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것.
군산역전파!를 떠 올리시는 분은 필시 조폭일 거구요!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를 떠오르는 분은 4 ~ 50대의 중년 이실 거구요!
일제시대때 김제 만경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간 항구를 떠 올리시는 분은......
젊은 층이면 공부를 잘한 분,
나이가 지긋히 드신분은.......장수하신 분이네요.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사~셔요!!
채만식의 탁류의 본고장이나 시인 고은 선생님을 떠올린 분은 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
당나라 소정방이가 나당연합하여 백제를 치려 할때에
군산 앞바다로 진격했다는걸 아시는 분은, 물론 역사 학자!
또 고려를 쿠테타로 멸망시키고 조선을 만든 이성계가 진포에 자주 침략하는
왜적을 작살내기 위해 주둔했던 곳인 진포가 바로 군산을 아시는 분도 역시 역사학자!
이경실, 박명수를 떠올리시는 분은...........좋은 말 할때 ..........테레비 좀 그만 봐!
박정희 시절때 원래 충청도 였던 군산 앞바다 섬5개를 전라도에 주고,
인삼의 고장 금산! 원래 전라북도였던 금산을 충청도로 편입시킨것
(박정의 육사 후배인 길재호를 국회의원에 당선 시키기 위한 한국 최초의 게리멘더링)을
아시는 분이라면 ......쓸데 없는걸 기억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박정희때 군산과 장항을 연결 하기위한 다리가 놓여질 계획으로,
성대한 착공 기념식까지 마쳤는데.....그 예산이 남해대교 건설에 전용 된다는걸 아시는 분은, 그 당시 군산 시장 정도나 알려나?
군산이 고향이지만,
고등학교를 마치고 다른 친구들처럼 대학가는 대신,
몽끼스바나를 들고 흔들리는 기차에 눈물 흘리며,
성공하여 돌아가리라...................몸을 싣은지 언~ 30년!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흔들리며 피는 꽃>
군산!
고향이지만 미운 이름이다!
푸른 옷에 싣려 꽃다운 이내 청춘이 머물렀던곳!
가슴에 흘리운 상흔을 내 손으로 쥐어 틀어가며 살기위해 몸부림 친 곳!
...........................
군산가는 길에 벚 꽃 피었네.
벚나무는 술에 취해 건달같이 걸어가네
책님.... 못됐어, 정말 못됐어!
어디 사는겨!
애들 풀어서 혼구멍을 내야지.....
대장부가 여자 때문에 애들 푼다는 것도 양반가문에 먹칠이고......
파리채라도 조자룡 헌 칼 쓰듯이.........
한대 쥐어 밖았음 좋겠는데.....
저한테 걸리지 마슈!
하여간 댓글보며 또 웃어요.^^
연화영일님 웃지 마유!
남은 열받는디.....
커퓌 왜 이래?
나 조신한 여자야.
머리채 보다 더 확실한거 들고나와.
낸 머리 뜯을거 없는 사람이랑은 안 싸워.
싸워봤자 내 머리만 뜯길껄.
그려 마녀님 많이조신해
난 여기서 쌈 구경하믄 재밌을것 같어
최영훈님이 머리숱이 넉넉하신가 물러
못 봤으니 알수가 있나?
앗!
전 세수 할때 비누가 많이 들어가는데,
머리 감을때 샴프는 덜 사용하고....
그럼 빛나리란 소린데?
난 치사하게 빛나리랑은 안 싸우니까 걱정 마셈^^*
댓글을 썻는데 너무 많이 써서 없어저 버렷네요.
요점을 말하자면 동생사랑하시는 님.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글구 어머님을 서로 모시겠다고 싸우시지 마시고.
어머님 뜻에 맡기는것이 올다는것, 어머님 모시고 사시는 영훈님 복 받으실것이라는것.
전라도 사람들 뭘 보는분들 많은가벼. 울 남편도 전주인데 울 시모님. 예전에 누가 그러더래요.
아들 형제중 동생(남편)이 잘 살것이라고. 형은 자식도 아니라고. 그말을 믿고 잘 살것이라는
동생하고 살기로 맘 먹고 처음부터 우리와 살았죠. 근대 형님은 중간에 사고로 세상 떠나고.
"믿는 대로 될지어다."그 누군가가 용한것이 아니고 믿음이 중요하다는 말임니다.
동생한테는 평생 미안해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양반의 체면이 있지 표현은 못하죠.
잘실고 있으니...
그리고 앞으로도 잘 될거 같으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모쪼록 형제가 우애 좋게 의지하며 잘 사시길 바람니다.
동생분이 잘 사시니 얼마나 좋으세요.고맙고 대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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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상으로 나오니깐.
영훈님이 뭔 장난질을 한 것 같애.
우리 저런 사람이랑은 놀지말좌.
재밌는디
그냥 놀자
웃겨주는 밴댕이님도 없는디
기회만 되면 그저 웃자 응?
그럼 나도 지니랑 마녀편 할래~
하이고!
자고로 사람 없는데서 욕하기 없는데,
앙마님, 책님, 그리고 지~니님 ............
합이 3명! ~ 혼자는 나랑 안된다 이거죠!
치사빤스요!
아!
자고로 여자들이란.....쯔쯔쯧!
아..참!
저 이제 세상 편히 살고 싶소!
"카페에서 여자들하고 집단 난투극을 벌인 최모씨가 경찰에 입건....."
다시는 뉴스에 오르고 싶지 않단 말이오.....
군산상고 야구를 생각하는 나이인디
앞글 머리에서 머라고.머라고 역사 공부를 잔~뜩하고 온것 같은디 ㅋㅋ
당체? 당채? 머~ 암튼 기억이 나야 말이재~~
내장된 칩의 한계렸다 쩝 ~~
영훈님 걍 ~자 알 읽었구만요 ㅎㅎㅎㅎㅎ
칩 빼서 저한테 보내요!
업그레이드 시켜 드릴께요!
근데 부작용으로 ...
앞 머리가 빠진다는.....
최영훈님의 들쑥날쑥한 글도 재미있지만 여러 님들의 뎃글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ㅎ
아따!! 올만에 들어 왔더니 싸우는 소리에 시끄러워도 재밌어 읽다가 너무 웃겨 눈알이 빠질라 하네요...영훈님께 손해 배상 청구 해야 하남?? ㅎㅎㅎ 본론 보니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 같네요....우리 집에 계시던 시어머님도 시누이가 혼자 살면서 외롭다고 모시고 가 우리 어머님이 복노인인줄 알았는데 영훈님 어머님도 평소 복을 많이 지으셨나봐요....ㅎㅎㅎ 기분 좋은 싸움 계속 하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