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셨어요?? 오랜만에 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아영자매 소식을 전하려고요....
아영자매 퇴원한건 아시죠?? 퇴원하고 통근치료 잘 받고 있고, 이번주엔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사람이 그나마 적은 금요심야예배 그리고 새벽예배에 참석햇습니다..
저번주 토욜날은 아영자매와 아파하는 지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포항성결교회 학생회와 흥해공고 기독학생회이 주최가 되어.
아영자매가 다니던 세명여고기독학생회,포항여고,송동교회등 500명이상이 모여 찬양으로 영광돌리고
아파하는 지체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신 사랑을 우리가 서로에게 나누고자 한 자리였는데..
너무 은혜스러웠구요.... 아영자매가 많은 용기를 얻었으리라 믿습니다..
계속적으로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시구요... 더 밝은 소식으로 담에 또 남길께요...
하나님과 써클 회원님들.. 아니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 께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