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부부 전 - 권동일·허인숙 作 ☆*… "도시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학교에서 선후배로 만나 연애할 때 '시골 가서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는 무모한 공약을 했습니다. 그걸 흔쾌히 받아들인 여자와 함께 산청 산골에서 흙과 나무로 작업하며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나무와 흙이 주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해 드리고 싶고, 옆에 있는 좋은 사람과 함께 차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를 드리고 싶습니다."
경남 산청에서 산음요라는 토가마를 짓고 작업 중인 권동일 작가다. 부산 경성대에서 도자공예를 전공한 그가 부인 허인숙 작가(경성대 목공예과)와 함께 부부전을 마련했다. "산청의 흙은 경남권에서 가장 질이 좋기로 알려져 있다"고 말한 작가는 사발과 달항아리 등 전통미와 세련미가 넘치는 여러 종류의 생활도자를 선보이고 있다. 허 작가는 고재(古材)와 미송(美松)의 만남으로 현대적이면서 고유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내놓았다. 금슬 좋은 부부를 보듯 전시장은 목공예와 도자가 한몸처럼 어우러져 있다. 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엘지하버타운 704호 스페이스 하버 H. 010-6488-7590관련기사 아침의 갤러리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완연한 가을, 풍접초 꽃밭 찾은 시민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선선한 바람과 함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초 꽃밭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선선한 바람과 함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여름에서 가을로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쾌청한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남산N타워 산책로에서 한 관계자가 낙엽을 쓸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유기농엑스포장 '미셸 오바마 텃밭' 청경채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6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12일을 앞두고 충북 괴산군 괴산읍 유기농엑스포농원에는 '미국 영부인 백악관 텃밭'이 조성돼 있다. 사진은 상자식 틀에 심어진 청경채.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추석 선물세트 작업하는 직원들 ☆*… 【영광=뉴시스】박영태 기자 =추석을 3주 가량 앞둔 6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 가림씨푸드 굴비 가공공장에서 직원들이 이마트에 납품할 굴비 두릅을 엮고 있다. 이 공장 관계자는 최근 추석 대목으로 굴비 작업량이 30%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가족 성묘 ☆*…【파주=뉴시스】장남수 인턴기자 = 한가위를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울시립용미리제1공원묘지를 찾은 성묘객이 벌초를 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실무접촉 준비에 분주한 한적 남북교류팀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 별관 이산가족추진본부 사무실에서 남북교류팀 우광호(왼쪽 두번째)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우리측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등 3명과 북한측 박용일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등 3명은 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만나 이산가족 상봉 일정과 장소, 규모 등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방중 균형외교" 호평 불구… "中에도 당당한 목소리" 주문 봇물 막오른 동북아 新질서 朴대통령, 日 과거사 중시하며 中 동북공정·현안에 함구 모드 "한중 협력 긍정적 면만 부각" 지적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美 상대로 中 밀착 우려 불식에 집중할 듯 美-中 사이 적절한 전략 과제 ◇ <△ 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3일 베이징 톈안먼 성루에 앉아 ‘항일 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하늘에는 헬기 20대가 ‘70’자를 그리며 비행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 동북아 신질서 우리 외교 과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 결과를 두고 여야 정치권에서도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조차 4일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하는 것은 참 잘하신 일이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국내의 후한 평가와 달리 동북아 신질서는 박 대통령에게 상당한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이번 외교 성과가 중국의 세계 전략과 따로 떼놓고 설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국 주도의 일방외교를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특히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을 상대로 ‘중국 경도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과제가 발등의 불로 떨어졌다.
中 의존 대신 동북공정 등 지적도 필요 박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중국 인민일보 인터뷰에서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며 일본의 인색한 과거사 사과를 꼬집었다.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을 기리기 위해 한중 정상이 뭉쳤던 방중의 의미를 되짚은 것이기도 하다.
◇ 하지만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를 이렇게 중시하는 박 대통령이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 왜곡 시도 등에는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문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 사진:>3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진행된 미일 연합 ‘돈 브리츠(Dawn Blitz)’ 훈련 중 미 해군 신형수송기(MV-22 오스프레이)가 일본 해상자위대 휴가함에 착륙하고 있다. 캘리포니아=AFP 연합뉴스
☆*…2일 한중 정상회담 결과 발표문에도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합의 사항들만 발표됐을 뿐 중국에 따져야 할 현안들은 하나도 담기지 않았다. 2001년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중국의 한반도 고대사 중국 내부 편입 시도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들어선 이후에도 계속되는 상황이었다. (...)정상회담 성과로 확인된 6자회담 재개 노력이나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등도 중국 측 발표에서 누락되거나 건조한 표현으로 수정되기도 했다.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역할론을 거듭 강조하며 ‘조속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언급한 것도 오히려 북한만 자극하고 지나친 한중 밀착으로 미국에 의구심을 갖게 했을 수도 있다.(...) 김준형 한동대 국제정치학과 교수는 “한미동맹 기초 위에 중국과 친해지는 연미화중(聯美和中) 정도가 맞다”고 지적했다.
美中 사이 적절한 줄타기도 필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과제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3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일과 한미중을 양쪽 축으로 하는 집중적인 외교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정부는 유엔 총회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과 한중ㆍ한미 6자회담 대표 접촉 등을 앞두고 있다.
관건은 미국을 상대로 우리 정부가 ‘중국 경도론’을 어떻게 설명하고 납득시키느냐에 달려있다. 물론 미국은 1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확인했고 북한 문제 해결과 역내 안정을 위해 한중협력 무드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미중의 경쟁 구도가 언제든 격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의 적절한 줄타기도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 정상원기자 ornot@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朴 "中과 조속한 시일 내 평화통일 논의 시작" 방중 마무리 귀국 전용기서 간담회 "시진핑, 한반도 도발 반대 분명히" ◇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북핵 문제를 포함해 (한반도에) 긴장 상태가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방안의 귀결점은 평화통일”이라고 말했다 <△ 사진:>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 . 또 “가능한 조속한 시일 안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어떻게 이뤄갈 것인가에 대해 (중국과의) 다양한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2박3일 간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중국과 협력해 나가기로 얘기된 것”이라고 소개하고 “시진핑 국가주석과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는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는데 있어 양국이 어떻게 협력해나갈 것인가가 가장 중점적으로 얘기되고 다뤄진 문제였다”고 말했다. ◇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회담에서 “9ㆍ19 공동성명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들이 충실히 이행돼야 한다.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동에도 반대한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 사진:>박근혜 대통령이 4일 재개관식을 가진 중국 상하이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옛 집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상하이=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도 있었고 핵 실험과 다양한 형태의 도발이 있을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억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반대한다는 것을 (시 주석과) 분명히 확인했다”고 말했다. 노동당 창건일(10월10일)에 맞춘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핵 실험 등 무력 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중국이 대북 지렛대 역할을 하는 등 한중이 공조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번에도 (한중이) 북한 도발과 관련해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로 협력한 것처럼 앞으로도 (북한이) 긴장 상황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협력해 나가자는 것이 중국의 의지인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극도로 끌어 올렸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8ㆍ25 남북 합의를 성사시킨 과정에서 중국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긴 어렵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상황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했고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중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 상하이=최문선기자 moonsun@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최경환, 중국에 '동북아개발은행 구상' 지지 요청 G20 재무장관 회의서 중국 재정부장과 양자 회담 터키 부총리와도 회담…"한국의 성공스토리, 개발도상국들에 큰 의미"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동북아개발은행 설립 구상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 사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역외 소득ㆍ재산 자진신고제도 시행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열리는 터키 앙카라에서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재무장관)과 양자회담을 한 자리에서 "동북아개발은행은 중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최 부총리는 "동북아개발은행은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한반도까지 연결해 아시아 역내 경제통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북아개발은행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드레스덴 구상'을 통해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면 대북지원 기구로 설립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동북아개발은행을 통해 북한의 경제개발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한중(韓中) 협력, 남북중(南北中) 협력 등 여러 수준의 협력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의 면담에서 동북아개발은행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6년만 최대폭 하향'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한국 경제 수출이 지난 8월 이후 6년만에 최대폭으로 축소된 6일 오전 서울 남산타워에서 한강 남쪽방향 서울도심이 보이고 있다.
중국경제성장세 하락이 한국 경제에 주는 충격이 본격화하면서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블룸버그는 통계를 통해 해외 투자은행(IB)들의 3분기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작년 9월에 4% 정도였으나 지난 8월 20일에는2.4%로 무려 1.6% 포인트 추락했다고 밝혔다. taehoonlim@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기름값, 9주연속 하락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9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6일 오후 서울의 한 최저가 주유소에서 시민이 차에 기름을 넣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전세 찾기 힘드네 ☆*…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가을 이사철과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의 이주가 임박해 전세난 확산이 우려되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에 전세 매물을 알리는 전단을 찾아보기 어렵다.
부동산 관계자는 저금리 장기화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증가한데다 재계약이 급증하면서 시장에 나오는 전세 자체가 감소하고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이주로 인한 전세난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반기문 "유엔은 중립기구 아니라 공정한 기구…역사직시해야" "유엔과 사무총장은 중립기구가 아니다…공정·공평해야" 중국 CCTV 출연해 일본의 '열병식 항의'에 정면 반박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3일 열린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데 대한 일본 측 항의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은 중립기구(neutral body)가 아니다"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4일 이뤄진 관영 중국중앙(CC)TV와 인터뷰에서 이런 입장을 밝히고 있는 반 총장. 연합뉴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3일 열린 중국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한 데 대한 일본 측 항의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은 중립기구(neutral body)가 아니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5일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반 총장은 전날 CCTV에 출연, "(확실히) 나는 어떤 유엔 구성원으로부터 그와 비슷한 우려를 받았다"며 "그에 대해 나는 이미 명확하고 공개적으로 '과거로부터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를 직시하지 않는다면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다. 따라서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은 더욱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바로 이 점이 중국을 찾게 된 가장 주요한 목적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또 "어떤 이들은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이 '중립기구'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지만, 어떤 의미에서 '중립기구'가 될 수 없다"며 "유엔은 공정·공평한 기구(impartial body)"라고 강조했다. 반 총장의 이런 발언들은 일본 정부의 항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CCTV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반 총장이 중국의 열병식 참석과 관련한 일본측 항의에 대해 본인이 직접 TV에 나와 공개 반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정부와 여당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나는 (열병식 등의) 웅장한 이벤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것은 중국인민과 중국정부가 (발전의) 잠재력과 (세계평화에 대한) 약속을 범상치 않게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이) 2차 대전 종전을 기념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나는 2차 대전에 대한 중국인의 공헌과 희생을 전적으로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열병식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과 관련해서는 훈장을 가슴에 단 노병들이 함께 나와 열병식을 지켜보는 모습이었다며 "그들의 정신은 여전히 강하고 그들의 공헌과 희생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중국에 다시 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중국어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힐러리, 국무부 직원에 사비로 개인이메일서버 관리시켜" ◇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국무부 직원에게 사비를 지급하며 개인 이메일 서버 구축과 관리를 시켰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사진:>힐러리가 지난달 27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연합뉴스
☆*… WP는 익명을 요구한 힐러리 대선 캠프의 한 관계자를 인용해 클린턴 전 장관이 국무부 장관 재직시절 국무부 직원이었던 브라이언 파글리아노에게 사비로 대금을 지급해 개인 이메일 서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캠프 관계자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남편, 딸들이 사용한 개인 이메일 서버 유지에 세금은 사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파글리아노는 2008년 대선 당시 클린턴 전 장관의 IT담당 책임자였고 이후 2009년 국무부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클린턴 전 장관으로부터 '컴퓨터 서비스' 명목으로 5천 달러(약 595만 원)를 받았다. (...)
파글리아노와 같은 사례는 참모를 공적인 일과 사적인일에 동시에 쓰는 클린턴 전 장관의 인력운용 방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WP는 꼬집었다. 또 다른 최측근 참모인 휴마 아베딘은 국무부 비서실에서 일하면서 클린턴 자선재단일을 동시에 봤다.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의 주요 인물인 파글리아노는 이번 주 소환되는 하원 의회위원회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클린턴 전 장관은 4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최상의 선택은 아니었다"면서도 "정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경선 승복 서명하자, 트럼프 악재 잇달아 ◇ 여름 내내 상승하던 미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기세가 9월 이후 위축되는 모양새다. 그 동안 거부해온 ‘경선 승복’ 서약서에 서명을 하자마자 정반대 성향의 벤 카슨 후보에게 여론조사 1위를 내주는가 하면 라디오 방송에서는 대외 정책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체면을 구기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 뉴욕타임스와 CNN 등 미국 언론은 3일 트럼프가 이날 경선 승복 및 제3당 불출마 서약서에 서명한 사실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오후 뉴욕에서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과 단독 회동한 뒤 ‘내가 아닌 누가 공화당 후보가 되더라도 적극 지지하겠다’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했다. (...) 트럼프는 지난달 6일 열린 첫 대선 TV토론 당시에는 승복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 시점에서는 약속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높은 인기를 믿고 서약서에 서명한 바로 이날 줄줄이 악재가 터져 나왔다. 우선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으로 2위로 밀린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 카슨과 맞대결을 벌일 경우 36% 대 56%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선 초반인 만큼 트럼프 독주가 언제라도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더욱 뼈아픈 것은 (...)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가 이란 혁명수비대 해외 특수부대 ‘알 쿠드스’에 대해 묻자 발음이 비슷한 ‘쿠르드 족’에 대한 것으로 오인해 엉뚱한 답변을 쏟아냈다. 반면 시간을 달리해 같은 방송에 출연한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 최고경영자는 아랍 제국과 테러 조직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대답해 대조를 이뤘다.
이 밖에도 트럼프의 경선 승복 서약식이 진행되던 건물 밖에서 경호 요원이 트럼프의 인종차별 행보를 항의하는 시위대 중 한 명을 구타해 물의를 빚었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에프레인 갈리시아는 “나를 때린 경호원은 며칠 전 트럼프 지시로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를 끌어낸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측근들은 “경호원이 갑자기 뒤에서 공격을 당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워싱턴=조철환특파원 chcho@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미얀마 민주화 운동 기수 아웅산 수지
☆*… 【양곤=AP/뉴시스】미얀마 민주화 운동 기수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민족민주동맹(NLD) 의장이 5일(현지시간) 남부 샨주 파오자치주에서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다. NLD는 오는 11월8일 총선에서 군부 지원의 집권 여당에 도전한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총선 치르는 과테말라 ☆*…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가로등에 각종 선거 포스터가 붙어 있다. 과테말라가 오토 페레즈 몰리나 전 대통령이 사퇴한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은 6일(현지시간) 총선을 치른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대통령 사퇴 후 총선 치르는 과테말라 ☆*… 【과테말라시티=AP/뉴시스】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승객을 태운 오토바이 택시가 국민희망연대(UNE)당 선거 선전이 그려진 벽 옆을 지나가고 있다. 과테말라가 오토 페레즈 몰리나 전 대통령이 사퇴한 지 1주일도 지나지 않은 6일(현지시간) 총선을 치른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러시아군 장갑수송차 탑승 체험 ☆*…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러시아 상트페레르부르크의 핀란드만에서 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장갑수송차량 APC 탑승 체험을 하는 앞을 장난감 소총 2개를 든 어린 소년이 지나가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난민과 이민자들 통제하는 그리스 경찰 ☆*… 【레스보스섬=AP/뉴시스】5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섬 항구에서 그리스 경찰관이 등록 절차를 기다리는 난민과 이민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에게해 섬들 부근의 바다에서 수백 명의 난민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최근 빈곤과 전쟁을 피해 중동과 아프리카 등을 탈출, 유럽으로 향하려는 난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그리스 경찰, 시위 난민 강제 진압 ☆*… 【아테네=AP/뉴시스】 그리스 경찰이 5일(현지시간) 동북부 미틸레네 섬에서 아테네와 다른 유럽 나라로 보내달라며 시위를 벌이는 난민을 진압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난민 "먼저 태워주세요" ☆*… 【니켈스도르프=AP/뉴시스】헝가리 국경에 인접한 오스트리아 니켈스도르프에서 5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서로 버스에 타려고 하고 있다. 올해 들어 유럽에서 새로운 삶터를 찾기 위해 헝가리에만 난민 15만명 이상이 몰려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숨진 시리아 난민 소년 추도하는 하얀 풍선 ☆*… 【밴쿠버=AP/뉴시스】익사한 채 터키 해변으로 떠밀려와 전세계에 충격을 준 시리아의 3살박이 난민 소년 아일란 쿠르다의 고모 티마 쿠르디(가운데)가 5일 밴쿠버에서 숨진 토카들을 추도하기 위한 하얀 풍선들을 날리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도보로 독일로 향하는 난민들 ☆*…【부다페스트=신화/뉴시스】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서쪽으로 약 10㎞ 떨어진 부다오르스에서 5일 난민들이 독일로 가기 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난민들 환영합니다" ☆*…【파리=AP/뉴시스】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이 난민 지원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파리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깃발을 흔드는 등 난민 지지 의사를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난민 지원을 놓고 국민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독일 잘펠트 주민 "난민 여러분 어서오세요" ☆*… 【잘벨트=AP/뉴시스】독일 중부 잘펠트 역에서 5일(현지시간) 난민 수백 명이 열차편으로 뮌헨에서 도착하자 한 주민이 영어와 독일어로 '환영'이라고 쓴 골판지를 들고 나와 반갑게 맞고 있다. 난민은 버스로 현지 수용소로 이송된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난민 소년 "독일, 정말 고맙습니다" ☆*… 【잘펠트=AP/뉴시스】 난민 수백 명 틈에 끼어 독일 중부 잘펠트 역에 5일(현지시간) 도착한 한 소년이 주민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는 골판지를 들어올리며 웃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독일에 감사드린다 ☆*… 【잘펠트(독일)=AP/뉴시스】독일 중부 잘펠트의 기차역에 도착한 난민들이 독일 국기와 함께 '독일에 감사드린다'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는 어린이들을 안아올리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죽음을 무릅쓴 필사의 탈출, 길 위의 어린이들 오랜 전쟁으로 비옥하던 땅은 메마르고 가족과 함께 보냈던 따뜻한 보금자리는 무너져 지옥처럼 변해버린 고향땅을 떠나 유럽에 닿기도 전에 지중해에서, 유로에서 사망하는 난민들의 수가 수천명을 넘어섰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3세 시리아 난민 아이의 비극으로 통합된 EU차원의 해법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헝가리가 서유럽행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난민들을 태운 열차가 난민캠프가 있는 비슈케크 기차역에 정차했다. 열차는 정차했고 난민들을 하차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비슈케트의 기차역에서 난민어린이가 '도와달라'고 적은 판자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 유럽국가 대부분은 국경에 철조망을 치고 난민 유입을 막거나 인도주의적 보살핌마저 거부했다.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3세 시리아 난민 꼬마의 비극으로 통합된 EU 차원의 해법 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 내무장관 회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죽음을 무릎쓴 채 가족과 함께 유럽으로 향하는 긴 여정을 떠난 어린이들의 모습을 정리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시리아 야르무크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서 구호품을 받으려는 많은 난민들이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고무보트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 레스보스 섬 해안가에 도착한 난민들이 그리스 해안경비선의 조명을 받고 있다. 2015. 08. 18.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마케도니아 동부 고속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난민들. 2015. 6. 1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야 부근에서 국경을 건너려는 난민들이 국경석 앞에 모여 앉아 있다. 2015. 08. 20 EPA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헝가리 뢰즈케에서 난민 어린이가 세르비아 철조망 담장을 넘어 헝가리로 향하고 있다. 2015. 08. 27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엄마! 어디있어!?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아 국경 앞에서 마케도니아 특공경찰 사이를 두고 그리스 쪽에 선 어린이들이 울고 있다. 2015. 08. 21. EPA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그리스 국경을 넘어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얼굴이 닮아 형제로 보이는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며 앉아 있다. 2015. 08. 2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그리스 북부 이도메니 기차역 부근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비를 맞으며 놀고 있다. 2015. 08. 22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그리스-마케도니아 국경 제브제리아에서 한 난민 어린이가 철조망 앞에 서 있다. 2015. 08. 21 EPA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그리스에서 국경을 넘어 마케도니아로 향한 난민들이 제브잘리아 부근의 궁격 경찰 앞을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 소녀가 두려움에 가득찬 표정을 짓고 있다. 2015. 08. 26. EPA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고향땅을 떠나 바다를 건너고 머나먼 길을 걸어 삶이 될지 죽음이 될지 모를 고생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아이들에게만은 밤낮없이 두려움에 떨며 지내는 일이 없이 좀 더 안전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로 넘어온 수천명의 난민들이 마케도니아 경찰이 설치한 철조망 앞에 모여 있는 가운데 한 난민이 아이를 무등 태우고 얼굴을 가리며 놀아주고 있다. 2015. 08. 22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마케도니아 남부 제브젤리아의 기차역에 도착한 난민들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메시나 항에 도착해 하선을 기다리고 있다. 2015. 08. 24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지중해에서 453명의 난민들이 구조된 가운데 임산부인 소말리아 여성이 독일 해군 선박에서 낳은 아기 소피아.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지중해에서 구조작업을 했던 화물선 내부에 한 난민이 적어놓은 메시지: '난 모하메드예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2015. 08. 23' 2015. 08. 28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지중해에서도, 육로에서도 길은 삶의 길이 아닌 죽음의 길이 되기도 했다. 지중해에서 유럽에 닿기도 전에 사망한 난민들은 2300여명을 넘었고 시리아 난민 70여명은 오스트리아에서 냉동트럭에 갖힌 채 차가운 몸으로 발견되기도 했다. 무덤위엔 다정히 불렸던 이름 대신 차가운 쇠로 된 십자가와 번호표만이 남게 되기도 했다...이탈리아 팔레르모 묘지에서 1일 지난주 리비아 해안에서 표류중이던 난민선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51명의 난민들에 대한 장례식이 열려 한 관계자가 숫자만이 적힌 십자가를 들고 서있다. 2015. 09. 0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역에서 독일행 열차를 탑승하려는 난민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무등을 탄 한 어린이가 기다림에 지쳐 잠들어 있다. 2015. 09. 01 EPA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저 바다 넘어엔 우리가 찾고 있는 희망이..자유가..있는 걸까...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노르웨이 선박 함교안에 모여 쇠창살 밖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2015. 09. 02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독일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 난민들이 기차에서 내려 안도의 미소를 짓고 있다.. 2015. 08. 3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헝가리 당국이 난민들이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나 독일로 향하는 것을 방조한 가운데 31일 그리스에서 국경을 넘어 마케도니아에 도착한 난민들이 흙먼지가 일어나는 도로를 따라 난민을 위한 환승센터로 향해 걸어가고 있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내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2015. 08. 3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1일 난민들이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 도착해 선박에서 내리고 있다..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내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2015. 09. 0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31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회전목마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초유의 난민위기 대응책을 놓고 유럽의 분열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EU 회원국들은 오는 14일 난민 문제 대책 논의를 위해 긴급내무장관회의를 할 예정이다. 2015. 08. 31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3세 시리아 난민 아이의 비극으로 통합된 EU차원의 해법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사망하기 전 에일리와 티마의 모습. 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3일 헝가리가 서부행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난민들을 태운 열차가 난민캠프가 있는 비슈케크 기차역에 정차해 난민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열차는 정차했지만 난민들이 하차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한 난민 아이가 열차 차창에 손을 대고 밖을 바라보고 있다. 2015. 09.03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꼬마 난민의 '소리없는 비명' 세상에 알린 29세 여기자 닐류페르 데미르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진을 찍는 것뿐이었다" 서방언론, '네이팜탄 소녀'·'독수리와 소녀' 등 역사적 사진과 비교 ◇ "그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더는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진을 찍어서 세상에 알리는 것뿐이었다." <△ 사진:> 지난 2일(현지시간) 터키의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왼쪽)와 형 갈립(5)의 생전 모습. 이들 형제와 엄마 레한은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기 위해 탄 소형 고무보트가 전복돼 모두 숨졌다. 연합뉴스
☆*…세 살배기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마지막 모습을 촬영해 난민의 지구촌을 울린 29세 여성 사진기자 닐류페르 데미르는 4일(현지시간) CNN 투르크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10대 시절부터 터키 민영뉴스통신사인 도안통신에서 사진기자로 일해온 데미르는 최근 몇 달째 난민 문제에 관심을 두고 취재해왔다. 지난 2일에도 파키스탄 난민들이 그리스 섬으로 가는 장면을 취재하려 해변을 찾았다. 이곳에서 쿠르디의 주검과 맞닥뜨렸다. 데미르는 "쿠르디를 본 순간 겁에 질렸다"며 "3살 된 쿠르디는 얼굴을 모래톱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진을 찍는 것이 '쿠르디의 침묵하는 몸이 지르는 비명'을 표현할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충격적이고 슬펐지만 이 비극을 알리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다. 쿠르디의 시신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형 갈립(5)의 시신이 있었고 이어 다른 난민 아이들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나 튜브 하나 없는 맨몸이었다고 데미르는 설명했다 데미르가 찍은 사진은 순식간에 페이스북과 언론을 타고 전해지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그간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은 보이던 유럽 각국이 반성의 목소리를 냈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시리아 내전 사태도 주목을 받았다. 데미르는 쿠르디의 사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소감을 묻자 "2003년부터 이 지역에서 수많은 난민 사고를 목격하고 촬영했다. 그들의 죽음과 그들의 비극…오늘부터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3살 시리아 난민의 '소리없는 비명' 알린 29살 사진기자 외신들 ‘네이팜탄 소녀’·‘독수리와 소녀’ 등 역사적 사진과 비교 터키 도안통신의 닐류페르 데미르 기자닐류페르 데미르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진을 찍는 것뿐이었다” ◇ 그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더는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진을 찍어서 세상에 알리는 것뿐이었다." 세 살배기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마지막 모습을 촬영해 난민의 지구촌을 울린 29세 여성 사진기자 닐류페르 데미르는 4일(현지시간) CNN 투르크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10대 시절부터 터키 민영뉴스통신사인 도안통신에서 사진기자로 일해온 데미르는 최근 몇 달째 난민 문제에 관심을 두고 취재해왔다.지난 2일에도 파키스탄 난민들이 그리스 섬으로 가는 장면을 취재하려 해변을 찾았다. 이곳에서 쿠르디의 주검과 맞닥뜨렸다.
◇ 데미르는 "쿠르디를 본 순간 겁에 질렸다"며 "3살 된 쿠르디는 얼굴을 모래톱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2일(현지시각) 터키 무글라시 보드룸 해변에서 헌병대원들이 파도에 밀려온 시리아 난민 소년 쿠르디의 주검을 살펴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 그는 사진을 찍는 것이 '쿠르디의 침묵하는 몸이 지르는 비명'을 표현할 유일한 방법이었다며 "충격적이고 슬펐지만 이 비극을 알리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말했다.쿠르디의 시신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형 갈립(5)의 시신이 있었고 이어 다른 난민 아이들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구명조끼나 튜브 하나 없는 맨몸이었다고 데미르는 설명했다
데미르가 찍은 사진은 순식간에 페이스북과 언론을 타고 전해지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그간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은 보이던 유럽 각국이 반성의 목소리를 냈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시리아 내전 사태도 주목을 받았다.데미르는 쿠르디의 사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소감을 묻자 "2003년부터 이 지역에서 수많은 난민 사고를 목격하고 촬영했다. 그들의 죽음과 그들의 비극…오늘부터 바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트랑방<베트남> AP=연합뉴스) 1972년 6월 8일 베트남 트랑방에서 네이팜탄 폭격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울부짖으며 벌거벗은 몸으로 거리를 내달리는 소녀의 사진 한장으로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며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당시 AP통신 기자 후잉 콩 우트(왼쪽)와 사진 속의 또 다른 주인공 호 반 봉(52)이 43년의 세월이 흐른 8일(현지시간) 트랑방 현장을 찾아 역사적 사진을 들고 감회에 젖어 있다.서방 언론들은 데미르의 보도를 과거 역사를 바꾼 사진들에 비교하며 그를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1972년 네이팜탄 폭격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알몸으로 거래를 내달린 베트남 소녀 킴 푹의 사진이 미국 반전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면, 쿠르디의 사진이 이번 난민 사태에 유사한 수준의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도 소셜미디어에서 쿠르디의 사진이 1993년 수단에서 촬영돼 퓰리처상을 수상한 '독수리와 소녀'(굶주린 소녀를 독수리가 노려보는 사진)에 비교되고 있다며 사진기자 데미르를 주목했다.(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세살배기 난민의 비극, 세상을 움직이다 보수적인 영국 수천명 수용 입장 미국에도 국제 사회 압박 커져 국무부 "안보 우선이지만 수용 노력" EU 난민 쿼터제 여론도 힘 받을 듯 ◇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3세 시리아 난민 아이의 비극으로 통합된 EU차원의 해법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3일 헝가리가 서부행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난민들을 태운 열차가 난민캠프가 있는 비슈케크 기차역에 정차해 난민들과 경찰이 충돌. 하차를 거부하고 있는 난민들이 열차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드디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고집을 꺾으려 한다”(영 인디펜던트) 터키 해변에서 2일 숨진 채 발견된 3살짜리 시리아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이 남긴 파장이 난민에게 굳게 닫은 영국의 문을 열어젖히고 있다. 난민 유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굽히지 않았던 영국이 4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수천명을 수용하기로 하는 등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 (...) 이런 가운데 역시 시리아 난민 수용에 손사래를 쳐왔던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도 커지고 있어 아일란의 죽음이 두 강대국의 ‘대문’을 활짝 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아일란의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난민사태는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해결될 것이 아니다”(2일)라며 난민 수용 확대에 대한 반대를 굽히지 않았던 캐머런 총리가 3일에는“영국은 도덕적인 책임들을 이행할 것”이라며 확연히 달라진 반응을 보였다. (...) “이미 유엔난민기구(UNHCR) 등의 캠프에서 머물고 있는 5,000여 명의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더할 추가 수용 규모와 시기는 내주 상세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4일 외신들은 전통적으로 난민 정착에 선도적으로 나섰던 미국이 이슬람국가(IS)의 위협으로 인해 시리아 난민 수용에 수동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보다 개방적인 난민정책을 펼칠 것을 미국에 주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데이비드 밀리밴드 국제구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MSNBC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미국이 받아들인 난민이 7만명에 달하지만 이중 시리아인은 250명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에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은 “아무리 난민들의 상황이 급하더라도 미국의 안보가 우선이다”라며 “다만 더 많은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일 수 있게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홍주기자 yanghong@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화제 진화 작업 벌이는 印尼 소방관들
☆*…【오간 일리르=AP/뉴시스】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남 수마트라 오간 일리르에서 소방관들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산림 불법 개간으로 인한 대형 산불이 인근 국가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확산되기도 한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추자도 해상서 낚시어선 전복… 사망자 8명 발견 해상서 낚시객 3명 구조ㆍ사망자 8명 발견 해경, 실종자 수색 및 사고원인 파악 중 ◇ 제주 추자도에서 낚시객 18명을 태우고 항해 중 통신이 끊겼던 돌고래호(9.77톤)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 사진: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낚시 관광객 등 19∼20명(추정)을 태우고 전남 해남으로 가다가 통신이 두절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로 추정되는 배가 6일 오전 6시 25분께 추자도 남쪽의 무인도인 섬생이섬 남쪽 1.2㎞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제주해경 영상 캡쳐
☆*… 승선자 중 3명은 사고 해역을 지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사망자도 8명이 발견됐다. 하지만 사고 발생 12시간 넘게 전체 승선인원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등 사고수습에 혼선을 빚고 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남 해남 선적 낚시어선인 돌고래호는 이날 오전 6시 25분 추자도 섬생이섬 남쪽 1.1㎞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다. 돌고래호 승선자 중 이모(49?부산) 등 3명은 전복된 선박에 매달려 있다가 인근을 항해하던 민간어선 홍성호가 발견해 구조됐다. 또 사망자 8명은 실종자 수색 중 발견됐다.
돌고래호 승선인원은 출항신고시 제출된 승선원 명부에는 22명이 기재되어 있었지만, 실제 승선인원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의 확인 결과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한 인원은 13명이며, 승선하지 않은 인원은 4명이다. 다만 생존자 중 1명은 승선원 명부에 기재되지 않는 등 승선인원이 정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낚시어선인 경우 출항시 승선인원을 자율적으로 민간대행신고업체에 신고하게 되어 있어, 실제 승선인원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생존자는 사고 선박에 선장과 가이드, 낚시객 등 18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후송된 생존자 중 이모(49)씨는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전복됐다”며 “겨우 전복된 배를 잡고 구조됐고, 당시 주변에는 시신들과 물건들이 떠 있었다”고 사고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씨는 “돌고래호에는 선장과 가이드, 낚시객 16명 등 18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 안에 구명조끼가 있었지만 젖어 있어 아무도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한편 전남 해남군청과 제주도청에 사고수습대책본부가 구성돼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제주=김영헌기자 tamla@hankookilbo.com
● 돌고래호 생존자 "파도가 높았고 '쿵' 소리 후 전복" "너울에 뒤집힌 배 위에서 10시간 이상 버텼다" (...) 박씨는 "해상 이동 중 잠들어 있었는데 배의 시동이 꺼지면서 선장이 밖으로 나가라고 했고 이 와중에 배에 물이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맨 마지막으로 배에서 빠져나가자 동시에 배가 뒤집혔다"고 말했다. (...) ◇ 박씨와 이씨는 배가 뒤집힌 뒤에는 난간을 잡고 위로 올라가 다른 생존자 1명과 같이 뒤집힌 선박 위에서 버티며 구조를 기다렸다. △ 사진: 6일 오전 제주시 추자도의 부속 섬인 섬생이 앞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낚싯배 돌고래호에 타고 있던 낚시관광객들의 낚시용품을 민간 구조어선이 건져내고 있다. 추자도 주민 제공
☆*… 돌고래호가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5일 오후 7시 38분께 이후부터 전복 선박이 발견된 다음날 오전 6시 25분께까지 10시간 이상 차가운 바다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한 것이다. 전복된 선박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매시간의 상황도 처참했다. 박씨는 "생존자 3명 이외에 다른 관광객도 뒤집어진 선박 위에 올라 있었으나 강한 풍랑에 일부가 떨어져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씨는 배가 전복된 후 1시간가량 지나서 숨진 것으로 보이는 승선자들이 물 위로 떠오른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가 와서 구명조끼가 축축해 승객 대부분이 착용하지 않은 채 옆에 놔두고만 있었다"며 선박 내부 상황을 알렸다. 사고를 당한 관광객 중에는 부산 출신이 15명으로 알려졌다. (...)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정박해 있는 낚시어선 ☆*…【해남=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가 6일 새벽 전복됐다. 전남 해남군 남성항에서 출항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낚싯배 전복 당시 추자도에 폭우… 풍랑 특보는 미발령 기상청 "돌풍·천둥번개 있으니 선박 유의하라는 예보는 했다" ◇ 낚시 어선 돌고래호가 전복된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는 사고 당시 폭우가 내렸으나 풍랑 특보는 발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사진:> 5일 오후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낚시 관광객들을 태우고 전남 해남으로 가다가 전복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에 탑승했던 낚시객 생존자가 6일 오전 제주시 한라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돌고래호의 교신이 끊긴 5일 오후 8시께 추자도 인근 해역에는 시간당 54㎜의 비가 내렸다. 이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면 돌고래호와 같은 소형 어선의 운항은 위험하다고 기상청 관계자가 전했다.추자도 해역에 풍랑도 있었으나 돌고래호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물결은 최고 2.1m, 풍속은 나무가 흔들릴 정도인 초당 11m였다. 사고 해역의 파고는 1.4m로,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바람에 의해 너울성 파도가 있었으면 위험했을 것으로 기상청 관계자는 추정했다.
폭우가 내리고 풍랑이 생겼음에도 기상청은 내부 기준에 따라 주의보를 내리지는 않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주의보는 보통 물결이 3m 이상일 때,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당 14m 이상일 때 발령한다"고 전했다. 다만, 5일 오후 5시 예보 때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하라는 당부는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기상청은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올 때 낚시를 나가면 위험할 수 있으니 예보할 때 주의하라고 늘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여수 백도 해상서 어선 화재 ☆*… 【여수=뉴시스】신대희 기자 = 6일 오전 0시27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동쪽 18㎞ 해상에서 조업하던 저인망 어선 205 흥선호(경남 사천 선적·39t급)에서 불이 났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흥선호 선원 7명이 구명뗏목을 타고 탈출한 뒤 사고 해역에서 북서쪽으로 10㎞ 가량 떨어진 곳에서 3시간20분만에 민간 선단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5 흥선호가 불에 타고 있는 모습. 2015.09.06. (사진=여수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하늘 수놓은 블랙이글스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공군17전투비행단이 6일 충북 청주 비행장에서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5 지역 예선’을 연 가운데 사전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공군수색구조단의 구조 시범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공군17전투비행단이 6일 충북 청주 비행장에서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5 지역 예선’을 연 가운데 사전행사로 수색구조단이 조종사 구조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어이쿠, 선임들의 따가운 시선'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공군17전투비행단이 6일 충북 청주 비행장에서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5 지역 예선’을 연 가운데 사전행사로 공군의장대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비눗방울, 웃음방울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서울시 추석맞이 전통문화 대축제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대형 비눗방울을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경찰, 2년간 국민 통화·위치정보 2500만건 수집" 박남춘 "법원 기각률 증가…기본권 침해" 警 "수사상 필요" ◇ 경찰이 2년 간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2,500만건의 통화내역과 위치정보를 통신업체들로부터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이 2년간 제공받은 통신사실확인자료(계정 수)는 2013년 1,544만여건, 2014년 1,006만여건으로 총 2,551만건에 달했다.
☆*…통신사실확인자료는 대화 상대의 전화번호, 통화 일시와 시간, 인터넷 로그 기록, IP 자료 및 발신기지국 위치추적자료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담고 있다. 통신사실확인자료 허가 요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률은 5년새 배 가량 증가했다. (...) 박 의원은 "경찰의 과도한 통신자료 수집으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국민의 통신비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찰청은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경찰이 확인하는 통신사실확인자료는 대부분이 기지국 수사자료로, 특별한 수사 단서가 없는 경우 확인이 불가피하다"며 "이 내역에는 전화번호만 있으므로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이 작다"고 해명했다. 법원 기각률 증가에 대해서는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압수수색 요건이 강화됐고 이에 따른 심사도 더욱 강화됐기 때문"이라며 "경찰도 신중히 자료를 신청하고 있어 최근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사기 진작" 경남도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홍준표 지사 "골프는 국민 스포츠"…시민단체 "지금 골프 할 때냐" 시위 ◇ 경남도가 도민 정서를 거스른다는 일부 여론과 공무원 사기진작책이라는 논란 속에 공무원 골프대회를 강행했다. <△ 사진:>5일 오전 경남 청녕군의 동훈힐마루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에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대회에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6명, 도의원, 도청과 18개 시·군 공무원 등 140여명이 35개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홍 지사는 개회식에서 "영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20여년이 된 골프는 국민적 스포츠며,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권만 바뀌면 공무원들이 골프를 못 치게 하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했다"며 "무슨 일만 있으면 등산과 축구는 해도 되고 골프는 못하게 하는 위정자 인식은 정말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지사는 이날 골프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인 시민단체를 겨냥해 "골프대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들은 G7 세계정상회의도 반대하는 등 (행정에서) 하는 일을 반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 이후 공무원이 '관피아' 논란에 휩쓸리고 연금개혁 과정에서 사기가 떨어졌다"며 "공무원 사기가 떨어지면 나라가 융성할 수 없다"며 이날 골프대회 개최 배경을 재차 강조했다. 경기에 앞서 참가 공무원들은 1인당 25만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료(그린피·캐디피·카트비 포함)를 냈다.
도는 타수를 적게 기록한 1∼3위 팀에 공무원 행사 경비로 책정된 예산을 활용해 100만∼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날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경남운동본부 회원과 학부모 등 50여명은 골프장 입구에서 "도민 정서 거스르는 골프대회를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경남도가 지난 4월부터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한 것을 언급하며 골프장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향해 "정신이 있나 없나, 지금이 골프 할 때냐"고 소리쳤다. 창원시 내서읍 학부모 자격으로 참가한 송순호 창원시의원은 "홍 지사가 도민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홍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무상급식 실현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금호타이어 직장폐쇄…파업노조원 출입 통제
☆*…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임금 협상 등을 놓고 노사 간 대립을 벌여온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전면 파업에 대응, 6일 오전 7시를 기해 광주, 곡성, 평택 공장에 대해 전격적으로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사진은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사측이 직원들을 동원해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금호타이어는 직장 폐쇄 철회하라'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금호타이어가 직장폐쇄를 단행한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공장 정문 앞에서 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갖고 직장폐쇄 철회를 위한 파업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sdhdream@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가을로...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4절기 중 열 다섯번째 절기인 '백로(白露)'를 이틀 앞둔 6일 코스모스가 만개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흰 이슬이라는 뜻의 백로는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해바라기 꽃으로 장식된 네덜란드의 반 고흐 박물관 ☆*…【암스테르담=신화/뉴시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5일 빈센트 반 고흐의 사망 150주년을 맞아 그가 생전 즐겨 그렸던 해바라기 꽃으로 장식된 통로를 걷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광화문 곤장 체험 ☆*…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서울시 추석맞이 전통문화 대축제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곤장을 체험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광화문에서 타는 대형 그네 ☆*…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서울시 추석맞이 전통문화 대축제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광화문에 설치된 전통 그네를 체험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부산 영도대교 첫 야간도개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5일 전국 유일 도개교인 부산 영도대교가 복원·개통된 이후 처음으로 야간에 상판을 들어올렸다. 영도대교는 2013년 11월27일 47년 만에 복원·개통된 이후 매일 낮 12시부터 15분 동안 상판을 들어올리고 있다. 도개행사 시간은 오는 15일부터 오후 2시로 변경된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카드뉴스] 아일란 쿠르디의 못다한 소원 한 장의 사진이 전세계인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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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터키 서부 해안도시 보드룸에서 숨진채 발견된 아일란 쿠르디는 난민선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꼬마 쿠르디의 비극이 알려지면서 난민사태의 해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브라질 리우 2016 카누경기장 ☆*…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AP/뉴시스】4~5일 개최된 2016 리우 올림픽 카누 경기장 테스트 경기에서 1000m 카약 복식 팀이 리우데자네이루의 로드리고 데 프레이타스 석호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이 석호는 수심이 너무 얕고 하수 오염과 적조류 발생이 심해서 경기장으로 문제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수초류가 노에 엉키고 수질 오염으로 선수들이 노와 손을 소독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 대대적인 준설과 청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마태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 ☆*…【서울=뉴시스】키르기스스탄 이시쿨 호수에서 발견된 역 2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 조각. 도자기 표면에는 아르메니아어와 시리아어가 쓰여 있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줄타기 시작 ☆*…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서울시 추석맞이 전통문화 대축제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가운데 권원태 중요무형문화재 3호 줄타기 명인이 줄타기를 선보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이것이 진정한 가스펠' ☆*… 【수원=뉴시스】 이정선 기자 = 수원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 5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코바나와 미국블랙가스펠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뉴시스 경기남부본부와 수원시 공동주최로 약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커먼그라운드, 웅산, 사우스카니발, 코바나, 말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재즈 공연을 펼쳤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노원구 탈축제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15 노원구 탈축제'에서 권정미 밸리댄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5.09.05. (사진=노원구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시민들을 위한 무료 연주회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신세계 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 '상명대 개교 50주년 시민을 위한 연주회'에서 문화예술대학 관현악과 학생들이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통일그룹 천심합창단의 찬양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통일그룹의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3주년 기념 보고회가 열린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천심합창단이 찬양 합창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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