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올려진 <Hourly Watch>의 동영상을 보고 그만 깜짝 놀랐습니다. 잊고 있던 징조가 상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은 작년 6/21일에도 Annular Solar Eclipse 의 "Ring of Fire" 징조가 나타나 대기했었는데, 그만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1년만에 금환식이 반복되는데에는 실로 중대한 의미들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래 세번째의 이 동영상 내용을 간추려 요약해 드리기 전에, 작년과 금년의 금환식을 다시 비교 감상해 보십시요.
https://www.youtube.com/watch?v=6ZdX-4Xc394
https://www.youtube.com/watch?v=pGW3BA09tpU
https://www.youtube.com/watch?v=IFLNXNIAs4U
1) 1:00-1:07 혼인을 할 때 신랑과 신부의 두 반지가 있어야 하는 것 처럼, 작년의 금환식과 금년의 금환식은 두 반지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2) 1:15-1:27 작년 금환식의 날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이었는데, 신부를 신랑에게로 인도하는 역할은 아버지가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 1:27-1:43 고대혼인 풍습에서 약혼을 한 신랑은 부친의 집으로 돌아가 1년 동안 처소를 예비하고, 1년 후에 신부를 찾으러 온다는 것입니다.
4) 2:55-3:40 작년 금환식으로 부터 이번 금환식 까지는 354일로서, 354 의 Strong's 의미는 Taking Up, Lifting Up (들림) 과 Ascension (승천)이며, 동방 정교회에서는 6/10일을 승천일로 지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동영상은 6/10일에라도 들림이 있을 수 있다고 흥분하고 있지만, 저의 견해로는, 아직 <자정의 소리>가 외쳐지지 않았음으로, 일단 <자정의 소리>가 먼저 나오고, 짧은 기간을 거쳐 취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동영상에서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작년 금환식의 날은 Summer Solstice(하지)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이 점이 왜 중요하냐 하면,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 32절에 기록된 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여름은 환란기의 상징으로서, 금년 하지를 넘기지 않을 것을 1년의 경고로 주셨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의 글을 올려 놓고, 444prophecynews.com 에 들어가 보았더니, 뉴욕에서 폭발이 있게 될 Dream 을 받은 분이 방금 메시지를 올렸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금환식이 반복된 데에는 그동안 인용했듯이, 창세기 41장 32절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고, 속히 행하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https://444prophecynews.com/explosion-tower-in-new-york-waymon/
어제 광주에서는 매우 불행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싸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교훈은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버스가 정류장에 정지한 순간 붕괴되는 빌딩이 덮쳐 순간적으로 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동안 나온 여러 메시지들은 그 순간이 갑자기 온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눈으로 보고 예비되려 한다면, 이미 늦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증거들이 압도적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어느 순간에라도 <자정의 소리>가 외쳐질 수 있다고 보고 항상 예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정의 소리>가 나는 순간에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영화 "빛을 향하여, 다시"
https://www.youtube.com/watch?v=AY5fdzrm9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