때까지 인공관절 수술 받지 않고 자기 관절로 잘 지내려면 관절도 아끼고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우리 주위엔 운동 중독증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서 베타 엔도르핀이란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의 화학구조가 마약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하루라도 운동을 못하면 불안해하게 되지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든 운동은 부상의 위험을 안고 있는데, 운동 중독증에 빠진 사람은 베타 엔도르핀의 강력한 진통 효과에 취해 자신의 관절이나 근육이 손상된 것도 모르고(또는 무시하고) 운동을 계속하게 됩니다. 결국 부상을 입게 되지요. 따라서 너무 지나친 운동은 중독성이 있어서 몸을 상하게 하며, 노화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운동도 똑똑하게 해야 한다|작성자 ysikima
가을이 주는 풍요속의 건강
아직은 약간의 더위가 있으나 계절은 이미 가을에 와 있다.
온 들판에는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어 수확을 기다리고 있으며, 더위에 지친 우리를 달래고 또한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자연에서는 생명의 열매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더위에 지친 몸은 기온의 변화에 따라 산뜻하게 느껴지고 생활에서는 활기를 되찾기도 한다.
그러나 가을은 청량한 기후이다. 체표에 와 닿는 상쾌한 느낌과 함께 가을이라는 계절이 갖고 있는 기후의 특성상 공기가 매우 건조(乾燥)하다.
육음 즉 풍, 한, 서, 습, 조, 화에서 조에 해당하는 시기 - 가을
조(燥)는 오행(五行)의 배열에서 금(金)에 속하며 계절로는 가을에, 인체내부의 장기(臟器)로는 주로 면역기능을 관장하고 있는 폐장(肺臟)에 배속된다. 한의학에서는 폐와 코, 대장, 피부, 모발, 땀구멍은 하나의 계통으로 성립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조로 인하여 발병되는 신체 증상으로는 주로 폐-호흡기병증, 대장병증, 피부병증, 알레르기병증, 코병증 등으로 나타난다.
폐-호흡기병증으로는 기침을 하고 가래는 많지 않으면서 뱉기가 몹시 힘들고 때로는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인후 부분은 건조하고 통증을 느끼며 입술과 코는 건조하다. 심하면 가슴에 통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때로는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마른기침을 하면서 오한, 발열증상이 나타나고 땀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천식, 해수, 만성기침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감기가 잘 걸리는 사람은 이 계절 병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피부(皮膚)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한 경우 터지고 경우도 있으며 출혈증상이 있기도 한다. 피부 또한 몹시 가려우며 모발은 건조해 잘 부러지고 윤택이 없어진다. 손톱 발톱도 건조해 잘 부러지기도 한다.
대장(大腸)의 병변으로는 변비가 생기고 심하면 배변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전신증상(全身症狀)으로는 심한 피로감과 전신이 무력해지고 오한과 함께 가끔 상열감을 느끼고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
그러나 자연은 항상 음양의 조화로움 속에 변화하지 않는가.
조(燥)라고 하는 기후로 인하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연은 그 생명체인 열매를 인간에게 제공해줌으로써 가을 계절이 주는 건강의 나쁜 영향을 극복하게끔 해줌은 물론 건강한 겨울을 준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가을이 주는 풍요는 건강에 이렇게 효능 있다.
절기상 가을로 넘어가면서 가장 먼저 익는 과일이 바로 포도다. 포도는 '계절의 여왕'이라 할만큼 맛이 뛰어나며,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피로 회복과 소화불량에 좋아서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과일이 바로 포도다.
1. 포도
포도의 주성분은 당질로 독특한 단맛을 내는 것은 대부분 포도당과 과당인데, 설탕의 당분은 위에서 분해된 뒤 포도당과 과당으로 변하여 장에서 흡수된다. 그러나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바로 소화 흡수되어, 체력이 떨어졌을 때 한 송이의 포도는 다른 식품들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매일 포도를 먹게 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최대 19%까지 내려가고, 심장 혈관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배
배는 8~9월경에 열매가 익게 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찬 편이라서 신체에 부족한 진액을 생성하게 하며 윤택하게 해주어서, 여름의 더위로 인하여 진액이 손상된 증상들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며, 호흡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가래를 삭이는 효능을 갖고 있어서 열(熱)성 기침과 담열(痰熱)로 인한 변비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인후 부분에 나타나는 불쾌한 증상을 없애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목이 건조하며 아프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배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배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뱃속이 차가워져서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조심해서 먹는 것이 좋다.
3. 감
감도 성질이 차며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열이 있는 기침에 치료 효과가 있다. 곶감은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설사와 혈변에 효과가 있으며 곶감에 있는 하얀 가루는 심장과 폐의 열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잎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잎차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반면에 감의 떫은맛이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속이 차서 나타나는 설사에는 좋지 않다.
4. 은행
은행은 이미 예로부터 호흡기 질환에 많이 응용되어 왔으며, 만성기관지염, 천식, 여성의 냉증에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은 날것으로 먹을 때와 익혀서 먹을 때의 효능이 각기 다른데, 날로 먹을 때는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탁한 가래를 없애주며 술을 깨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날것으로 먹는 것은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어 좋지 않다.
은행을 익혀 먹게 되면, 소변이 조금씩 자주 나온다든지 찔끔거리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또 여성들의 흰색 냉증에도 효과적이다. 기관지와 폐가 약한 사람들은 은행의 겉껍질을 벗기고 볶아서 먹거나 은행과 호두, 밤, 생강, 대추 등 다섯 가지 재료를 함께 넣어 달여 오과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다. 오과차는 기침과 천식의 예방 및 치료, 체력 보강, 피부 미용에 좋고 속이 차고 추위를 타는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하지만 은행은 너무 많이 먹으면 기(氣)가 소통되지 못하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경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에 5알 정도가 적당하다.
5. 대추
대추는 한약에서 감초와 더불어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이는 대추가 여러 가지 약물들을 조화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며, 기(氣)와 혈(血)을 보(補)하는 효능도 있어서, 대추는 체력이 허약하고 몸이 수척하며 얼굴이 누런색이면서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
또한 대추는 신경계에 작용하여 차게 먹으면 신경을 각성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따뜻하게 먹으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열대야로 인해 아직까지도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에게 숙면을 제공할 수 있다.
6. 견과류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겉껍질이 단단하여 과일과 달리 농약의 침범이 적어서 자연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7. 잣
잣은 식물성 지방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각종 요리에 응용되며 병후에 잣죽을 먹는 것은 병을 앓고 난 후 손상된 원기를 회복하고 허약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잣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건조해서 생기는 기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8. 호두
호두는 한의학적으로 신장을 보하고 피부와 위,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변비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뇌의 노화 방지와 소변을 소량씩 지리는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9. 땅콩
땅콩은 폐에 윤기를 주어 마른기침에 좋고, 입맛이 없거나 속이 메스꺼운 데도 좋으며 특히 껍질에는 지혈 작용과 술을 깨게 하는 효능도 있어 술안주로도 좋다. 하지만 속이 차서 대변이 묽으며 자주 설사하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
10. 밤
밤은 원기를 보해주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기름기가 없으며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병후 회복에도 좋지만, 소화가 쉽지 않으므로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가을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함께 더불어 우리의 건강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계절이다. 생장화수장(生長化收藏)이라는 자연의 이치 속에, 만물이 열매로서 생명을 안으로 수렴시켜[藏] 겨울과 봄의 새로운 생명을 준비하듯이, 우리도 자연의 이치를 통해 겨울과 봄을 준비하자.
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제5내과 장
(알레르기, 호흡기내과)
대한한방내과학회장
대한한방알레르기 및 면역학회부회장
대통령의료자문의
교수/한의학박사 정승기
몸의 SOS신호 무시 땐 화 불러요
한의학을 공부하고, 한의사가 되어, 보람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정규대학교로 입학하십시오.
비정규 대학교 한의대로 입학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요즘은 하도 비정규대학이 정규 한의대인양, 홍보를 하고는 통에 한국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후회막급한 경솔한 판단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엄격한 잣대로 정규 한의대인가 아닌가를 잰다고 불평을 하는 비정규 미국 한의대를 고려하여 다음 5 가지 기준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비정규 한의대라고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1. 연방정부 혹은 주정부 산하 교육국에서 인가된(Accredited)학교인가?
(단지 민간단체에서 한의학 프로그램을 인가받은 것은 전혀 이 기준에 해당되지 않음)
2. 정부에서 의료보험 지급을 허용하는 닥터면허 한의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있는가?
3. 유네스코에 정규대학교로 등재되어 있는가?
4. 세계보건기구(WHO)에 의대 (한의대 포함)로 대학명단에 등재되어 있는가?
5. 미국 의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대학으로 검색이 되는가? ( https://imed.faimer.org)
<<< 주의 >>>
지금 당장 미국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내의 무수한 한의대) 이름을 가지고 검색해 보십시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비정규 한의대입니다.
한국 한의대, 중국 중의대, SCU대학교 내의 센츄럴대학은
모두 이 기준에 검색이 되는 정규대학교 내의 한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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