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이 있었기에 우리 민족은 단일언어, 문자를 갖고서 세세 내내 우리
를 지키고 축적, 발달할 있었습니다. 문자를 과학적으로 만든다는 것은 전세계 역사에,
아니 미래까지 유일무일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이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을 맞기까지 치른 대가는 엄청난 것이였지요;
혈육을 스스로 죽이는 등의 무수한 고비를 넘어 태종이라는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고, 그
반동으로 장남 양녕대군이 맞서다 폐위되고 결국 그 커다란 파고들을 넘어 세종대왕이 탄
생했으니 말입니다. 아마도 그 큰 고통들을 지나왔기에 그만큼 성숙해서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찬연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세종은 지극히 우애가 두터워 수십차례에 걸쳐 신하들의 양녕 탄핵안을 받아도 한 번도 처
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종은 거친 싸움 과정에서 조화롭게 극복, 소화 했기에현
실뿐만 아니라 문화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성숙한 성격에 끌리는 것이라 세종대왕을 성군이라 이름하는가봅니다.
첫댓글 가정사의 암울함이라든지
사민정책과 경제정책의 실패
그리고 종모법 시행 등은 크나 큰 과오인데...
가정사는 자신의 업보가 아닐지 몰라도
경제, 사민, 종모법 등에 관한 실패의 원인은 아마도
이에 대한 자신의 능력과 예지력이 부족함일 것입니다
닭 방에서 다녀 가셨군요 고맙습니다.
옳으신 명확한 해석이군요
좋은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는 우리가 함부로 판단 할수 없지요
그러나 한글은 세계 어느 민족도 만들지
못한 크신 업적이지요.
그럼요 선배님 누가 뭐래도 세종대왕님은
훌륭한 성군이셨습니다 일각에서 헐뜯말도
합니다만 저는 귓전으로 흘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은 공이과 보다 크신 훌륭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두남~
만약 세종대왕이 안 계셨더라면
우리글이 없었을텐데
정말 성군중의 성군이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