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당에서 직원들 200명 앞에서 인사말을 하던 중 직원들이 눈물을 흐릴 정도로 폭소를 자아내 주었다 .
등장하면서 쌍칼 머리빗으로 "빗질"을 하는가 하면, 띠를 두른 후 별안간 "만세"...마지막 [젖꼭지]개그로
대강당은 북한의 포격 소리도 삼킬 정도로 폭소가 터젓다.
[개그맨 최양락] 우리 사무실에 입장합니다요. 박수 짝짝짝...
프로 개그맨을 모시고 지금부터 내가 개그를 시작했다.ㅎㅎㅎ
최양락 개그맨이 나 보고 정말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개그맨을 웃겨 보니 왠지 으쓱해졌다. 근데 내 나이가 얼마인지?...
덕분에 직원들도 또 한바탕 크게 웃을 수 있었다 .ㅎㅎㅎ 소문만복래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첫댓글 ㅎㅎㅎ 이런이런 최양락씨랑ㅎㅎㅎ 우와~~친구 대단혀...근데 친구가 더 멋잇다.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