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한 백성이 금송아지를 선택한 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도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출애굽기 32:7~8)
이번 대선의 결과는, 위의 성경말씀 같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공의와 정의와 정직(율법)으로 청결케 하여 열국의 으뜸이 되게 하려고 애굽왕 바로(김정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해 내었는 데, 그 민족들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오는 40여일 동안의 공백을 참지 못하여 이처럼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자신들을 출애굽시킨 장본인(경제성장)이며 또 이것이 앞으로 꿈의 가나안 복지를 이룩해 이북과 북만주 일대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능력(신)이라고 믿는 것이 바로 이명박의 선택입니다.
출애굽 당시에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적기사로 그들을 구출해 내었으나 오늘날의 그리스챤들은 모세의 권능보다 더 크고 근본적인 힘, 곧 그리스도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으로 세상만민들을 자신들의 고통과 문제점에서 구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나 지금에나 백성들 중 거짓된 장로급(기득권층) 인간들이 무지무각한 백성들의 철부지 시각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모든 문제와 고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모세(예수)의 율법(복음) 같은 것이 아니고, 오직 이방민족들이 죽기 살기로 숭상하는 금송아지(경제)만이 인생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신이라고 선전선동합니다.
아무튼 이런 배은망덕한 선택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여 이스라엘 전 민족을 즉시에 멸절시키고 모세로부터 새로운 민족을 조성하여 아브라함과의 약속, 곧 가나안 복지를 차지하도록 하려 하였으나 모세는 간곡한 기도로써 이 진노를 멈추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금송아지를 추종한 자들 중 무작위로 3천명의 목숨을 앗아가게 하였고, 그 이후에도 이와 비슷한 행위로 하나님의 하신 일을 믿지 않고 도리어 이방민족들의 부강한 것만 두려워 하다가 전체 민족이 40여년간 광야에서 방랑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당시에도 하나님의 뜻을 곡해한 거짓말장이 사기꾼이 득세하여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리듯, 지금 이 시대에도 사기꾼들이 믿는 자들 중에 역사하여 기득권층을 형성한 채 하나님의 업적과 능력을 도적질 합니다. 지금 이 시점의 대한민국 사람들 중 가장 큰 사기꾼은 김경준이라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곡해하여 가르치거나 선전선동하는 교회의 지도자급 인물들입니다.
물론 그들 지도자급 인물들이 김경준이처럼 남의 재물을 탐하여 사취하여서 사기꾼이라 하는 것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이 지금껏 이 나라 이 민족을 공산주의자들이나 가난에서 구출해 주었건만, 이것을 무시하고 박정희 때부터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에 의해 모든 재앙에서 구출된 것이 아니고, 오직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금송아지, 곧 경제성장에 의해서만이 이 나라 이 민족이 모든 고통과 기근에서 구원받았다고 숭상하는 것이 바로 근본적인 사기행위입니다.
참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 편에서 지금껏 기도하고 간구하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 이 민족도 벌써 크메르루즈군과 같은 자들에게 당하여 킬링필드화 되었거나 또 베트남처럼 적화되어 참혹한 고통을 당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여건이 이미 김대중 정권 때부터 조성되었으며 그와 더불어 인류 최악의 사기꾼 안티 기독인들이 이 땅에 천방지축 날뛰며 성경말씀을 악플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이 최악의 사기꾼들의 악플을 어느 정도 잠재워 간신히 적화위기를 넘기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을 이 땅에 실행시키려는 과정에 또다시 진리의 사기꾼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좌파정권을 퇴출시키게 하였고 또 내일의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사기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붉은악마(좌파정권)가 꼬리를 감추고 물러가지만, 그 붉은악마는 자기와 동급에 해당되는 음녀(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를 또다시 배치시켜 놓고 언제든지 자기가 재집권할 수 있는 요건을 조성시키도록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잠언 22:14) 하심 같이, 어느 인간이든 간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을 하대하다 그 진노에 빠진 자들은 반드시 이와 같은 음녀들의 속삭임에 빠집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재앙인 줄 모르고 쾌락으로만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자는 언제든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을 최고 최대의 보물로 취급해 사랑하는 자일 뿐, 그 이외의 죄악된 정의를 부르짖는 진보좌파나 금송아지를 숭상하는 타락한 음녀들은 다만 고통과 불행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이것은 제가 어떤 인물이나 정당을 사적으로 미워해 적대하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오직 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를 전하는 전도의 글입니다. 그들의 말이 진리인지, 성경이 진리인지 차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확인하십시오. 오늘날 이와 같은 대선의 결과는 오직 참된 선진조국으로 가는 길과 한반도 통일을 또다시 뒤로 미루는 후퇴일 뿐, 결코 앞당기는 일이 아님을 예고하는 바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