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듯 살고 있는 (정채봉)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

[와봐라1]

쫓기듯 살고 있는 (정채봉)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

*출처=셔터스톡
 


정채봉(1946~2001), 대한민국의 시인, 동화 작가

바삐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놓치고 있는 것을 되돌아본다.

주변의 사소한 것을 돌아볼 줄 아는 여유가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다.

현대인이 마음의 병인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이유가 여유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쫓기듯 살 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 가끔은 주변을 살펴 또 다른 행복을 찾길 바란다.

정채봉은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이던 1973년 동화 《꽃다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성인동화 장르를 크게 개척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물에서 나온 새》, 《오세암》, 《스무살 어머니》, 《생각하는 동화》(전 7권) 등이 있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