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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를 하는 30대 초반의 여자가 있다.
남들한테 회사 이름만 되어도 아는 직장에서...
능력, 소통, 관리, 리더쉽등등 어느곳 하나 빠질것이 없는 여자이다.
하지만 그 여자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바로 연애와 결혼이다.
회사 상사들이나 동료 후배들이 그런말을 한다..
"결혼 안해요??"
"저는 일과 결혼했어요" "저는 회사와 결혼했어요.."
처음에는 센스있다라고 말을 하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그렇다고 연애를 등한시 한것도 아니다..
지인들이 해주는 소개팅 주선에 no라고 해본적 없고 몇백만원 거금을 들여서 결혼정보업체도
가입을 해서 꾸준하게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결과는 안좋았고, 나이만 한살 더 먹는 서러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골드미스들이 대부분 하는 고민들이다..
그 여자만의 문제점이 아니다..
오늘 그 고민에 대해서 확실하게 풀고 나가자...
☞자기 수준에 맞는 남자는 알고 덤벼들자...
"나한테 어울리는 남자는 누구일까??"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것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면 뭐하겠는가??
결국 여자가 원하는 이상형에 따라서 그 남자를 선택하게 된다..
그 이상형이라는것이 무엇일까??
"여자들이 대부분 다 좋아할만한 남자들의 모습들이다..."
간단 명료하게 한번 말을 해보자..
소개팅이나 맞선을 했다...
남자가 마음에 들었다. 괜찮아 보였다.
그런데 그 남자는 만남 이후에 연락이 오지 않는다.
다른 남자와 소개팅이나 맞선을 했다..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정말 아니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주구장창 여자한테 카톡과 전화가 온다.
이런 경우 많을것 아닌가??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는 연락이 오지 않고,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만 연락이 온다."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어울리는 남자는 누구일것 같은가??
"연락이 오는 남자이다.."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이다.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당신이라는 여자의 수준이 그렇다라는것이다.
그정도 남자밖에 꼬실수 없는것이고, 그정도 남자밖에 어필이 안되는것이다.
그게 당신이라는 여자가 직면한 연애 현실이다.
구체적으로 분류를 해서 말을 하자면...
소개팅이나 맞선을 하고 난후에 접대성 문자외에 연락이 오지 않는다.
"잘들어가셨어요??오늘 즐거웠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것 같은가??
심지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한테도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면..
"외모다..........."
다른 문제를 찾을려고 해도 찾을수가 없다..
소개팅이나 맞선후에 연락도 왔고 두세번 만남을 가졌는데
그 이후로 흐지부지하게 남자쪽에서 끝났다..
무엇이 문제겠는가??
"그 여자의 성격이나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남자한테 어필을 하지 못하는것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팅이나 맞선후에 남자가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사귀게 되었는데 2-3개월정도의 짧은 연애만 하게 되는 여자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연애 기술의 부족한것이다..."
그리고 이쪽 분류에 속하는 여자들이 하는 착각이 있다..
2-3개월 짧은 연애를 하면서 아주 괜찮은 남자를 만났다고,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그런 남자들한테 먹힌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주 큰 착각을 하는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저 3개월짜리 여자밖에 안되는 여자일 가능성이 더 농후하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이쪽 분류에 들어가 있는 여자들이 더 심각하다..
왜 그런줄 아는가??
"남자 보는 눈이 있는대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줄 아는가??
이런 경우 남자한테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여자가 버림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니까..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떻게 고쳐야 되는지도 모른다라는것이다..
어디서부터 실타래가 잘못 꼬였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단지 그 남자가 바람둥이거나 나쁜 남자라서 당했다..
아니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남자를 모르고, 연애를 모르기때문에 당한것이다.
☞나정도면 괜찮은 여자이다라는 생각은 버려라...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는 여자...
부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먹고 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집안...
연예인처럼 이쁘지는 않지만 어디가서 못생겼다라는 소리는 듣지 않는 외적인 조건.
맞다.......
당신이라는 여자는 괜찮은 여자이다.
그런데 왜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라고 하는것일까??
"어떤 사람에 의해서는 그것이 되게 평범할수도 있는것이다.."
특히 여자는 자기보다 더 조건이 좋은 남자를 만나거나 비슷한 분류를 만난다..
쉽게 예를 들어서...
행정고시를 합격을 한 남자 입장에서 9급공무원이나 7급공무원을 바라볼때..
운전 면허증 따는것정도로 쉽게 생각을 할수도 있다라는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할때, 여자들은 반박을 한다.
"나의 직업이나 능력을 과시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한다.
맞는 말이다...그리고 인정을 한다.
하지만........
무엇이 문제겠는가??
"나정도면 괜찮은 여자다라는 생각은 버리지 않는다라는것이다.."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남자한테 대우를 받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남자는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
왜??
늘 그렇게 남자한테 대우를 받아왔고, 남자들이 먼저 그렇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여자들의 연애서적이나 연애블로그에서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남자한테 자신감을 가지는 행동을 보여야 된다라고 말을 한다.
정말 이런 서적이나 이런 블로그는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자신감이 지나치면 어떻게 되는줄 아는가??
"다가올 남자도 다가오지 않고, 다가온 남자도 곧 떠나게 된다..."
괜히 거기에 금테 둘렀나라는 말을 나온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남자한테 보여야 되는것일까??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되고, 알아도 부끄러운척 해야되고, 놀라지 않아도 놀라는척 해야 된다.
엘리트 코스를 꾸준하게 받고 온 남자일수록...
그 남자는 대우라는것을 받고 살아왔다.
사회적으로나, 집안에서도 그 남자는 대우를 받고 살아왔다라는것이다.
이 사실을 여자분들이 간과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사실을 증명하는 아주 간단한 심리가 하나 있다.
무엇이겠는가??
"남자는 여자보다 스스로 우월하다라고 생각을 한다..."
남자들은 결혼할 여자를 찾을때 다른것 없다..
당신이라는 여자가 괜찮은 여자라고 인정을 할때..
당신이라는 여자가 좋아할 남자도 괜찮은 남자라는것이다.
당신이라는 여자 못지 않게 잘나가고, 좋은 남자라는것이다...
희생이라는 단어를 보여줘야 되고, 희생이라는 단어를 느끼게 해줘야 된다.
그런데 그것이 연애를 시작을 하고 사랑이라는것을 했을때 보여주는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그 여자에 대해서 판단을 내린다..
쉽게 생각을 하자...
남들이 아무리 당신이라는 여자한테 괜찮은 여자라고 말을 해봐야 소용 있나??
당신이라는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한테 괜찮은 여자로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가??
☞남자와 연애할때 논리적으로 말을 하지 말아라..
논리적이다라는 말이 무슨 말이겠는가?
이성적인 판단에 맞추어서 상식을 근거를 해서 말을 한다라는것 아니겠는가??
최근에 이런말들 많이 하지 않는가??
상식이 통하는 세상.....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들을 근거로 해서 그것을 누구나 이해를 하자라는것이다.
"그런데 연애만큼은 그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남자라는 동물이 원래 논리하고 맞지 않는다.
남자들이 좋아하는것들이 무엇인가??
스포츠, 도박, 내기등등
이런것들이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는것인가??
그런말 있지 않는가??
남자들은 술값으로 몇십만원 쓰는것은 아깝지 않는데 대리운전 비용은 아까워 한다.
3년전에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가 한명 있었다.
그 여자를 5번정도 만남을 가졌을때...
전화를 한다라고 해놓고 피곤해서 잠을 잔적이 있다..
그 여자는 부재중 전화가 몇통이나 들어왔었고, 그 다음날에 전화를 했다.
미안하다라고 말을 먼저 꺼내었다..
그 여자는 그 사과를 받아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빠가 잘못했으니까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사과를 하든지, 다짐을 해라.."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순간...
그 여자에 대한 결혼 생각은 뚝 떨어졌다.
"그 여자한테 대역죄인 같은 행동을 했는가??"
이런 경우말고도 몇가지 더 있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것 뻔히 알면서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니??"
"술먹으면 전화한다 해놓고 왜 전화를 안했니??"
"늦게 끝날것 같으면 미리 말을 해줘야 하는것 아니니??"
"만난다라고 해놓고 하루전날에 못만난다라고 말을 하면 어떻게 되니??"
수많은 경우가 있지 않는가??
연애초반에는 남자들이 그 여자에 대해서 좋아하는 마음도 있고, 아껴주는 마음도 있고
무서운것도 두려움도 있기 때문에 잘 맞추어줄수 있을지 몰라도..
내 여자가 되어버린 여자한테까지 일일히 그렇게 할 남자가 얼마나 될까??
남자들은 그렇다.......
"미안하다라고 했잖아........"라는 말 한마디에 끝났으면 좋겠다..
"이게 도대체 몇번째이고, 이게 도대체 몇번째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는줄 아니?"
이런식으로 말을 하지 말아라..
"너는 저번에도 그런말 했었어....."라는 말도 하지 말아라.
좋은것이 좋은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자들은 살아간다.
특히 자기 여자한테 그렇게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
그리고 여자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정부분 이해를 해야 된다.
왜???????
연애만큼 비논리적이고 비현실적인것이 있는가??
필자가 그런말을 했다..
섭섭하고 짜증나고 힘들면 그것을 남자한테 말을 하지 말아라..
눈물을 보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했을때 남자는 깨달는다..."
내 앞에서 힘들어서 짜증나서 섭섭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여자..
그 여자가 바로 진정한 내 여자이고, 나를 위해서 살아갈 여자라고 남자는 생각을 한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상식을 근거로 이야기를 한다라고 해서
그것을 듣고 남자가 바뀌는것은 아니다..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할것이다.
"또 시작이다., 또~~~"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가 아는 지인 여자중에서 남들이 부러워 하는 남자랑 결혼을 한 골드미시 있다.
그 여자가 이런말을 하더라...
"그 남자가 어떤 여자를 필요로 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아는것이 순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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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친연애 원문보기 글쓴이: 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