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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명절 차례에 대하여
최윤환 추천 0 조회 122 17.10.03 08: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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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4 14:38

    첫댓글 노인의날 이란 것도 있었나? 노인인 우리가 그걸 모르니 씰데 없는 날이 틀림 없구먼 ㅎㅎ
    파라칸서스...어떤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꽃보다 열매가 참 예쁘지
    하얗게 눈이 내린 날 길가에 눈을 뒤집어 쓴 채 줄지어 서있는 이쁜 풍경을 본 적이 있네
    충청도 영동이었었으니...아마도 월동이 가능한 모양일세
    난 게장은 안먹네, 젊었을 때 게장을 먹고 배탈이 난 후 부터 안먹게 되었지
    그리고 단단한 게 껍질은 치아에 안 좋을 것 같네 그려

    난 형님댁으로 차례 지내러 다녀왔네
    나설 땐 귀찮지만, 그래도 형제 조카들 다 만나 볼 수 있는 유일한 날이니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 않겠나?

  • 작성자 17.10.07 11:07

    파라칸다. 파라칸서스... 등등으로 불리대.
    예전 무척이나 큰 나무였는데. 잘못 이식하는 바람에 죽이고... 다시 새끼를 쳐서...
    열매가 튕기면 그게 용케도 싹 틔우대...

    음식 먹고 배탈이 나면... 장에 어떤 균이 평생 남아서 그럴 거여. 민간한 반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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