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에 위치한
유럽풍 갤러리형 테마파크.
'여주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북면에 위치한 루덴시아는
유럽에서 직수입한 160만장의 고벽돌 주재료로 삼아
약 7만㎡ 규모로 조성된 유럽 스타일의 대규모 테마파크다.
'루덴시아'는
놀이(LUDENS)와 판타지아(fanta+SIA)를 합성한 단어로서
문화와 놀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환상적인 공간이라는 뜻이다,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의 놀이터’를 표방해 만들어진 루덴시아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힐링, 배움이 충만한 문화예술 체험공간이다.
루덴시아 파크 내부는 트레인 갤러리(Train Gallery),
앤티크 갤러리(Antique Gallery),
토이 카 갤러리(Toy Car Gallery),
아트&토이 갤러리(Art&Toy Gallery) 등 4개 갤러리와
아날로그 스튜디오(Analogue Studio),
트램 스튜디오(Tram Studio),
소잉 머신 스튜디오(Sewing Machine Studio) 등
3개의 스튜디오로 이뤄져 있다...펀 글
이용 시간
오전 10:00 ~ 오후 6:00 (평일)
오전 10:00 ~ 오후 9:00 (주말 및 공휴일 / 야간개장)
입장료 네이버 예매시 대인 19.900
현장에선 28.000원 정도
대규모라는데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고
3월 말이라 주변은 겨울 같은 분위기
벽돌 건물 너무 많이 다닥 다닥 붙어있어 답답하고
사진 포인트 많지 않다.
갤러리와 스튜디오 내부는
인물 사진 찍기 적합하지 않아
거의 안들어가고 밖에서만.
근데 구석구석 들어가 봤으면
실내에서도 찍을만한 곳 좀 있었을수도 있겠다
지인이 보여준 인스타 사진 한 장에 혹해서
비싼 입장료?에도 왔건만
그 장소가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궁금해서 한번은 왔지만 다시 또 올 마음은 없는 곳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하려는
젊은 부부들에게 적합 할 듯.
계절별로 아치형 앞의 조형물과 소품은 변화를 주는 것 같다.
오픈 시간이 10시라 처음 입장해서
주변에 사람 많이 안걸려 좋긴 했지만
1시간 정도 촬영하니 해 뜨거워 눈부시다.
그늘도 찾아다니고
결과물 좋은 편이라 그걸로 만족한다.
돌아갈 때 친구 차편 애매해서
집까지 태워주느라 1시간 20분
거기서 또 집까지,
Total 2시간 40분 정도 운전으로 몸 힘들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