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e (클리앙)
2024-02-15 22:07:33 수정일 : 2024-02-15 22:21:44
나주에 갈일이 매년 두어번 생겨서 가고있습니다.
꼭 도착한 날 저녁은 나주곰탕을 계속. ㅎ 나주는 나주곰탕!
유명한 집 두식당과 근처에 식당 5군데 정도 가봤습니다.
유명한 집 중 못가본 식당을 (지역분들이 자주 간다는) 그저께 가서
먹고. 집사람과 느낀 점은..
고기의 양과 고기의 질감(?) 차이 정도라고 저희는 ㅎㅎ
의외로 집사람은 이름이 안알려진 근처 나주곰탕집이
김치와 깍두기와 고기질감이 나았다고..
집사람은 소식이라 양보단 ..
제 생각엔 평준화가 된 듯 합니다?
이제 나주곰탕투어는 끝일듯합니다.
다른 지역 가게로 ㄱㄱ
(사진의 곰탕은 13000원 수육곰탕입니다
첫댓글 댓글 중---
파벨11
저는 노안집만 갑니닷
홍콩오리
수없이 많은 집을 가봤지만 광주송정역 길건너 할머니가 하는집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Greee
@모닝후~님
양이랑 맛집투어(?)사진이 필요하시면
하얀,노안 괜찮습니다 ! 크고 빠르고
저는 평준화 되었다 생각하고있습니다.
근처의 고기삶은 육수는.
커레히
노안집은 원산지 속여팔다가 걸린적이 있더군요;;;;
결국 하얀집에 가서 먹고 왔습니다
만동이
무안에 가실일 있으시면 토담골 도 맛이좋습니다😄
베카베카
터미널 근처 하나 나주 곰탕도 가보세요 ㅎㅎ
저희부부는 거기서만 먹습니다.
현지인들은 남평할매를 아마 더 많이 갈겁니다 ㅎㅎ
개소리
현지에서는 하나곰탕 추천하더군요. 양도 많고 맛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