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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저를 우습게 아는 제 동생 이야기! (콩가루 집안 완결편)
최영훈 추천 0 조회 359 11.09.26 14:17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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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6 20:11

    책님.... 못됐어, 정말 못됐어!
    어디 사는겨!
    애들 풀어서 혼구멍을 내야지.....
    대장부가 여자 때문에 애들 푼다는 것도 양반가문에 먹칠이고......
    파리채라도 조자룡 헌 칼 쓰듯이.........
    한대 쥐어 밖았음 좋겠는데.....
    저한테 걸리지 마슈!

  • 11.09.26 20:13

    하여간 댓글보며 또 웃어요.^^

  • 작성자 11.09.26 20:18

    연화영일님 웃지 마유!
    남은 열받는디.....

  • 11.09.26 21:42

    커퓌 왜 이래?
    나 조신한 여자야.
    머리채 보다 더 확실한거 들고나와.
    낸 머리 뜯을거 없는 사람이랑은 안 싸워.
    싸워봤자 내 머리만 뜯길껄.

  • 11.09.26 21:44

    그려 마녀님 많이조신해
    난 여기서 쌈 구경하믄 재밌을것 같어
    최영훈님이 머리숱이 넉넉하신가 물러
    못 봤으니 알수가 있나?


  • 작성자 11.09.26 23:09

    앗!
    전 세수 할때 비누가 많이 들어가는데,
    머리 감을때 샴프는 덜 사용하고....

  • 11.09.27 12:08

    그럼 빛나리란 소린데?
    난 치사하게 빛나리랑은 안 싸우니까 걱정 마셈^^*

  • 11.09.26 20:15

    댓글을 썻는데 너무 많이 써서 없어저 버렷네요.
    요점을 말하자면 동생사랑하시는 님.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글구 어머님을 서로 모시겠다고 싸우시지 마시고.
    어머님 뜻에 맡기는것이 올다는것, 어머님 모시고 사시는 영훈님 복 받으실것이라는것.
    전라도 사람들 뭘 보는분들 많은가벼. 울 남편도 전주인데 울 시모님. 예전에 누가 그러더래요.
    아들 형제중 동생(남편)이 잘 살것이라고. 형은 자식도 아니라고. 그말을 믿고 잘 살것이라는
    동생하고 살기로 맘 먹고 처음부터 우리와 살았죠. 근대 형님은 중간에 사고로 세상 떠나고.
    "믿는 대로 될지어다."그 누군가가 용한것이 아니고 믿음이 중요하다는 말임니다.

  • 작성자 11.09.26 20:21

    동생한테는 평생 미안해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양반의 체면이 있지 표현은 못하죠.
    잘실고 있으니...
    그리고 앞으로도 잘 될거 같으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 11.09.26 20:27

    모쪼록 형제가 우애 좋게 의지하며 잘 사시길 바람니다.
    동생분이 잘 사시니 얼마나 좋으세요.고맙고 대견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9.26 21:39

    꼬릿글만 클릭해봐
    그럼 정상으로 나오니깐.
    영훈님이 뭔 장난질을 한 것 같애.
    우리 저런 사람이랑은 놀지말좌.

  • 11.09.26 21:47

    재밌는디
    그냥 놀자
    웃겨주는 밴댕이님도 없는디
    기회만 되면 그저 웃자 응?

  • 11.09.26 22:04

    그럼 나도 지니랑 마녀편 할래~

  • 작성자 11.09.26 23:11

    하이고!
    자고로 사람 없는데서 욕하기 없는데,
    앙마님, 책님, 그리고 지~니님 ............
    합이 3명! ~ 혼자는 나랑 안된다 이거죠!
    치사빤스요!
    아!
    자고로 여자들이란.....쯔쯔쯧!

  • 작성자 11.09.27 08:37

    아..참!
    저 이제 세상 편히 살고 싶소!
    "카페에서 여자들하고 집단 난투극을 벌인 최모씨가 경찰에 입건....."
    다시는 뉴스에 오르고 싶지 않단 말이오.....

  • 11.09.26 23:58

    군산상고 야구를 생각하는 나이인디
    앞글 머리에서 머라고.머라고 역사 공부를 잔~뜩하고 온것 같은디 ㅋㅋ
    당체? 당채? 머~ 암튼 기억이 나야 말이재~~
    내장된 칩의 한계렸다 쩝 ~~
    영훈님 걍 ~자 알 읽었구만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9.27 08:39

    칩 빼서 저한테 보내요!
    업그레이드 시켜 드릴께요!
    근데 부작용으로 ...
    앞 머리가 빠진다는.....

  • 11.09.28 10:46

    최영훈님의 들쑥날쑥한 글도 재미있지만 여러 님들의 뎃글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ㅎ

  • 11.09.29 17:10

    아따!! 올만에 들어 왔더니 싸우는 소리에 시끄러워도 재밌어 읽다가 너무 웃겨 눈알이 빠질라 하네요...영훈님께 손해 배상 청구 해야 하남?? ㅎㅎㅎ 본론 보니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 같네요....우리 집에 계시던 시어머님도 시누이가 혼자 살면서 외롭다고 모시고 가 우리 어머님이 복노인인줄 알았는데 영훈님 어머님도 평소 복을 많이 지으셨나봐요....ㅎㅎㅎ 기분 좋은 싸움 계속 하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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