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아니 유럽 전체에서
가장 사랑받는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위에 사진은 영국귀족들의 행사에 참여 했을때 입은 옷
물론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매큐 의 옷이다 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다
그러나 요즈음 미들턴 은 패션외교 패션정치 를 하는 패플 이라 때로는
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를 입기도 한다
뉴스 위크 는 케이는 미들턴이 영국패션 산업에 연간
10억 파운드 [ 한화로 약 1조 500억 ] 의 가치상승을 가져왔다고 분석 한다
그녀 덕분에 세계 소비층을 빠르게 파고든 것이 [ 패스트 패션 ] 이다
6개월 마다 패션쇼를 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고가의 브랜드 와는 달리
트랜드 와 유행을 빠르게 반영해 바로바로 옷이 나오게 생산 한다는 뜻에서
패스트 패션이라 블린다
최근에 야 등장 한것 같지만 스웨덴의 H&M 이나
스페인에서 탄생한 자라 [ Zara ] 같은 브랜드들이 빠른 시스템과 개성을 앞세워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 했다
1960년 대의 고가 클래식 디자인을 선호 하는 기성시대 와 달리 저렴 하다는 장점
트렌드를 빨리 반영하는 옷을 선호하는 청년들 덕에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패스트 패션이란 용어는 1990 년대 자라 가 뉴욕 에 진출 한뒤 탄생 했다
앤 헤서웨이 가 입은 원피스 가 한국돈으로 18000원 자라 것
하루 입다 버려도 싸다 하는 마음으로 ..
그러나 왼지 빠르게 흘러가 버리는 옷의 유행이 마음을 씁쓸 하게 한다
패스트 패션이 때로는 좋기도 하겠지만
나는 오래 두고 입어도 질리지 않고 좋은 클래식 한 옷들이
내마음을 꽉 채우고 있어서
나는 패스트 패션은 내내 반갑지 않을꺼 같은 느낌이다
그래......가끔은 헴버거에 피쟈 같은것을 먹을때도 있겠지만
그레도 몸에 좋은 음식은 집에서 만든 밥이 몸에 좋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