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주간의 교육기간...
많은 일들을 감당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몸에 탈이 났드랬습니다;;;
어릴적에도 안걸리던 급성중이염이 엄습하고;;
너무 놀라 일주일간 모든 강의를 중단한채...;;
우리 구주 예수님 십자가 고통을 당하신 고난 주간에
저도 그렇게 고난주간을 보내고.;;;
2주가 지난 오늘에야 귀가 뚤리기 시작하고 목소리도 많이 돌아왔습니다.
좋은 강의를 듣고 배우는 동안 함께 어른학교도 진행하고 개인강의에도 참여하며
제 자신에게 한계를 느끼며 잠시잠깐 힘들다 내 삶, 어이할꼬 하던중에
오늘 출쳌하고 보니 우리 교수님의 감동의 글에 그만
눈물보가 터지고 맙니다.;;
성장하고 있는가 보아요, 제 자신 쓰담쓰담 잘하고 있구나 안심되며 감사한
밤입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고생하시고~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이염까지~주님께서 그 수고를 아십니다. 복에 복을 더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가르침 잘 활용하여 어르신들과 기쁨의 여생되어보겠나이다^♡^
주상희 선생님 너무나 잘 하고 계십니다.
5주간의 온라인 수업으로 저는 주상희 선생님의 얼굴을 못뵈니
어떻게 수업을 받으셨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댓글 하나로 다 느껴집니다.
참 성실하시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너무도 귀한 분이시네요.
아픈 몸으로 끝까지 수강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배운 것을 현장에서 바로 접목시키시는 걸 보니 명강사님으로 이미 우뚝 서 계시네요.
카페도 자주 오셔서 이리 안부도 전해주시고 이런 분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로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주상희 강사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멋지세요 최고! 축복합니다~^^
오매~~카페가 사랑이 넘칩니다.여러선배님들 강사님들과 이갑숙 교수님의 칭찬을들으니 정말 행복감이 더 만땅 치솟는듯 합니다^♡^ 현장교육으로도 뵙는날 있을줄 믿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