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댐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영산강 지류인 황룡강에 위치한다.
영산강유역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69~72년에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
1973년 7월에 공사에 착수하여
1976년 10월에 준공했다.
댐의 형식은 중심점토 사력 댐으로
댐의 높이는 36m, 길이는 603m이다.
총저수량은 8,480만t으로 유역면적
122.80㎢, 만수위면적 68.87㎢이다.
몽리면적은 139㎢로 광주광역시·
나주시·장성군·함평군 일대에 관개용수
및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장성호는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연간 17만 7,442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1991).
장성호는 2017년부터 활기를 찾았다.
장성군은 장성호 선착장부터 북이면
수성마을까지 수변길을 내고 데크를
설치했다. 2018년에는 옐로우
출렁다리를 개통했다. 풍광 좋은
호수길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하루 평균 3000~5000명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변모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옐로우 출렁다리를 개통한 2018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장성호를 찾은
누적 방문객은 70만 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여행중 sns에 올린 글
▶지금
전남 나주는
이슬비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금전
장성댐에서 출발
나주에 내려올 때
하늘에서는
아예 바케스로 물을
쏟아부어
우천 드라이브에 격한
팡파레를 울려
주었습니다~~~
정말루......
짧은시간 비가 엄청
내렸습니다~~~
정읍에서
나주로 오기전
약간 시간이 남아
방문한 적 없는
정성댐에 들려
수변 데크길 트레킹
했는데요....
코스는
장성댐 매표소→
옐로우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
원점회귀 왕복 5km....
우산쓰고
트레킹 할 때
이슬비는 내리고
호수건너 산등성이에는
운무가 걸터앉아
춤을 추고
낭만과 무드에 폭 빠진
적지않은 탐방객들~~
데트길 걸으며
아름다움에 탄성을
지릅니다~~~~
우천시에도
잼있고 즐거운 트래킹이
있구나~~~
생각하는 오늘
입니다~~~
비 내리는 날.....
장성댐 트래킹 한번
해 보세요~~~
낭만과 무드
정말 좋습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좋은 사람에게만
해당되겠지요??~~)
위 사진은
핸폰으로 찍었구요
메인 카메라는
망가졌지만
소형 보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서울에서 소개
하겠습니다~~~~
잠시후
나주 국립박물관
탐방 가기전 자투리 시간에
긁적여 봤습니다~~~
좋은시간
아름다운 토요일
되세요~~~
2024. 06. 22. (토) 오후
최폴리.....
▼국립나주박물관
주소 : 전남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지번) 반남면 신촌리 262-1
●6월23일 (일)
▼성황산 옥천사(城隍山 玉泉寺)
주소 :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왕림길 94-27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소속
사찰이다. 옥천사 범종은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약사여래불과 아미타불을 협시불로
모시고 있다. 명부전에는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시고 있고, 삼성각에는
치성광여래불과 나반존자 산왕대신을
모시고 있는 청정기도 도량이다.
▼정읍 태인 성황산 성황정
▼정읍 태인 피향정(井邑 披香亭)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태산로 2951 (태창리)
건립시기 : 통일신라
헌안왕(재위 857~861) ?,
조선 숙종 42년(1716)
문화재지정 : 보물(1963.1.21 지정)
<보물 231106>
정면 5칸, 측면 4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 신라 헌안왕
(857∼860) 때 최치원(崔致遠)이
태인현감(泰仁縣監)으로 재임 중
세웠다고 전하나 정확한
초창연대는 알 수 없다.
피향이란,
향국(香國)을 둘로 나누었다는 의미로,
본래 이 누정의 상하에는 상연지제
(上蓮池堤)와 하연지제(下蓮池堤)의
두 연지(蓮池)가 있어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향기가 누정의
주위에 가득차므로, 이를 뜻하여
피향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주변이 많이 변형되어
옛 정취는 사라지고, 마치 평지 위에
누정이 건립된 것처럼 보인다.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광해군 때 현감 이지굉(李志宏)이
중건하고, 현종 때 박숭고(朴崇古)가
확장 중건하였으며,
1716년(숙종 42) 현감 유근(柳近)이
전라감사와 호조에 교섭하여
정부의 보조로 재목을 변산(邊山)
에서 베어다가 현재의 규모로
건물을 세웠다고 한다.
그 뒤 1882년에 또 한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6·25전쟁 후에는 태인면
사무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1957년
면사무소를 신축하면서 원상으로
환원되었다. 최근에는 1972년 주변의
신축공사가 있었고, 1974년
단청공사를 하여 오늘에 이른다.
우물마루로 된 바닥은
지상으로부터 약 1.42m 높이의 28개
화강암 기초 위에 놓여진 누마루
형태를 하고 있다.
막돌초석을 놓고 이 위에 짧은 돌로
만든 두리기둥을 세웠으며,
부분적으로 단주형(短柱形)초석을
놓아 이 위에 나무로 된 두리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창방(昌枋)으로 결구하고,
기둥 위에 주두(柱頭)를 얹은 뒤,
쇠서[牛舌] 하나를 내밀어
초익공(初翼工)식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가구는 7량(七樑)으로 내부에는
고주(高柱) 사이에 대들보를 걸고,
첨차(檐遮)로 된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宗樑]를 받치고, 다시
이 위에 초각(草刻)된 대공을 얹어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우물마루의 사방에는
계자난간(鷄子欄干)을 둘렀으며,
마루로 오르기 위하여 전후의
어간(御間)에서는 난간을 끊어
그 앞에 돌계단을 놓았다.
천장은 연등천장[椽背天障:
서까래가 드러난 천장]이
주류를 이루나 양쪽 협간(夾間)
사이에는 귀틀을 짜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창호는 가설되지 않아 사방이
모두 트이게 되어 있다.
건물 내부에는 이 누정을 거쳐간
시인 묵객들의 시가를 기록한
편액이 걸려 있으며, 그 반대편의
어간 창방 위에는 ‘湖南第一亭
(호남제일정)’ 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이 건물은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정자의
하나로 조선 중기의 목조건축
양식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정읍 태인초등학교 (최폴리 모교)
1911년 6월 30일 설치인가를 받아
그 해 9월 15일 태인군 군내면에
위치한 향교 부설의 사립 인명학교
(仁明學校)건물을 가교사로 하여
수업을 개시하였다. 10일 후인
9월 25일 태인공립보통학교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11년 12월 1일 객사를 수리하여
교사로 사용하기로 하고 학교의
위치를 옮겼다.
당시 학교 규모는 교실
3칸(총 71평), 교원실 1실(8.5평),
화장실 1실(1.5평)이었다.
1912년 11월 15일 우천시 체육활동
등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1칸(10.7평)을
완공하였다.
1913년 3월 28일 태인공립보통학교
부설 태인공립간이농업학교
설치인가를 받았다.
1922년 5월 2일 수업연한을
6년제로 인가받았다.
1926년 여학생 수업연한을
6년제로 인가받았다.
1931년 9월 25일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
▶2011년 09월 24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
하였다. 100주년 기념행사
사진은 3페이지 하단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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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등산)사진
⓶호남지방 탐방(완주.나주.정읍.김제 등,2024.06.21.~23)
최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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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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