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길리기아 다소 사람 사울의 회심과, ■ 바울의 생애: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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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복음 전도 시작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듣는 사람들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행9;20-22)

1. 세례(침례)받은 후, 바울은 즉시 복음 전도시작

바울의 서신서들 속에는 종종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롬1;1, 고전1;1,엡1;1,골1;1)이라는 구절을 보게 된다.

사도의 자격 가운데 하나는 반드시 예수님을 뵈었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해야만 되는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환상으로 주님을 뵈온 것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을 뵈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몸으로 (in the glory of His risen body) 바울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이 광경은 바울을 완전히 변화시켰고 일생동안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

바울은 “아나니아”를 통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세례를 받은 후,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예수께서 하나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설교했다.

1)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했다. (행9;20)

2) 예수를 핍박하고 그를 믿는 자들을 잡아가려고 왔던 자가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3) 성령의 도우심으로 힘을 얻어 바울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했다. (행9;22)

4)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켰다

2. 바울에게 핍박이 시작되었다.

1) 바울이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자 첫째로 듣는 유대인들이 다 놀랬다. (행9;21)

2) 유대인들의 놀램은 노여움으로 변했다. (행9;22-23)

3) 바울은 스데반이 했던 것처럼 유대인들을 부끄럽게 했다.

4)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기로 공모했다

5) 다메섹에서 바울이 받았던 핍박의 사건. (고후11;32-33)

6) 바울은 제자들의 도움으로 밤에 광주리에 담겨져 성에서 달아내려 도망했다. (행9;25)

3.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바울

1) 다메섹에서 아라비아로 갔다. (3년) (갈1;1518)

2) 바울은 공의회로 가지 아니하고, 교회로 갔다

3)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은 두려워하여 바울을 영접하지 아니했다. (행9;26)

4) 바나바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에게 바울의 변화된 사실을 소개했다. (행9;27)

5) 바나바는; 구브로(지금의 키프로스 섬)에서 출생한 레위 족이었다. (행4;36)

6) 바나바는 사도 베드로와 야고보에게 바울을 데려왔다. (갈1;18-19)

7) 바울은; 15일 간, 베드로와 예루살렘에 유했다. (갈1;18)

8)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자기를 죽이려는 헬라파 유대인들과 변론하고 복음을 전파했다. (행9;29)

4. 길리기아 다소로 내려간 바울, 이방인 선교의 중심지 안디옥

1) 예루살렘 형제들이; 바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가서, 다소(길리기아의 수도)로, 보냈다. (행9;30)

2) 온 교회가 평안해졌다. (사울의 핍박으로 행8장, 이제는, 회심하여 구원받고, 그 도를; 전함.)

3) 베드로가 바울의 전도를 위하여, 이방인의 문을 열었다. (행11;11-18)

4) 스데반의 죽음 이후로, 교회가 핍박을 받았으며,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파했다. (행11;19-21)

5) 그리스도인들이 흩어진 장소에서, 유대인과 헬라인에게도 말씀을 전파하니, 많은 헬라인들이 믿고, 주님께 돌아 왔다. (행11;20-21)

6) 바나바가 새로운 신자들의 마음을 믿음에 굳게 세우려고 안디옥(안타키아)으로 내려갔다. (행11;22-23)

7) 안디옥은 이방인의 선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8) 바나바가 바울을 찾으러 다소에 내려갔다. (행11;25)

9) 제자들은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불림을 받았다. (행11;26)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 혹은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을 희랍인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지 않았다.

예수는 그리스도였음을 뜻하기 때문에 그리스도라는 말은 유대인에게는 신성한 것이었다.

10) 예루살렘에 기근이 들었을 때, 안디옥 교회는 연보를 보내기로 하고, 바나바와 바울을 선택했다. (행11;29-30)

11) 바나바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그들의 전도 사역을 마치고, 마가를 데리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행12;25)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1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이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롬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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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디옥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이방 선교의 중심지 안디옥(Antioch)

안디옥(Antioch)

 

뜻: 병거 혹은 전사

[1] 수리아에 있는 안디옥
1) B.C 300년경에 수리아 왕 셀고스니가돌이 건설하고 국도로 정하였는데 당시는 세계 제일의 화려한 도시였다.

2) 예수당시에는 로마 제3도시였고 스데반이 순교를 당할 때에 신도가 4방 으로 흩어져 이성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교회를 설립하였으니 이것이 곧 이방 교회의 시초가 되었다.
이 소문을들은 예루살렘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권유사로 보냈다.(행11:20-23).

3) 바울이 이 성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행11:26)

4) 이 교회에서 구제 사업을 창시함.(행11:29-30).

5) 이 교회에서 전도사업에 알려진 유명한 교역자는 니골라 아가보보 바나 바 니게르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바울)등인데,

그중에서 바나바와 바울을 선발하여 파송하니, 이것이 곧 선교 사업의 시초요, 제 1대 선교사다.(행6:5, 11:28, 행13:1-4).

6) 선교사로 파송받은 바나바와 바울은 구브로를 비롯하여, 아세아 마게도냐냐 헬라 로마에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하여 교회를 많이 설립한 것이 전 세계 복음을 전파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주후 110년경에 요한의 제자로 유명한 익나시우스는 이 성에서 40년간 복음운동에 충성하다가 순교를 당하였다.

지금은 터어키의 안타키야라는 이름의 보잘 것 없는 도시에 불과하지만,

사도 바울 당시에는 로마의 속주 중의 하나인 시리아의 수도로서, 로마 제국 안에서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다음가는 대도시였다. '동양의 여왕'이란 명칭을 가질 정도로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였다.

스테반 집사의 순교이후,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이; 각지로 흩어지면서 시리아 안디옥 지역에 정착하여, 안디옥 교회를 형성하였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박해를 피해 예배를 몰래 드려야 했고, 안디옥 도시 동편 실피우스 산 중턱의 동굴교회도 이러한 상황 가운데 형성된 것이다.

허리를 굽히고 겨우 들어 갈 수 있는 통로의 입구와 길이 4 km 되는 비밀 통로의 모습들을 보면서, 환란과 핍박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켰던 성도들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곳이다.

누가에 의하면, 안디옥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했던, 처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불리던 곳이며, 초대교회 선교의 출발지라 할 만큼 중요한 곳이었다.

성서 시대 이후에도 상당 기간 동안 안디옥은 그리스도교의 중요한 근거지 였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견 하였는데 바나바는 먼저 고향인 다소에 피신해 있는 바울에게 찾아가서 그와 함께 1년간 안디옥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한다.

그 후 이곳은 이방인 선교사인 바울의 선교 활동의 거점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AD 45-47년 팔레스티나에 기근이 들어 예루살렘 교회가 어려워 지자, 안디옥 교회는 성금을 모아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도 한다.

[2] 비시디아에 있는 안디옥
소아시아 비시디아 도에 있는 성으로 사도시대에는 그에 대한 성전과 회당 연극장이 있었다.
바울이; 제1차 선교 여행시에 이 성에 들어가 전도할 때, 이방인이; 많이 따르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성까지 축출하였으나, 귀로에 다시 이 성에 들어와 제자들의 마음을 신앙으로 견고케했다(행13:14, 50, 딤후3:10,11,행14:21-22).

비시디아 지역에 있는 안디옥을 말하는 것으로 수리아의 안디옥과 다른 곳이다.

지금은 터키 소도시 얄바츠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복음을 전하였고, 이는 서아시아 지역에 복음이 퍼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많이 연구해야할 지역이다.

특히 바울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는 설교를 했으며, 이방인 선교에 헌신키로 결정한 곳이다.

갈라디아서는 이 지역에서 복음을 받은 자들을 위해서 기록하였다. 갈라디안인들이 이곳에 주로 많이 살았다.

지금은 그리스. 로마 제국 시대의 남아있는 유적을 통해 지난날의 번성했던 도시임을 짐작해 볼수 있다.

남아있는 유적으로는 아크로 폴리스 중앙에 아우그스투스 신전터가 있고, 북쪽으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상수도교 유적이 있고, 바울의 교회 건물과 당시 가장 큰 로마의 목욕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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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공회: (행 15:1-29)

  바울과 바나바의 열심 있는 전도로 복음은; 유대로부터 중앙 소아시아에 널리 전파되었다.

두 사람이 일차 전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디옥에 돌아온 후에,

유대에서, 안디옥에 내려 온, 어떤 사람들이; 성도들에게, 유대의 옛 관습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가르침으로, 문제가 발생하여 예루살렘에서 공회가 열리게 되었다.

1. 논쟁 및 논쟁에 따른 결과

논쟁의 요지 :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모세의 율법을 따라 할례(Circumcision) 받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다는 것.

1) 발생이유

  그 당시 그리스도의 신앙을 받아들였던 수많은 유대인들은 여전히 율법에 대해 열심을 품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그 율법에 얽매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이방인 개종자들도 동일한 의무를 지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나의 규칙과 법칙으로 가르침으로써, 자신의 행동과 조금이라도 다른 모든 행동을 나쁜 것으로 결론지으려는 괴팍스런 경향을 지니고 있었다.

2) 논쟁의 결과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 일행을 예루살렘 교회로 보냈다.

바울과 바나바는 전도여행 중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 주셨는가를 보고했다.

그러나, 원래 바리새파에 속해 있다가 신도가 된 몇몇이 일어나서,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신도가 된 이상 모세의 가르침대로 할례받고 유대인의 관습과 의식을 빠짐없이 다 지켜야 한다” 주장했다.

2. 사도들과 교회 장로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의를 열었다.

1) 복음에 대한 베드로의 변호 (행15;5-11)

유대인에게 호응이 있는 베드로부터 시작했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고, 오래 전에 여러분 가운데 나를 가려 뽑으신 줄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주셨던 것과 똑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우리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시지 않았고, 우리들에게 하셨던 것과 똑같이 그들도 믿음으로 깨끗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어째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질수 없었던 무거운 짐을 그들에게 지워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마음대로 뜯어고치려 듭니까?

우리는; 할례에 의해서 구원에이르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은혜에 의해, 구원에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무도 반론을 펴지 않았다.

2)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경험을 통한 변론 (행15;12)

공식적 회의장에서 자신들의 선교경험을 이야기하여 이방인들이 구원 받았다는 객관적 사실을 설명했다. 자신들의 이방선교는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진 것이며, 이방인들이 구원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임을 증언했다.

3) 야고보의 판결 (행15;13-19)

베드로가 처음 일어나서 연설하였듯이, 야고보도 일어나서 말했다.

방금 전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방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 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는 자들을 불러 주셨던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방 사람들이 돌아와 믿음의 한 식구가 된 사실은; 선지자의 예언과도 일치합니다.

선지자 아모스의 예언에 나오는 이 구절을 들어 보세요…”하면서,

아모스9:11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남은 백성이 다 주를 찾으며, 내게 복종하는 이방인들까지도 다 주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내 의견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에게 우리 유대인의 율법에 복종해야 한다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3차례(베드로, 바울과 바나바, 야고보)에 걸친 사도들의 변호와 사실적 경험과 판결에 회의에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들의 변론을 인정했다.

3. 예루살렘 회의의 결의사항 (AD 49~50년 경)

  1) 바울과 바나바의 안디옥 파송

그들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22절)

이 결정은;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합의를 본 것 이다.

그들이 자매 교회인 안디옥 교회에 대해 관심을 표시한 것은; 그 교회의 처한 상황을 분명히 알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대표 사절단을; 바울과 바나바에게 동반시킨 것은;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귀향을 보다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2) 예루살렘 회의의 견해를 통보하는 서신의 작성

이 서신의 서문은 매우 정중한 표현으로 작성되었다.

이 서문에는 사도들의 겸손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그들이 장로와 형제들과 일치하여 이번 문제에 대해 조언했던 자들에게, 위임한 내용이; 수록되었다.

그들은 먼저 문안 인사를 보냈으며, 그들을 '이방인의 형제'라고 칭함으로써, 그들에게 친교의 손을 내밀었다.

3) 이방인 개종자들에게 내린 금지 사항

① 우상제물 : 그들은 어떤 우상의 제물도 먹어서는 안 되며, 그것을 더러운 것으로 간주해야만 했다.

우리에게 이러한 금지령은; 익히 알려져 있다.

② 피 : 그들은 피를 마셔도 안 되고, 고기를 피와 함께 먹음으로, ‘자신을 더럽히는’ 행위라 여김.

③ 목매어 죽은 것 : 목매어 죽은 것이나, 혹은 피를 완전히 제거치 않은 것.

④ 음행 : 그들은 음행의 죄를 범한 사람들을 매우 엄하게 책망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특히 유대인들을 자극하는 행위이므로, 이런 문제로 그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

우리는; 예루살렘 공회를 통해서 한 가지 알아야 할 근본적인 일은; 곧,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 다는 사실을 전해야 한다.

구원 얻는 일에 군더더기 같은 무엇을; 더하거나, 빼거나, 하는 것이; 아님을 확실히 깨닫고, 복음을 전하여 구원을 받게 하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을; 복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잃어진 자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일에, 우리 모두 동참하자! 

  예루살렘의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선택하여 보낸 바사바(유다)와, 실라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했다. (행 15:35)

예루살렘 공회: (행 15: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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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디옥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초대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는; 12 사도를 중심으로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시작되었다.

오순절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게 된, 사도들과 형제, 자매들은; 은혜로운 성령의 역사로 급성장하여 3,000명, 5,000명의 교회가; 되었다.

그들은 대부분 유대인 중심으로 세워졌고, 유대교에서 개종한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

안디옥 교회는; 각 민족과 다른 지역에서 모여든 이방인들로 이루어졌다.

안디옥 교회는; 5명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바나바와 바울도 그들 중에 속해 있었다.

그들은; 곧, 바나바, 니게르라는 사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사울 등이었다.

1. 안디옥 교회의 중요 인물들

1) 바나바 : 지중해의 구브로섬(지금의 키프로스)에서 출생한 레위인, (행4;36-37)

2) 니게르 : (시므온) 피부색이 검은 아프리카 사람

3) 루기오 : 구레네 사람으로 로마 문화권에서 온 사람

4)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왕과 한 유모의 젖을 먹고 자란 사람으로, 당시 권력에 속한 사람이었다.

5) 사울 : 다메섹에서 회심한 후, 일생을 복음전도와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하여 헌신.

안디옥 교회는; 다양한 지역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구성된 교회로 예루살렘 교회와는 다른 모습의 교회였다.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어서 부흥된 교회였다. 새 신자들을 양육하는 일에 힘썼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는; 처음부터, 구제하고, 선교하는 일에, 힘썼다. (행 12:25)

2. 이방인 선교의 중심지인 안디옥 교회

1) 할례 자들이 죽이려 하자 다소로 보내진 바울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의 회심으로 온 교회는 평안해졌다.

바울이;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것을; 들었을 때,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를; 알고, 예루살렘 교회는; 바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행 9:30)

스데반의 순교 이후로, 핍박을 받은 교회는;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했다.

교회가; 흩어진 곳에서, 복음을; 전했을 때, 많은 헬라인들도, 주님께; 돌아 왔다. (행 11:19-21)

2) 바나바가 바울을 찾으러 다소로 내려갔다

흩어진 교회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구원 얻는 역사가 이방지방에서 일어나자, 이 소문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다.

바나바는 개인적으로는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행 11:24)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도 베드로가; 바울의 이방인 전도를 위하여, 먼저 문을 열었다. (행 11:11-18)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을; 할례자들이 듣고, 베드로를 정죄하자,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음을; 증거했다. (행 11:18)

안디옥에 내려갔던, 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매우 기뻐했으며,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고, 권면했다. (행 11:23)

그리고는, 바울을; 찾으러, 다소로; 갔다

3) 안디옥 교회로 내려온 바울

복음 사역에는,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필요하지만,

동역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바나바가;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와서, 둘이; 1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다는 사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행 11:26)

(수리아)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행 11:26)

안디옥 교회는; 이방 선교를 위한 준비로, 금식하며, 기도했고, 구제하는 일에도 열심했다.

참으로, 구원받은; 성도라면,

죽은 자(=영적으로, 죽어 있는 자를; 의미함. 마태복음 8:22, 에베소서 5:14)들의 영혼을; 보고도, 못본척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죽은 자(=이것은; 최후의 심판 때, 실제로, 죽어 있던 자들임.요한복음 5:28,29)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심판 책">; 행위록錄)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2)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5)

4)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선포하고, 가르쳤다.

교회는; 말씀을 듣기만 할 것이; 아니라, 배우고, 전하고, 가르쳐서, 각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새워야 한다.

5) 안디옥 교회 성도들

그들은 주님을 섬기고 봉사했다. 교회의 일은 헌시과 봉사의 생활이다. 이러한 생활이 되지 않는다면, 항상 손님이며, 예배의 참여자가 아닌 관람자가 될 것이다. 전도인으로, 찬양대로 교사로, 구제하는 일로, 섬기는 일로, 모든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자기의 은사를 찾아 헌신해야 한다.

6)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된 것을 감사하자

안디옥 교회 같은 교회가 있었기에 이방인인 우리들이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듣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되었다.

우리를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한 이들에게 감사하자! 그리고, 우리도 이들과 같이 열심히 전도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주께 돌아와 구원받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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