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blog.naver.com/swyoo0323/221007167905
사건 1
2011년 8월 26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한골목의 계단
마치 시체처럼 누워있는 여자아이
온라인에는 로드뷰에 여자아이의 시체가 찍힌것 같다는 내용이 퍼짐
확대해보니 팔은 비정상적으로 돌아갔고 발엔 멍이 들어있는것 처럼 보인다
일대에서 살인 사건및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걸로 확인되어 논란 종결되는듯 했다
로드뷰 사진이 이슈가 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 실제 시체로확인되어 블러처리되었다
지금은 다른시점의 사진으로 교체되었다
사건2
대구 달서구 신당동 세청길
맨발로 시멘트바닥위에서 트럭을 붙잡은 손과 종아리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있고...
그 옆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남성이 그를 잡고 있다
이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폭행사건이나 살인사건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시했다
사건의 전말
2010년 9월
이날 20대 남성 3명이 싸움에 연루되었는데 직접적으로 싸운 사람은 2명이었다.
술집에서 상의 탈의한 남자와 초록색 옷 입은 남자가 서로 싸우다가 술집 유리창을 깨뜨렸는데
그위로 잘못넘어져서 저렇게 다친것이라고 한다......
초록색 옷 입은 남자는 피투성이로 길거리의 트럭에 몸을 기댔고 상의 탈의한 남자는 다른 곳으로 피신한 것이다.
위의 검정색 옷입은 남자는 단지 초록 남자가 걱정되서 다가와 살피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3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도로 모퉁이에서 5-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몸이 축늘어진 채 쓰러져있는것이 발견되었다
차량이오가는 좁은 도로위에 손을 올리고 있고 바지는 풀어져 있었다... 다들 성폭행 혹은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하였다.
로드뷰 여성 변사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나갔고
경찰의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지난 8월에 찍힌 것이고 당시 인근에서 변사사건은 처리된바가 없었음을 확인하였다.
사건은 미궁을 빠지는 듯 했으나........ 인근을 탐문한 결과.........
사진속 여성은 몽골 국적의 외국인이며 술만 먹으면 그곳에서 잔다는 진술 확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은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이기 때문에 강제 출국 될 것이라고 한다
사건4
2011년 7월 6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한 여성의 토막난 시체가 발견되었다.
여성은 목과 양 엄지손가락이 절단된 채 냉동박스가 담긴 여행가방에 실려 리어카에 놓여져 있었다.
이른바 안산 리어카 토막살인 사건
과학수사팀은 조사 결과 사망시각은 발견으로 부터 최소 6개월전을 추정한다
해당리어카는 3년동안 그 자리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에 단지를 촬영하던
로드뷰에 토막난 시체를 싣고 있던 리어카가 그대로 찍힌것이다
리어카는 여러곂의 비닐로 덮혀있었다.
그 안에는 아이스박스 하나가 올려져있었고 아이스박스를 치우려고 드는 순간 너무 무거웠다고 한다.
그래서 경비원 김씨는 아이스박스에 뭐가 들었기에 무거운지 안에 있는 내용물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는 비닐로 칭칭 감싸있는 네모난 물체가 있었고
검은 액체가 바닥에 고여서 악취가 진동하였다고 한다.
김씨가 네모난 물체에 감겨있는 비닐을 벗겨보니 여행용가방이였고
또 그안을 보니깐 사람의 발 한짝이 나왔다고 한다.
발견된 손의 손가락 지문으로 신원을 파악해본 결과, 42세의 여성 박씨이며
사는 곳 역시 시체가 발견된 아파트였다고 한다.
최소 6개월이상 부패가 진행되었고 그로인해 사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박씨는 2008년부터 행적이 불분명했으며 리어카의 주인 정씨는 2년전 이미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놀이터 주변에는 cctv역시 없었고 시간도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왜 그곳에 리어카가 있고
그안에 시신이 있었으며 누가 왜 죽였는지도 알수없게 되어 현재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박씨는 장애인으로 장애 수당 및 기초생활수급으로 생활을 하였고 2005년 남편과 이혼하였으며,
남편은 강원도의 한 복지재단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외아들은 강원도 한 요양시설에서 자폐증으로 입원해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이후 2006년에는 박씨가 행방불명되어 2011년 4월 주민등록이 말소되었던 상태라고한다.
리어카 주인 정씨는 박씨의 보호자 노릇을 하며 40만원의 박씨의 장애수당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되었지만
정확하게 박씨와 정씨의 관계를 증명할 증거 및 증언이 없었고
이웃주민의 증언으로 정씨가 암으로 사망하기 전 박씨와 본인의 동거인 등재 신고를 부탁한다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해당사건은 단서가 없어 미궁으로 빠졌고 이에 네티즌들이 로드뷰를 활용해 단서를 찾고자 시도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리어카는 블러 처리되었다....
첫댓글 헉 나 1은 진짜 걍 더워서 저러고 있는거였다고 해명봐서 해프닝인줄.. 진짜였네..
홀
헐…
헐
개소름;;
헐....무서워
헐 1 진짜야?????? 마지막 진짜 무서워
헐 1번.. 무슨일이지
미친1번은 저거 찍느라고 지나간 사람 개충격이겠다 미친 사진 너무 적나라하고
헐 미친 존나 소름.. 당연히 1번 애기가 냅다 누워서 자는 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