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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리터당 200엔에 일본은 붕괴위기 직면 / 5/21(화) / 민카부 매거진
1달러 160엔을 일시 돌파하는 등 엔저로 치닫는 달러-엔 환율. 통화는 국력이라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의 국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여기서 버티지 않으면, 일본이 붕괴해 버린다고 하는 강한 위기감을 가지고 통화 방위에 임하고 있다」라고 주간 현대는 익명 재무상 간부의 본심을 소개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스트카는 휘발유나 경유에 적용되는 보조금이 늦어도 겨울을 넘긴 내년 4월에는 끝날 것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며 현재와 같은 유가와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 일반 휘발유조차 리터당 200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런 생활이 어려워져 가는 가운데 큰 돈을 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작가이자 전 프레지던트 편집장인 오구라 켄이치(小倉健一)씨가 말한다一一.
◇ 이 비정상적인 수익을 벌어들이는 외환 거래자들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2004년부터 2009년에 걸친 428계좌의 증거로부터, 환거래자는 거래 코스트를 고려한 후에도 통상보다 매우 높은 이익(positive abnormal returns=비정상적인 리턴)을 얻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연구 성과를 밝힌 것이 개인환에 있어서의 저명한 논문 「개인환거래자는 돈을 버는가?」(보리스·S·아비, 존·A·도우카스의 공저 「Do Individual Currency Traders Make Money?」2014년)이다.
이 연구에서는 개별 외환 거래자가 어떻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거래 행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밝히고 있다. 동연구에 있는 데이 트레이더와 비 데이 트레이더의 비교에서는, 보다 자주 거래하는 것이 보다 높은 리턴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시사되고 있다.
그럼, 이 비정상적인 리턴을 벌어들이는, 환 트레이더들이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 나가자. 연구에 의하면 <환전 거래자들은 ① '드로우 다운 손실'을 제한하는 스킬을 가지고, ② '사인자 통화 모델'의 각 요인을 어느 타이밍에 거래에 활용하는지를 알고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 『드로우 다운 손실』을 제한하는 스킬
우선, 「① 「드로우 다운 손실」을 제한하는 스킬」이란 무엇인가.
이 기술은 외환 트레이더가 자신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능력을 말한다. '드로우 다운'이란 투자의 가치가 최고점에서 일시적으로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본적으로는 자금의 일시적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 스킬을 가진 트레이더는 손실이 확대되기 전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전략이나 수법을 잘 구사한다.
예를 들어 손실이 어느 정도 범위에 이른 시점에 자동으로 포지션을 닫는 '스톱 로스 오더' 설정, 시장 변동에 강한 통화쌍 선택, 리스크 관리를 위한 자금 배분 조정 등이 있다.
외환시장은 매우 변동이 심하고 예측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드로우다운 손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트레이더에게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이것에 의해,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된 리턴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 스킬은, 특히 자금을 잃는 리스크를 억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프로의 트레이더나, 큰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가에게 있어서 가치가 있다.
◇ '4인자 통화 모델'의 각 요인
구체적으로는 「손실을 일정한 액수로 제한하는 전략이나,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서 복수의 종목이나 시장에서 트레이드 하는 방법 등」(Burry Market Research, 2023년 9월 19일)이 있다고 한다. 리스크 관리가 미흡할 경우 한 번의 큰 손해로 자금이 크게 감소하고 이후 트레이드로 회복할 기회마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손실을 통제할 준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럼, 다음의 「② 「사인자 통화 모델」의 각 요인을 어느 타이밍에 거래에 활용하는지를 알고 있는 능력」이란 무엇일까.
『사인자 통화 모델』(the four-factor currency model)이란 통화의 가치 변동을 설명하기 위해 특정 요인을 이용한 이론 모델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1. 캐리 트레이드 - 고금리 통화를 사고 저금리 통화를 파는 전략.금리차에서 이익을 얻다.
2. 모멘텀 - 과거에 오른 통화를 사고, 내린 통화를 파는 전략. 과거의 가격 동향이 미래에 계속될 것이라는 가정에 근거한다.
3. 밸류-본래 가치(제값)에서 벗어나는 통화를 평가해 과소평가된 통화를 사고 과대평가된 통화를 판다.
4. 변동성 - 통화 가격 변동의 크기를 이용하여 거래하는 전략.
◇ 현재 미국의 높은 이율과 일본의 낮은 이율을 이용
이들 4가지 요인을 타이밍 좋게 거래에 끼워 넣는 능력을 가진 트레이더는 시장 변동에 따라 최적의 투자 기회를 파악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각에, 심오한 것이지만, 각각에 조금씩 해설을 해 나가면, 현재의 미국의 높은 이율과 일본의 낮은 이율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캐리 트레이드」다. 미 저명 투자가 워런·버핏 씨가 이끄는 투자 회사 버크셔·해더웨이에 의한 일본의 대기업 상사 주식 매입은, 이 전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저금리 통화를 조달해 보다 이율이 높은 금융 상품에 투자한다. 즉 저금리의 엔을 조달해, 그 자금으로 고배당 이율과 변동률이 작은 일본주에 투자하면, 로우 리스크로 일정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래, 환율이 불안정하면 사용하기 어려운 수법이지만, 버핏은 환율이 안정적으로 추이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모멘텀이란 본래의 의미는 기세, 탄력이다. 환율의 기세를 알아채고 투자하는 수법이다.
밸류는 엔화 가치가 지나치게 하락할 때 언젠가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현재의 1달러 150엔 선은 지나친 시세이며, 조만간 1달러 120엔 선으로 되돌아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엔화를 사가겠다는 전략이다. 반대로, 장래, 엔 등 휴지조각이 되어 버린다면, 달러를 사는 것이 된다.
볼러리티는 엔화가 급격히 약세를 보인 최근 달러-엔 환율 등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시세를 이용해 순발력으로 이익을 만들어가는 수법이다.
◇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즉 우연이 아닌, 긍정적인 이익
모두 고도의 스킬이 필요한데, 연구에 의하면, 이들 4개의 방법론을 취하면서, 리스크를 관리해 갈 수 있는 환 트레이더는, 비정상적인 이익을 창출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연구는 이렇게 결론짓고 있다.
<우리 연구에서 재미있는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적에 큰 편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약 50%의 트레이더가 기준이 되는 지표(벤치마크)를 조정한 후에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즉 우연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리턴, 즉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 벤치마크 조정 리턴이란 예를 들어 시장 전체가 올랐을 때 자신의 투자만 좋아 보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시장 전체의 상승분을 뺀 후의 리턴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그 트레이더의 스킬로 인한 이익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또한 25%의 트레이더는 '알파'라고 불리는 더욱 특별한 리턴을 얻고 있습니다. 알파는 리스크(투자하고 있는 돈을 잃을 가능성)를 고려한 후, 기대되는 리턴을 웃도는 부분을 말합니다. 즉, 이들 트레이더는 일반적인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 이처럼 모든 트레이더가 동일하게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니며, 특히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일부 트레이더가 현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통화 거래의 세계에서는 특정 기술이나 전략이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외환 트레이더 평균보다 뛰어난 기술을 익힐 수 있다면
즉, 외환거래자 평균보다 뛰어난 기술을 익히면 이익을 내고, 심지어 상위 25%만 되면 비정상적인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게 외환거래의 특징인 것이다. 그 상위 25%가 당신에게 어려운 것인지, 쉬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증권 회사의 데모 트레이드(실제로는 돈을 쓰지 않고, 가상의 거래를 할 수 있다)등을 이용해, 조금 손을 움직여 보는 것도, 당신의 실력을 도모하는데 필요한 일일 것이다.
오구라켄이치
https://news.yahoo.co.jp/articles/a2e500c9c5cab0ce280b727a7301299fc4c6ea66?page=1
ガソリンリッター200円に「日本は崩壊危機に直面」…米調査「為替トレーダーは統計的に異常に儲かっている」FXトレード、円安利用で高収益、2つの鉄則
5/21(火) 9:10配信
みんかぶマガジン
AdobeStock
1ドル160円を一時突破するなど、円安に突き進むドル円相場。「通貨は国力なり」とは言われるが、「全体的に日本の国力が落ちている証左だ。ここで踏ん張らなければ、日本が崩壊してしまうという強い危機感をもって通貨防衛に臨んでいる」と週刊現代は匿名財務相幹部の本音を紹介し、話題を呼んでいる。そうした中でベストカーはガソリンや軽油に適用される補助金が「遅くても冬を乗り越えた来年4月には終了と見る向きが強い」とし「現状のような原油価格と円安が続けば、レギュラーガソリンですらリッター200円になることが考えられる」とも指摘している。
そんな生活が苦しくなっていく中で大儲けしている人もいる。作家で元プレジデント編集長の小倉健一氏が語るーー。
この異常なリターンを稼ぐ、為替トレーダーたちがどんなスキルを持っているか
2004年から2009年に かけての428口座の証拠から、為替トレーダーは取引コストを考慮した後でも通常よりもとても高い利益(positive abnormal returns=異常なリターン)を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ーーと研究成果を明らかにしたのが個人為替における著名な論文『個人為替トレーダーは儲かるのか?』(ボリス・S・アビー、ジョン・A・ドウカスの共著「Do Individual Currency Traders Make Money?」2014年)だ。
この研究では、個々の為替トレーダーがどのようにして市場で成功を収めているか、そしてどのような取引行動が良い結果をもたらすかを明らかにしている。同研究にあるデイトレーダーと非デイトレーダーの比較からは、より頻繁に取引することがより高いリターンに結びつく可能性があることが示唆されている。
では、この異常なリターンを稼ぐ、為替トレーダーたちがどんなスキルを持っているか明らかにしていこう。研究によれば<為替トレーダーたちは①『ドローダウン損失』を制限するスキルを持ち、②『四因子通貨モデル』の各要因をどのタイミングで取引に活用するかをわかっている能力があること>が、わかったのだという。
『ドローダウン損失』を制限するスキル
まず、「①『ドローダウン損失』を制限するスキル」とは何か。
このスキルとは、為替トレーダーが自身の損失を最小限に抑えるための能力を指す。「ドローダウン」とは、投資の価値が最高点から一時的にどれだけ減少したかを示す指標で、基本的には資金の一時的な減少を意味するものだ。このスキルを持つトレーダーは、損失が拡大する前に適切に対処するための戦略や手法をうまく使いこなす。
例えば、損失がある程度の範囲に達した時点で自動的にポジションを閉じる「ストップロスオーダー」の設定、市場の変動に強い通貨ペアの選択、リスク管理のための資金配分の調整などがある。
為替市場は非常に変動が激しく、予測が難しい場合が多いため、ドローダウン損失を効果的に管理することはトレーダーにとって非常に重要なスキルだ。これにより、損失を最小化しつつ、長期的に安定したリターンを追求することが可能になる。このスキルは、特に資金を失うリスクを抑えたいと考えるプロのトレーダーや、大きな資金を運用する投資家にとって価値がある。
『四因子通貨モデル』の各要因
具体的には「損失を一定の額に制限する戦略や、リスクを分散するために複数の銘柄や市場でトレードする方法など」(Burry Market Research、2023年9月19日)があるという。リスク管理が不十分な場合、一度の大損で資金が大幅に減少し、その後のトレードで回復するチャンスすら失ってしまう可能性があるわけで、その損失をコントロールする準備が大事だということになる。
では、次の「②『四因子通貨モデル』の各要因をどのタイミングで取引に活用するかをわかっている能力」とは何だろうか。
『四因子通貨モデル』(the four-factor currency model)とは、通貨の価値変動を説明するために特定の要因を用いた理論モデルで、一般的に以下の四つの要素を含んでいる。
1、キャリートレード - 高金利通貨を買い、低金利通貨を売る戦略。金利差から利益を得る。
2、モメンタム - 過去に値上がりした通貨を買い、値下がりした通貨を売る戦略。過去の価格動向が未来に継続するという仮定に基づく。
3、バリュー - 本来の価値(適正価格)から逸脱している通貨を評価し、過小評価されている通貨を買い、過大評価されている通貨を売る。
4、ボラティリティ - 通貨価格の変動の大きさを利用して取引する戦略。
現在のアメリカの高い利率と日本の低い利率を利用
これらの4つの要因をタイミングよく取引に組み込む能力を持つトレーダーは、市場の変動に応じて最適な投資機会を見極め、リスクを管理しながら収益を最大化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わけだ。
それぞれに、奥が深いものであるが、それぞれに少しずつ解説をしていくと、現在のアメリカの高い利率と日本の低い利率を利用しているのが「キャリートレード」だ。米著名投資家ウォーレン・バフェット氏が率いる投資会社バークシャー・ハザウェイによる日本の大手商社株買いは、この典型と言われている。低金利通貨を調達し、より利回りの高い金融商品に投資する。つまり低金利の円を調達し、その資金で高配当利回りかつ変動率の小さい日本株に投資すれば、ローリスクで一定の収益を確保できるというわけだ。本来、為替相場が不安定だと使いにくい手法だが、バフェットは為替相場が安定的に推移すると考えたのだろう。
モメンタムとは、本来の意味は「勢い」「はずみ」だ。為替相場の「勢い」を察知して、投資する手法だ。
バリューは、円安が進み過ぎているときに、いつかゆり戻しがあるだろうと予測し、投資をする方法だ。「現在の1ドル150円台は行き過ぎた相場であり、そのうち1ドル120円台に戻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るならば、円を買っていくという戦略だ。逆に、将来、円など紙屑になってしまうというのであれば、ドルを買うということになる。
ボラリティは、急激な円安が進んだ、最近のドル円相場などで、激しく動く相場を利用して瞬発力で利益を生んでいく手法である。
統計的に意味のある、つまり偶然ではない、正の利益
どれも高度なスキルが必要となってくるのだが、研究によれば、これら4つの方法論をとりつつ、リスクを管理していける為替トレーダーは、異常な利益を生み出すというのである。そして、この研究はこう結論づけている。
<私たちの研究で面白い違いが見られました。それは、取引をしている人たちの成績に大きなばらつき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具体的には、約50%のトレーダーが、基準となる指標(ベンチマーク)を調整した後でも、統計的に意味のある、つまり偶然ではないと言える正のリターン、すなわち利益を上げることができています。/ベンチマーク調整リターンとは、例えば市場全体が上がった時に、自分の投資だけが良く見えるのを避けるために、市場全体の上昇分を差し引いた後のリターンのことを言います。これにより、実際にそのトレーダーのスキルによる利益なのかが判断できるわけです。/また、25%のトレーダーは、「アルファ」と呼ばれる、さらに特別なリターンを得ています。アルファとは、リスク(投資しているお金を失う可能性)を考慮した上で、期待されるリターンを上回る部分のことを指します。つまり、これらのトレーダーは、一般的なリスクを取っている他の人々よりも、より多くの利益を出している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このように、全てのトレーダーが同じように利益を得ているわけではなく、特に優れたスキルを持つ一部のトレーダーが顕著に良い成績を収め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す。これは、通貨取引の世界では、特定のスキルや戦略が大きく影響を及ぼす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ます>
為替トレーダーの平均より優れたスキルを身につけられれば
つまり、である。為替トレーダーの平均より優れたスキルを身につけられれば、利益を出せ、さらに上位25%にさえなれば、異常な利益が叩き出せるというのが、為替取引の特徴なのである。その上位25%が、あなたにとって難しいのか、簡単なのかはわからないが、証券会社のデモトレード(実際にはお金を使わずに、仮想の取引ができる)などを利用して、少し手を動かしてみるというのも、あなたの実力を図る上で必要なことであろう。
小倉健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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