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 오후 4시10분~오후 4시 55분(약 40분),곽수종 박사가 진행하는 YTN FM(94.5Mz) 생생경제에 김광수 소장님께서 출연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의 많은 청취 바랍니다.
○ 9월14일 오후 4시10분~오후 4시 55분(약 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
○ 주제 : 대한민국 경제 이대로 괜찮은가
-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부대책들이 나오지만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 세계신용평가사들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고 있지만 과연?
- 푸어 공화국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나?
-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이를 대비할 방안은? 등
지금 경제가 정말 위태위태하다는 것을 여러가지 정보들을 통해서 접하고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느끼는 것은 어떤 것이냐면... 소장님을 찾는 요청이 최근에 갑작스레 폭증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IMF 사태 때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 소장님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처럼 말이죠.
얼마 전만 해도 잡지사, 언론사의 기고 요청, 여타의 단체들 강연 요청이 일주일에 2~3건이 꾸준히 들어왔는데, 9월 들어서 정부관료들, 공공단체, 언론사의 방송출연 요청, 강연 요청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와서 거절하는 것도 버거울 지경입니다(케이블 방송은 여러군데가 있었지만, 아직 공중파방송은 없네요)
컨설팅 대행업체를 통해 들어오는 강연 요청과 잡지사의 기고 요청들은 바쁜 일정을 이유로 대부분 거절하기 때문에 성사가 안되는데, 정책당국이나 공공단체 등 비영리단체들의 요청은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소장님께서 거절을 안하십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올바른 정책방향에 대해 정부 측에 조언을 하시고 계신데, 글쎄요...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올바른 대책을 주어도 그 정책이 제대로 집행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주에도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주재하는 "경기도 경제활성화 대책 관련 조찬 회의"(부동산 경기 전망과 활성화 대책-경기도를 중심으로)에 강연자로 참여하시기로 했습니다. 일산에서 수원까지 아침 7시30분에 도착하려면 늦어도 새벽 5시에는 일어나셔야 할텐데...
일찌감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선제적 정책을 여야 정치인들과 관료들에게 기대하지도 않습니다만, 문제가 곪아서 터져버리기 직전까지 무시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뒷북 정책에 골몰하는 정부, 오래전부터 경고 해온 문제들을 호들갑 떨듯 보도하는 언론들... 이제와서 면피하려고 기를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니 너무나 꼴볼견입니다.
저희 김광수경제연구소가 마케팅력/인지도가 부족하다보니, 경제시평과 이슈보고서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정치인들과 정부 관료들입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일반 서민들과 일반인들을 위해서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는 고급 정보들을 일반 서민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힘있는 사람들만 보고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수선하고 무엇인가 큰일이 터질 듯한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런 시기일 수록, 믿을 수 있는 정직한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우리 포럼의 회원 여러분들과 일반 국민 여러분들은 엉터리 사기 정보에 휘둘리시지 마시고 김광수경제연구소의 경제시평을 통해서 올바른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침먹고 출근길에 경제시평보고 점심먹고 쉬는 시간에 이슈보고서를 꼭 봐야 먹은게 소화가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