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2. 코스 : 지산마을경로당-지산만남의광장-축서암-취서산장-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죽바우등-채이등-백운암-비로암-축서암-지산마을경로당 원점회귀(약 16.9 km, 8시간 54분-점심시간 제외-날씨가 더워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1,130 m
6. 기타 : 영축산(해발 1,082m)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로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렵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축산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 억새능선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영축산은 불교의 발상국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이 되며, 언양이나 신불산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문헌에서는 취서산이라고 적고 있으나, 영취산 혹은 영축산으로 불리고 있다.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는 2001년 1월에 영축산으로 통일하여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네이버지도 양산 영축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양산 영축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지산만남의광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려고 하였는데, 주차가 만차되어, 지산마을경로당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야할 방향을 바라봅니다. 축서암 방향으로 가는게 더 가까운데, 오늘은 지산만남의광장 방향으로 영축산 올라갔다가, 축서암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 마을길로 걸어가면서, 영축산에서 시살등으로 이어지는 영축능선을 바라봅니다. 오른쪽이 영축산 방향입니다. 이곳에서 영축산 정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 지산마을경로당에서 10분 후, 지산만남의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걸어오는 동안 갈림길이 나오면 영축산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지산만남의광장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통도사버스터미널에서 이곳까지 마을버스가 주말에는 12회 운영된다고 합니다.
▲ 지산만남의광장에서 영축산 방향으로 갑니다.
▲ 올라가면서 지산만남의광장을 뒤돌아 봅니다.
▲ 아스팔트 길 따라서 갑니다.
▲ 만남의광장에서 3분 후, 철제문 앞에서 11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잠시 후 오른쪽으로 한옥 건물이 보이고, 들머리 입구가 살짝 보입니다.
▲ 들머리 입구입니다. 철문은 잠겨 있는데, 펜스가 떹어져 열려 있습니다.
▲ 펜스를 지나서 왼쪽으로 등산로가 연결되는데
▲ 오른쪽으로 축서암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 잠시 후 축서암이 보이고, 이곳에서 영축산은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축서암은 통도사의 부속 사찰 입니다.
▲ 축서암 옆에 있는 등산 안내도 입니다.
▲ 축서암 구경하고, 다시 철문으로 회귀하여 영축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철문에서 7분 후,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영축산 방향으로 올라갔다가, 왼쪽 비로암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축서암에서 올라오면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 위 사진에서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이곳이 축서암사거리 입니다. 영축산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영축산 정상까지 2시간 10분 소요되었습니다. 조망처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시간이 조금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취서산장 까지는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
▲ 잠시 후 다시 이정표가 보이는데, 이곳은 축서암사거리2 라고 되어 있습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영축산 방향으로 갑니다.
▲ 소나무가 많아서 숲향이 좋습니다.
▲ 축서암사거리2에서 6분 후, 보이는 이정표 입니다.
▲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도 나중에 다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