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육청 토목직 경우 많이 뽑지 않고 충남의 경우 2년만에 채용이여서 정보가 많지 않아 지자체 면접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전공 질문은 지자체 질문 문항 위주로 공부하였고, 공통 질문의 경우 교육행정직 면접 질문을 참고 많이 했었습니다.
살면서 첫 면접이다보니 긴장되고 얼어붙을 거 같아 학원 다니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면접 질문은 3개였고 면접 시간은 5분이라는 말씀과 함께 앞에 면접 문항이 있는 노트(?) 비슷한 것을 두고 잘 안 들릴시 펼쳐서 확인하라고 안내해주시고 면접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1. 교직원과의 갈등이 발생했을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 적극적 행정과 소극적 행정이 무엇인가
3. 옹병의 종류와 사용된 공법
3번 문항에서 대답을 잘 하지 못해 시간이 남아 추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3-1 전공 추가질문
정확히 기억 나지 않습니다..ㅠㅠ 제 기준 어려운 질문이여서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리고 넘어갔습니다.
3-2 시간이 남아서 전공 추가 질문
본인이 옹벽을 시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무엇인가?
마지막 할 말
이렇게 면접 순서가 진행 됬으며 필기점수에서 부족했던 것을 알아서 그런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편안하게 봤던 것이 도움됬던거 같습니다. 무작정 외우기 보다 키워드를 위주로 외우다보니 면접장가서 자신감 있게 대답했던 것을 좋게 봐주셔서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