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어느 마을에 구두 수선하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배운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었지만 진실하고 성실했습니다.
손님들이 오면 미소를 잊지 않고 아주 정성으로 구두를 고쳐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형편이 넉넉해져서 드디어 자신의 구두 가게를 냈습니다.
할아버지는 구두를 정성을 다해 만들었고 이번에도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할아버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위사람들이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성공의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제는 구두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버셨는데ᆢ
왜 아직도 구두를 직접 만드시나요? 이제 여행도 다니시면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한번도 부자가 되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내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 오는 손님은 내가 만든 구두를 신으려고 온 분들입니다.
그러니 그만 둘 수 없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나는 이 일이 즐겁습니다.
구두를 만들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우리는 이 세상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사명을 위해 살고,
그 사명을 다하는 데서 보람을 느끼고, 그 사명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사람입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이 인생의 큰일을 이루고 사명을 깨달은 민족이 놀라운 일을 해냅니다.
즐거움으로 할 때 그 일이 내게 축복이 됩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식사 시간을 놓쳐가면서,
어떤 때에는 18시간씩 연구실에 들어앉아 연구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평생 일을 많이 했지만 그가 남긴 기록은 이렇습니다.
"나는 한 번도 일한 적은 없다. 모든 것을 즐겼을 뿐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조용히 내가 해야 할 일을 즐겁게 해야 합니다.
나태함ᆢ 그 순간은 달콤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합니다.
인생은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70년 살고 강건하면 80을 삽니다.
그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갈 때는 이 세상에 살아왔던 보람을 남기고 가야 합니다.
어떤 이는 훌륭한 생애를 남겨두고 가고,
어떤 이는 위대한 인격과 정신을 남겨 놓고 가고,
또 어떤 이는 불후의 명작을 남겨 놓고 가고,
어떤 이는 신실한 자녀를 남겨 놓습니다.
찰스 스터드가 남긴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Only One Life)이란 시를 공유합니다.
어느 날 두 줄짜리
금언을 나 들었네
종종걸음으로 삶의 길을 가던 날
내 가슴에 확신을 심어준 그 말
영영 내 마음을 떠나지 않네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단 한 번 뿐인 인생
흐르는 그 시간도 머지않아 멈추겠지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세미한 음성은 속삭이네
더 나은 선택을 하라
이기적인 목표를 내려놓으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짤막한 수십 년 세월
수고와 희망과 두려움으로
엮어진 나날
시간의 진흙으로 내가
빚어가야 할 나날
자신을 위해 살거나,
남을 위해 살거나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이 화려한 세상이 쓰리게
나를 유혹할 때
사탄이 싸움에서 나를 누르려
할 때
못난 자아가 사욕을 채우려 할 때
이를 이겨내리라
오직 한 번 뿐인 인생이고
이또한
속히 지나가리라
좋은글
첫댓글 오직 한 번 뿐인 인생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겁게 어르신 섬김이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