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날씨 맑습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영하 12도
한낮 기온 영하 4도
낮 습도 45% 대
밤 습도 55% 대
작은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정도의
건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입니다
* 얍삽하다...
- 염치없이 얕은꾀를 써서 제 잇속만 차리려는 태도가 있다
1)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분
300원 인상이라고 보도
25% 인상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기레기질
2) 국무총리..
전기, 가스 요금 인상하고 말함
훨씬 올라야 한다
가격을 낮추면
에너지 안 써도 되는 사람이
더 쓰게 되는데
비싸지면 꼭 필요한 사람이 쓴다
고통스러운 것을 견디는 정책이다
아주 조를 까세요 그냥...
3) 맥주, 막걸리 주세 인상률
3.57%로 역대 가장 컸다
경제부총리..
맥주·탁주에 대한 세율 인상은
오히려 중산·서민층을 위한 것이다
많이 올려야 하는데 덜 올렸다.ㅎ
종부세, 법인세 등
부자감세 반의 반만이라도 좀 신경 쓰면...
아주 염병도 지랄 풍년...
4) 가스비 인상폭...
2012년 15% 인상
2023년 37.8% 인상
우리 집은 난방비 폭탄
정유사는 역대급 성과급 잔치
가스공사 부실경영으로 일어난 문제를
가스요금 인상으로 보전하고
그 구실로 삼아 민영화하려는 수순은 아닐는지...
너그들 진짜
해도 너무한다 개세이들~
5) 모든 건 다 오르는데
근로자 임금만 묶이는 형세...
조질 건 오로지
노동자들이라 생각하는 건 아닌지...ㅎ
새해 벽두부터
노동개혁의 기치를 내 걸고 있는 정부..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안 오르고
그저 너희들은 허리띠 졸라매고
먹고사는 일에 악착같이 바등바등 살아야
다른데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이 겨울이 춥네요...
따뜻한 봄이 오려면
아직 두 달은 더 남은 듯한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주의 시간을 얼추 마무리해야 합니다
아침 출근길 도로가
미끄러울 것 같습니다
안전거리 유지 잘하고
속도 줄여 서행 안전 챙겨야 하겠습니다
설 연휴 마치고 이어지는 시간들이라
모든 게 영 어색하고 그냥 분주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어
마무리 지을 일도 많을 것 같네요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오늘 하루도 주어진 시간
순탄하게 잘 풀어 가시고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가급적 많이 웃는
오늘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