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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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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동물 아기 토끼에게 바치는 눈물...
바람숲 추천 0 조회 95 10.11.01 08: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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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09:44

    첫댓글 눈이 부으셨겠어요. 저런,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군요. 고양이코도 한코 할 것 같은데... (생쥐와 토끼 냄새는 분명히 할 듯). 샘,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1.01 10:34

    가엾은 아기 토끼의 모습이 내내 눈에 어른거려 견딜 수가 없네요.오늘까지도 우울해요. 이렇게 글로 풀면 죄책감이 덜할까 하여 중얼거려봅니다.

  • 10.11.01 11:37

    그랬군요. 원래 한 가족이 되면 친해지기도 하지만 본능이니 어떡하겠어요. 고양이와 다른 동물이 친해지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고양이를 안고 가서 닭 토끼들을 보여주고 '우리 가족이야, 물지마' 라고 하면 잘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 나나가 앞으로 잘 지내야 할 텐데요~~

  • 작성자 10.11.01 19:23

    나나를 잘 훈련시켜야겠어요. 나나는 엄마 연두와 달리 야생성이 많답니다. 그러니 나나를 탓할 수도 없지요.

  • 10.11.01 21:53

    아기토끼가 얼마나 귀여웠을까요? 그걸 무모하게도 한 지붕 고양이에게 잃으셨으니......더 불쌍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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