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요즘 중고딩 친구들은 드래곤볼을 안봤거나 모르는 친구들도 많아요. 원피스를 보거나 만화책을 잘 안보는 추세에요. 웹툰쪽으로 많이 기울어서 이제 웹툰이 이야기거리더라구요. 드래곤볼 세대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먹었기 때문에 먹고살기 바빠서 게임도 잘 안하고, 솔직히 게임도 매니아층만 하잖아요~ 하는사람만 하는.. 추억보정이라고 해도 옛날 드래곤볼 세대들을 끌어들이기에는 현재는 무리가 있을것 같고요.. 지금 자라나는 중고딩 친구들에게 드래곤볼을 어떻게 알리느냐.. 가 문제인거 같아요~~ 제생각엔! 뭐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계신 문제겠지요^^;
그러고보니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면, 20대 후반이 되어서 드래곤볼을 처음 봤는데요. (원래 유명한줄은 알고는 있었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전부 드래곤볼 본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드래곤볼? 그 명작을 이제봐? 너는 사람도 아니야.. 낫닝겐아.. 낫닝겐 취급을 받았는데요... 다시 한번 보라든지 새로 나온것(극장판, 슈퍼 등)을 보라고 권유하면 안보겠다는 사람들이 전부더라구요.. 이미 다 봐서 내용 아는데 그걸 왜보냐.. 새로 나온것들은, 만화를 볼 나이도 아닌데 그걸 왜보냐... 그리고 소문 들었는데 슈퍼는 구리다더라.. 이런 반응들? ㅋㅋㅋㅋㅋ 많은 홍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없으면 힘들어요..
하지만, 유료 팬층이 절반도 안될거 같다는 점! 원작인 만화책보단 애니로 현재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애니 시청자는 정식구매자들은 10%정도지 않을까요? 게임도 마찬가지 불법 복제 이용자가 대부분이겠죠? 그나마, 피규어 사업은 판매처도 많고 구매자도 많아서 괜찮은 인지도와 산업이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국내 판권 수입사들의 홍보력 부족! 우리 카페에서도 캬베님이 글을 올리는게 전부고, 관련 회사에서 직접 홍보하는 글은 본적이 없네요. 서울문화사도 그렇고 현재 존재하는 관련카페부터 파악후 홍보활동을 해야된다고 보는데 전혀 본적이 없네요.
글쎄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용~♥ 현재 방영되는 드래곤볼을 보는 연령대는 10대나30대가 가장 많은 것 같고 책,게임등은 살 수있는 연령대및 관심도는 말 그대로 얼마 되지 않으니깐요 오히려 관심도를 높이려면 드볼과 관련되면서 싸고 구매하기 쉬운 것들이 많이 풀려야겠죠??과거 우리가 드볼 제품을 손쉽게 사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놀았던시절처럼요~^^
가족적인 테마의 애니 인식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인가. 그리고 디즈니, 픽사와 굳이 낀다면 지브리 애니메이션 까지 국내 인식은 좋지만, 극장에서 성적이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겨울왕국 처럼 특출나게 터질 때가 있고, 왜 그럴까요? 캬베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 제노버스는 싼 편이 아닙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는 '평범한 수준'이나, 국내 기준으로 봤을 때는 비싼 편이죠. 그렇다고 대박 할인을 자주하는 편도 아닌데, 패키지 게임이 원래 잘팔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특정 매니아층 게임이 얼마나 나올 것이라 예상하시고 계신가요?
'게임성'도 따지면 꽤 복잡할 겁니다. 제노버스가 작년 반다이 추산 200만장을 돌파 했는데, 막말로 <이블위딘>의 판매량은 작년 이맘때 기준 전 세계 300만장을 돌파 했지만, 국내 약 4천장이 추정치입니다. 왜 그럴거라고 보십니까?
사실 전 세계에서 '한국' 이라는 나라에 대한 게임 기대치는 높지 않아요. '아시아' 시장을 높게 쳐주지만, '중국'을 말하는 것이지 '한국'이 아니거든요. 중국+α 지요. 그래서 한국매출에 대한 기대치는 낮은 편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유독 특출나게, 피시방 문화와 운 좋게 엮여 가면서 판매량을 올렸지만, 특수한 예시는 의미가 없죠.
3. 사실 글에서 주안점으로 잡은 1,2번 모두 각자 생각하는 답변이 있을 것이고(저 또한 가지고 있는 답이 있고), 캬베님께서 내린 답도 있겠지요. 그런데 제 눈을 멈추게 한건 이 두가지가 아니에요.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나온 지표들에 대해, 그것들이 <문제점> 이라고 치부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가볍게 생각하면 왜 안되는지. 이 점이 가장 궁금합니다. 애초에 한국이 드래곤볼의 시장 가치가 높은 나라던가요?
이 글이 단순히 회원 참여 유도를 바라는 것인지,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자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전자라면 이렇게 쓰는게 독이 군요.). 그래도 어느정도를 바라시고 기대하셨던것인지, 꽤 궁금합니다.
@포공언제나 포공님 글을 읽으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팬분들이라면 드래곤볼에 대한 기대치가 분명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그 기대치가 현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 회원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어디서 봤는데, 한국에서 드래곤볼의 시장 가치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봐야하지 않냐는 글을 본 적이 있었고요.
첫댓글 요즘 중고딩 친구들은 드래곤볼을 안봤거나 모르는 친구들도 많아요. 원피스를 보거나 만화책을 잘 안보는 추세에요. 웹툰쪽으로 많이 기울어서 이제 웹툰이 이야기거리더라구요. 드래곤볼 세대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먹었기 때문에 먹고살기 바빠서 게임도 잘 안하고, 솔직히 게임도 매니아층만 하잖아요~ 하는사람만 하는..
추억보정이라고 해도 옛날 드래곤볼 세대들을 끌어들이기에는 현재는 무리가 있을것 같고요.. 지금 자라나는 중고딩 친구들에게 드래곤볼을 어떻게 알리느냐.. 가 문제인거 같아요~~ 제생각엔!
뭐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계신 문제겠지요^^;
그러고보니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면, 20대 후반이 되어서 드래곤볼을 처음 봤는데요.
(원래 유명한줄은 알고는 있었죠)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전부 드래곤볼 본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드래곤볼? 그 명작을 이제봐? 너는 사람도 아니야.. 낫닝겐아..
낫닝겐 취급을 받았는데요...
다시 한번 보라든지 새로 나온것(극장판, 슈퍼 등)을 보라고 권유하면 안보겠다는 사람들이 전부더라구요..
이미 다 봐서 내용 아는데 그걸 왜보냐..
새로 나온것들은, 만화를 볼 나이도 아닌데 그걸 왜보냐... 그리고 소문 들었는데 슈퍼는 구리다더라..
이런 반응들? ㅋㅋㅋㅋㅋ
많은 홍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강력한 임팩트가 없으면 힘들어요..
제 생각엔 만화와 애니팬층은 여전히 많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료 팬층이 절반도 안될거 같다는 점!
원작인 만화책보단 애니로 현재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내 애니 시청자는 정식구매자들은 10%정도지 않을까요?
게임도 마찬가지 불법 복제 이용자가 대부분이겠죠?
그나마, 피규어 사업은 판매처도 많고 구매자도 많아서
괜찮은 인지도와 산업이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국내 판권 수입사들의 홍보력 부족!
우리 카페에서도 캬베님이 글을 올리는게 전부고,
관련 회사에서 직접 홍보하는 글은 본적이 없네요.
서울문화사도 그렇고 현재 존재하는 관련카페부터
파악후 홍보활동을 해야된다고 보는데 전혀 본적이 없네요.
기존 팬들도 잡지못하는 현상황에서 신규 팬층을 만들수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서울문화사였으면 이번 풀컬러판 소년기편은
기존 팬들을 다시 드래곤볼 세상으로 데려올 절호의 찬스인데 수입일자도 공지가 없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사가 이렇게 소극적이게 행동하니까,
한국 팬층은 점점 더 떠난다고 봅니다.
기존팬층이 살아나면 당연히 신규 팬들도 유입량이 증가
될거라 봅니다.
유독우리나라에서만 그렇더라고요 ㅠㅠ 우리나라에게 드볼은 안맞는걸까요? ㅠㅠ
글쎄요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용~♥
현재 방영되는 드래곤볼을 보는 연령대는 10대나30대가 가장 많은 것 같고 책,게임등은 살 수있는 연령대및 관심도는 말 그대로 얼마 되지 않으니깐요 오히려 관심도를 높이려면 드볼과 관련되면서 싸고 구매하기 쉬운 것들이 많이 풀려야겠죠??과거 우리가 드볼 제품을 손쉽게 사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놀았던시절처럼요~^^
'재미있는' 걱정거리 입니다.
0. 이 글이 '바라는' 답이 무엇인지?
- 단순히 드래곤볼의 <인지도>를 바라는 것인지, 인지도를 넘어서 <대중성>을 바라는 것인지, 대중적이지 않더라도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매출은 더 나와야한다는 것인지.
1. <국내 개봉한 극장 애니메이션> 이라는 것이 <인지도>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단순히 많이 알고 있다고 하여 매출이 높은 것은 아니며, 적게 알고 있다고 하여 매출이 꼭 낮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지도>는 분명 럽라보다 드래곤볼이 높을겁니다.
애니에 대한 국내 인식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가족적인 테마의 애니 인식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인가. 그리고 디즈니, 픽사와 굳이 낀다면 지브리 애니메이션 까지 국내 인식은 좋지만, 극장에서 성적이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겨울왕국 처럼 특출나게 터질 때가 있고, 왜 그럴까요? 캬베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 제노버스는 싼 편이 아닙니다.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는 '평범한 수준'이나, 국내 기준으로 봤을 때는 비싼 편이죠. 그렇다고 대박 할인을 자주하는 편도 아닌데, 패키지 게임이 원래 잘팔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특정 매니아층 게임이 얼마나 나올 것이라 예상하시고 계신가요?
'게임성'도 따지면 꽤 복잡할 겁니다. 제노버스가 작년 반다이 추산 200만장을 돌파 했는데, 막말로 <이블위딘>의 판매량은 작년 이맘때 기준 전 세계 300만장을 돌파 했지만, 국내 약 4천장이 추정치입니다. 왜 그럴거라고 보십니까?
사실 전 세계에서 '한국' 이라는 나라에 대한 게임 기대치는 높지 않아요. '아시아' 시장을 높게 쳐주지만, '중국'을 말하는 것이지 '한국'이 아니거든요. 중국+α 지요. 그래서 한국매출에 대한 기대치는 낮은 편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유독 특출나게, 피시방 문화와 운 좋게 엮여 가면서 판매량을 올렸지만, 특수한 예시는 의미가 없죠.
3. 사실 글에서 주안점으로 잡은 1,2번 모두 각자 생각하는 답변이 있을 것이고(저 또한 가지고 있는 답이 있고), 캬베님께서 내린 답도 있겠지요. 그런데 제 눈을 멈추게 한건 이 두가지가 아니에요.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나온 지표들에 대해, 그것들이 <문제점> 이라고 치부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가볍게 생각하면 왜 안되는지. 이 점이 가장 궁금합니다. 애초에 한국이 드래곤볼의 시장 가치가 높은 나라던가요?
이 글이 단순히 회원 참여 유도를 바라는 것인지,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자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전자라면 이렇게 쓰는게 독이 군요.). 그래도 어느정도를 바라시고 기대하셨던것인지, 꽤 궁금합니다.
@포공 언제나 포공님 글을 읽으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팬분들이라면 드래곤볼에 대한 기대치가 분명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그 기대치가 현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해서 회원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했어요.
어디서 봤는데, 한국에서 드래곤볼의 시장 가치는 사실상 끝난 것으로 봐야하지 않냐는 글을 본 적이 있었고요.
@포공 또, 분명 드래곤볼의 <인지도>를 생각해보면, 팬으로서 아쉬운 성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했고,
그 내면에는 어떤 문제가 내포되어 있을까 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본 글의 목적이 되겠네요.
@캬베 그거죠. '팬' 으로서 '아쉬움'. 현실적으로 재단하는 팬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논외.
참, 드래곤볼 카페 지기 답지 않은 냉정한 말이지만. 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 도 있겠지요. '드래곤볼' 에 대한 기대치를 '국내'로 생각하지 않고, '전세계적 인지도' 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정말 심플하게, 제목에대한 답변을 하자면, 애초에 한국은 '만화'에 대한 인식이나 유저층이 두터운 편이 아닙니다. 특히 소년 만화는 더 그런 편이고. 저도 제 친구들 중에서 저만 유독 미치게 만화 봅니다.
여기서 '만화' 는 '웹툰'과 구별해야 될 것 같네요.
러브라이브는 모르겠지만 아이엠스타는 매니아층 영화가 아니라 애들이 더 많이보는 애니죠. 아이엠스타의 경우는 코난, 포켓몬, 짱구와 같이 둬야할 케이스입니다.
드래곤볼이랑 비교를 하려거든 원피스, 나루토, 토리코 같은 만화의 극장판을 봐야겠는데 원피스를 빼면 드래곤볼 관객수가 딸리는 편은 아니예요. 상영관 수, 상영일 대비로 볼때 굉장히 잘나가고 있는 편이죠.
게임 판매량의 경우는 위에 포공님 말씀처럼 국내 패키지 게임시장에서 5000장이면 성공이라 볼 수 있을 수준이고요.
막연하게 볼 때 적어보이는데? 가 아니라 전반적인 국내의 시장 상황에 맞춰서 보실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드볼이 연속해서 나오질 않아서 팬층이 약해질수 밖어 없었다 생각했습니다ㅎ
두텁진않습니다
어릴적 같이 해적판 보던 친구있는데
관심이 안생긴다더군요
과거 팬이었던 분들이 보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