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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와인은 어떻게 마셔야 하는가?
바람돌이 송호 추천 0 조회 581 09.11.21 10:2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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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1 10:36

    첫댓글 ㅎㅎㅎ 송호님 난 와인을 즐기지 않으니 ↓↓↓↓↓ 아래분에게 패쓰 합니다.

  • 작성자 09.11.21 11:21

    퇴원하시고 나서 함 즐겨보시길 바랍니다..라이더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히 감성을 가지고 계신것이므로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시고 즐겨보십시요..또 소주등에서 느끼는것과는 다른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술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세게는 넓고 술의 세계 또한 무궁무진한데..소주란 틀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저 또한 많은 모드의 술에 어느정도 경험했다고 생각하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 09.11.21 10:49

    매일 한번씩 읽어봐야겠어요^^ 꿀에 와인에 음식에 정말 박식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21 13:49

    감사합니다..좋은 상식과 실전체험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09.11.21 10:52

    우리가 읽는것도 그렇지만 쓰기는 어떻게 다 썼데...? 송호 아우님 열정..대단해요.

  • 작성자 09.11.21 13:50

    대부분은 저의 글이지만 퍼온글도 있습니다..

  • 09.11.21 11:57

    송호아우님 논문(?)에 깊은 감동을 받은김에 한 가지 더 공부를 시켜주십시요.요즘 각광받고 있는 보이차의 세계와 진짜 가짜의 구별은 어떻게 하는지? 일반인은 도통 모르니 공부 시켜주세요 ^^ 송호님 일감만 더 늘였나????ㅡ;ㅡ

  • 작성자 09.11.21 14:10

    어이쿠 형님..힘듭니다....ㅋㅋ..그래도 이왕 말하신것이므로...그 보이차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므로 전문지식은 없으나 모든 차는 대동소이합니다.
    한말씀 드리면..모든 차는 쓴맛,덟은맛,신맛,단맛으로 맛을 보면 됩니다..마지막에 식물단백질이 녹으면서 내는 맛인 깊은 단맛이 다른 맛과 어울어질때 감칠맛이 나고 그런 단맛이 맨끝에 남아야..좋은 차입니다..설탕탄 단맛과는 완전히 다른 맛입니다. 진짜 가짜는 그렇게 마셔보고 구별하면 됩니다...저로서는 이 방법외에는 감별할 능력이 없사옵니다..ㅋㅋ 혹 가지고 계시면 몇점 보내주시면 음미해 보고 평을 함 해보겠습니다...

  • 09.11.21 12:51

    공부 한자락 더 했네.... 배움의 끝은 어디인지... 하나 알면 모르는게 열개가 생기니.... 워쩌라는 것인지.....내 얇샵한 혀끝 가지고 이러니저러니 평을 하고다닌 내가 쑥스럽네

  • 작성자 09.11.21 14:00

    어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제대로 시음평을 해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시는 내내 느껴지는데로 주저리 주저리했는데...그분이 미국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하면서 오랜동안 취급했으므로 ..더 잘아실터인데...제가 공연히 공자앞에서 문자쓴것은 아닌지? ..그 와인은 오크통에서 정성들여 숙성한 와인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어제 그런 맛의 와인들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와인입니다. 남성들은 더 묵직한것을 좋아합니다

  • 09.11.21 19:14

    내속에 있는 여성성의 감성을 그 와인이 끌어낸것인가? 왜캐 그 와인이 땡기던지.... ㅎㅎㅎㅎㅎ 두툼한 1파운드 스테이크 레어에다가 한잔 하면 딱일것 같더라고요 ... 그러나 크림새우에도 잘 어울립니다

  • 09.11.21 14:29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이런글은 복사해서 몇번씩 읽어보고 와인맛을 봐야 그느낌과 표횬을 써먹을수있답니다~^^ 여러분들 참고하세요~ㅋㅋ 와인 좋화하는 아가씨와 좋은와인먹을때 참고사항 입니다~ 뭐 다른 신사분들만 있을때도 송호형님은 잘 사용하십니다~^^

  • 작성자 09.11.21 16:33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 09.11.21 15:44

    전 국산캠벨포도로 와인을 만들어 먹습니다.. 08년11월에 제조해서 병입해둔게 지금은 약간 색이 옅어졋고.. 갈색빛이 약간 감돕니다. 맛과향은 그런대로 무난하다 생각되네요.. 뭐 프랑스나 이태리등 비싼 와인하고는 비교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제가 만들어서 갠찮습니다. ㅎㅎ 오크칩을 첨가햇더니 여러가지 향들이 나는것도 같습니다. 가끔 꺼내서 두어잔 마시고 잡니다.. 올해도 약 55리터가 2차발효중에 있지요.. ㅎㅎㅎ 중국산... 뭐든 먹을거리는 정말 중국산은 안먹고싶습니다.. 하지만 별수없이 먹어야만 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 작성자 09.11.21 16:32

    오크칩으로 향을 낼수는 있지만 숙성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그나저나 대단하십니다..직접 만들어서 드시기도 하고...

  • 09.11.21 17:51

    요즘 니모가 입이 고급스러워졌스.. 책임지셔.. 다 송호때문이야 !!!! 각성 하라..각성하랏..!!!

  • 작성자 09.11.21 22:46

    ㅋㅋㅋ 좋은 일이야...좋은일....오히려 그것이 더 적게든다..
    집에서 부부가 같이 와인좋은것 한병 까서 마셔봐..금실좋아지지..분위기 죽이지..좋은 놈들은 안주감이 별도로 필요없어...좋은 치즈나 소고기 스튜가볍게 쪼금 만들어서 먹으면..이처럼 좋은 일이 어디있어...각성하긴 뭘 각성해..ㅋㅋ

  • 09.11.21 18:38

    한잔을 두시간 동안 마시면 그 깊은 맛을 다 알게 될까요?

  • 작성자 09.11.21 22:47

    헐..너무 길어요....ㅋㅋ

  • 09.11.21 22:32

    이론... 어렵어서 못 묵겠다 ㅡ,.ㅡ

  • 작성자 09.11.21 22:47

    대충 읽어서 그래...알면 다 살이되고 뼈가 되는 이야기거든..더 깊이 들어가면 머리아플것 같아서 핵심만 간추린것이여...

  • 09.11.22 08:44

    허어~ 이런 걱정이군요. 난 저렴한 이과두주을 즐거 마시는데...

  • 작성자 09.11.22 11:02

    ㅋㅋ 저도 중국술 좋아했었는데...그 이후로 안마시고..
    그중 간일배가 아주 깔끔하니 좋았습니다..머리도 안아파고..그리고 죽엽청주 애주가였는데..지금도 죽엽청주가 2병 있는데 안먹고 있습니다..모임때 한번 드셔보실래요?..이 죽엽청주는 괜찮은것중의 하나인데...웬지 안먹히더라구요..

  • 09.11.22 11:30

    바람돌이 송호님 와인에 대한 글뿐 아니라 술에대한 글을 읽다보면 빠져들어서리 내자신이 맟을 보고있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어떤땐 침도 꼴깍꼴깍 넘어가고 말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11.23 12:10

    술을 마시면서 기를 보하고...주위를 평안케하는 도인의 범위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맛에 대한 관념과 기를 보하는 방법까지는 알게된것 같습니다...

  • 09.11.22 20:48

    와...진짜 대단하시다...... 전아직 그냥 데일리와인만 맛보는수준이라서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작성자 09.11.23 12:10

    조금 마시면서 나름 터득한 것일뿐.,,,내놓을 정도는 아닙니다..

  • 09.11.23 09:55

    형님덕에 와인의 세계에서 헤엄치게 됐습니다 전 언제쯤 형님처럼 많은 식견을 가질수 있을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23 12:12

    금번에 시간되면 오셔서..여러 좋은 와인들을 시음해보는것도 즐거운 일이 될것같으이...가족과 같이 와서 같이 즐기셈

  • 09.11.23 18:44

    송호님 덕분에 진정한 애주가가 되가고 있습니다. 술! 공부 많이 해야 알 수 있고 알 수록 모를 놈이에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23 20:20

    예 철이 들어가다보니 몸을 보하게 되는것을 찾게되고 좋은 술을 발견하면 같이 즐기면서 마시고 싶고..그러면서 양은 줄이고...그렇게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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