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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혜의 나눔터 스크랩 주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방주교회 게시판에 올려진 글)
eds3927 추천 2 조회 3,607 13.10.13 01: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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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13 02:02

    첫댓글 "네가 저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네 친자식 나타나니까 차별을 하는구나"

    자기 자식을 다른 이의 자식들보다 더 사랑하는 게 어쩌면 인지상정인 이 시대에
    자기 자식을 다른 이의 자식들보다 더 사랑한 결과, 교회의 세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부정은 철저한 자식부정이 함께 간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10.13 02:03

    "예순결 목사님은 두 아이는 예수쟁이라하여 순교를 당하고
    남한에서 마음놓고 예배 좀 드려 볼려고 본인은 탈북하여 남한에 왔는데
    큰교회에서 초빙하여 간증을 하는데 수천명 수만명중에 힌옷입은 백성이 몇명 안되더랍니다.
    북한에는 둘셋이 모여 숨어서 생명걸고 예배를 드려도 모두가 흰옷입은 모습을 보여 주셨답니다."

    저는 예순결 목사님의 간증이 박보영 목사님의 메시지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보며
    본인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 안에 예수님 가신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는 적다고 믿습니다.
    이 카페는 그 길을 걸어가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함께 북한 성도들을 본받아 천성길을 갑시다~ ^^

  • 13.10.13 08:16

    아멘감동입니다 ~ 저도 비슷한 간증이 있는데 시간될때 나눠야 겠읍니다
    태백에 18년 동안 자녀와 가족 과 떨어져 혼자 외롭게있게하고 있는 주님의뜻이 있겠지요

  • 13.10.13 19:54

    할렐루야~~~노숙자들을 위한 기도를 해야 겠습니다. 지금 교회에 노숙자가 들어와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주님~ 보여 주옵소서!

  • 작성자 13.10.13 20:03

    할렐루야! 그분이 주님이십니다. 하실 수 있을 만큼 섬겨주셔요~ 중보기도님은 복이 많으시네요. 주님이 지혜를 주시길~ ^^

  • 13.10.13 23:31

    박보영 목사님 설교를 매일 듣는 자로서 매우 기쁜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 13.10.14 15:29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들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입니까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천국은 이루어져야 하지않겠습니까 내 가족에게 그리스도인이라 인정받지 못하면 사회에서 교회에서 아무리 존경받는다 하여도 진정으로 절름발이 신앙입니다 개인적으로 박보영 목사님 존경하고 감히 근접할수 없는 주님의 종임은 인정합니다 내가 판단할수는 없지만 저는 특별한 사명자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내 가정에 믿음의 본이되는 삶으로 건강한 가정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회인으로 살아가는것이 주님의 기뻐하시는 삶이라 하지않을까요...살롬~~

  • 작성자 13.10.14 15:44

    간다게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가정을 버려선 안되겠지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의 대부분은 간다게님처럼 공정한 시각에서 바라보시며 아멘하실 것입니다. 말씀 순종과 우선순위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

  • 13.10.16 23:50

    샬롬.간다게님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나눕니다.성경 마태복음19장29절.디모데전서 5장 8절을 읽어보시면 박보영목사님은 마태복음말씀처럼 행하신 거 같아요.또 제 주위에 아픈 동생(식물인간)을 다른 가족들은 요양원 보내라고 하지만 10년간(현재도)돌보고 계신 자매님이 계신데 이 자매님은 디모제전서 말씀을 행하시는거 같아요.

  • 박보영 목사님의 아드님은 주님께서 친히 잘 돌보아 주셔서 지금은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아들 내외가 진심으로 박목사님을 존경하며 박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멀리서 기도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그분의 뜻 안에서 이루어 가시며 회복 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13.10.19 19:57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이십니다 멀리서 목사님 설교로 늘 은혜 받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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