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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설날 이천 원적산 솔로비박
산의전설 추천 3 조회 2,274 14.02.03 23:5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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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4 00:38

    첫댓글 천천히 다 읽어봤습니다 많은것이 생각나네요 올 한해도 몸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4.02.04 00:48

    천천히 모두읽어보았습니다
    분명 잔잔한 글과 사진인데
    제눈에 바람이 세차게 부네요..

    아마 진심이녹아들어가서 그런가봅니다
    애송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4.02.04 01:29

    정말. 멋진글입니다. ^^

  • 14.02.04 01:53

    달리 전설이.아니시군요..많은것을 느끼고 뒤돌아보는 후기였습니다.

    과연 저또한 그런 마음을 느껴보기를 기대해봅니다. 꾼..쟁이..^^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14.02.04 01:56

    항상 전설님 글은 꼭 두번씩 읽게됩니다 어떤소설보다 수필보다 즐겁고 숙연해지며 감동하고 이젠 존경스럽습니다

  • 14.02.04 04:51

    건강하세요

  • 14.02.04 05:03

    홀로 산정에서의 아름다운 글과 사진, 감동입니다.
    저도 가끔 홀로 비박을 다니는 나그네인데....산의전설님 글을 꼼꼼히 음미하다보니 제가 산정에 있는 기분입니다.
    갑오년 새 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산/안산을 기원합니다.

  • 14.02.04 08:46

    이천에 살면서도 등산은 몇번 해 봤지만 비박은 한번도 못해 봤어요 천덕봉....가까이 있으면서도
    좋은줄 모르고 사는게 ~~~멋진 글과 멋진 사진을 보며 스스로를 돌아다 봅니다 현재는 이천에서 홀로
    떠나 살고 있지만 기회를 봐서 혼자라도 비박을 해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휴가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전한 산행이 되시고 즐거운 일들만 그득 하시길 빕니다.

  • 14.02.04 09:51

    건강하세요

  • 14.02.04 09:54

    와~대단하십니다. 멋지세요!

  • 14.02.04 10:04

    저도 솔로 비박을 좋아하고 가끔 즐기는 꾼으로 전설님을 산정에서 뵐날이 있으면 소주 한잔 대접하고 싶네요

  • 작성자 14.02.04 10:14

    저두 소주한잔 얻어먹고싶습니다^^
    이쪽 으로 오실기회 있으면 연락주세요,

  • 14.02.04 10:11

    좋은글...좋은사진...눈과 마음이 호강하고 갑니다..^^

  • 14.02.04 10:33

    저도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여러 곳으로 오를수있어 더좋아하구요
    바람이 심하긴 심하죠^^
    가끔 특수부대 행군도 정상에서 만나구요

  • 14.02.04 10:48

    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해야 겠지요. 좋은글 멎진풍경 읽고 보노라니 아드레날린이 막 솟아오르네요..항상 건강하십시요..

  • 14.02.04 10:49

    삶에 의미를 전하는 글이기에 공감되는군요.잘보고갑니다.

  • 14.02.04 10:50

    감동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14.02.04 11:09

    덕분에 저도 힐링이 된듯합니다!인생선배님한테 좋은 얘기듣고 가는 기분입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4.02.04 11:21

    여러가지로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 14.02.04 11:45

    전설님글 나의 가슴속으로 파고드네요 어디선가 만나면 인사들이겠습니다
    올해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되시길.....

  • 14.02.04 11:52

    잘은 모르지만..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촌철살인이라했던가요? 며칠 지나지않은 우리가족 설날 모습도 뇌리를 스쳐 지나가고요. 비소식만 없어도 한나절 더 머물고 싶다는 말씀에 백번 공감하며 빙그레 웃어봅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14.02.04 20:10

    굿맨님 이천고향-천덕봉으로 한번 갑시다^^

  • 14.02.04 12:16

    가슴에 와닿는 잔잔한 한편의 수필 ,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14.02.04 12:32

    참~ 부럽습니다.

  • 14.02.04 12:41

    원적산 다시 가고픈 산입니다 ^^

  • 14.02.04 13:34

    글.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14.02.04 17:22

    와~
    잔잔한 감동입니다
    좋은장소와 느낌이 있고 마음이 마니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인위적으로 멋부린글보다 가슴으로 읽고 많은글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가지못한 허전함이 있었는데 너무 좋은글 고마웠습니다 ^^

  • 14.02.04 17:44

    언제나 Good 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안전산행 하세요

  • 14.02.04 18:21

    경치도 좋고 글도 재밌고,,,멋지신 분이란 느낌...ㅎ

  • 14.02.04 19:12

    간큰 남자십니다.존경 스럽습니다.

  • 14.02.04 20:12

    님의 글을 가끔 접하게 되는데/ 글귀가 좋네요/ 저도 이천입네다-3450이천산우님들도..
    언제 함 만날날 있겠죠/지금은 서울에 올라와 있습니다

  • 14.02.04 21:31

    항상 혼자다니는 1인이라 ...백배 공감합니다...무섭다는건 혼자가아닌 여럿이 있을때겠죠......

  • 14.02.05 11:38

    경치도 좋고 멋진글 잘보고 갑니다

  • 14.02.05 16:06

    언제 가보나요....

  • 14.02.05 20:34

    글 잘 읽고 갑니다.
    쭉 읽다 보니 공감이 많이 가네요....그리고 글에 참 정감이 묻어납니다.

  • 14.02.06 10:59

    글,사진~
    잘봤읍니다~~^*^
    늘~건강하시고 즐산 하십시요~

  • 14.02.06 17:48

    부럽고~멋지십니다.^^

  • 14.02.07 08:52

    너무감사합니다
    가슴벅차오르는 감동..
    눈을때지못했어요~

  • 14.02.07 09:04

    당신처럼 사진과 글을 잘 쓰는 사람 별로 못봤슴다.
    겸손이 지나침 오만인거 아시는지 ?
    ㅋㅋㅋ.
    아침부터 님의 글에 힐링이 됩니다.
    아울러 원적산은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드는건 웬일이랴~!!!!!

  • 14.02.07 12:57

    처가십 뒷산인데 이렇게 좋은줄 몰랐네요,,,좋은 사진,글 고맙습니다.

  • 14.02.07 14:49

    설날 솔로 비박을 하신 님! 부럽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감사 드리고,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14.02.07 23:15

    나이는 저보다 3~4년 정도 선배 되시는것 같은데 느낌은 보다 더 형님같은 기분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ㅎㅎㅎ
    저도 나름 산꾼이라 생각했는데 전설님의 글과사진을 보고 제 스스로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막연하지만 만나 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우연히 산 에서 만나면 더더욱 반갑겠지요

  • 14.02.09 20:06

    글과 강허달님의 음악이 잘 어울립니다. 인생사 고단함을 이겨내고 계시는 듯, 얼굴 모르는 글에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새해에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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