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일요일...새벽... 첫 번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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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우리집 아파트가 32평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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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친정엄마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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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비녀를 꽂은올림머리임.(옛날어머니들이 잘하시는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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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게 말을함. 너거지금 사는거 괜찮냐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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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른사람을 소개시켜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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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보라함. 남자가 돈도있고 괜찮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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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한테 애기아빠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하냐며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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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들도 있어서 안된다고 내가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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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아까운사람이라며.. 자꾸만 그 사람과 결혼을 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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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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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너희는 계속 살면 내년에 둘중에 누구 하나가 죽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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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죽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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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갑자기 애기아빠가 들어오는 소리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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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00아빠하며... 말을하자 현관쪽에서 낯선남자(모르는연세들어보이는40_50대쯤되어보이는남자분) 클일났다며.. 이집 바깥양반이 지금 아파트경비실 입구에서 싸움이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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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머리에 피가흐른다며.. 그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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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갑자기 우리집에 아파트에 사는 동네사람들이 때걸이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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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기아빠의 모습은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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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시비가 있었는데 끝났다나 어쨌다나.. 무슨말을했는데 기억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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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동네사람들이 그만하면 천만다행이라며...모두가 위로를해주며.. 우리집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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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갑자기 또 난데없이 우리친정쪽에 친척이라면서... 우리친정엄마한테 인사를하며..들어온다... 4~50대되어보이는 남자랑 여자분..그리고, 새색시같은 젊은여자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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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꿈에서는 나는 그사람들이 처음보는 낯선 사람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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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정엄마랑은 아주 정답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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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을 접대하기위해 부엌에 가서 수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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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박들이 죄다 상태가 안좋았다. 죄다 반쯤식 갈라져있었다. 근데 수박은 엄청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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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수박말고도 붉은 과일이 있었는데 내손으로 만져본 붉은 과일중엔 석류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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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땅히 줄것도 없고 해서 수박을 보기흉한 부분은 칼로 도려내고 접시에 먹기좋게 담아서 그들에게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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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맛있게 먹었다.. 남자분이 수박이 참 달고 맛있다며... 좋아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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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새색시같은 여자도 무슨 굶은사람처럼 허겁지겁 먹더니만... 갑자기 우~웩!~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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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토해내는것이다. 그것도 자기가 입은 한복치마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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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속으로 내가 에고머니 수박이 상한게 있었나...하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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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내가 또 매실액기스를 담은게 있다며... 가져다 줄려고 찾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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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실액기스가 죄다 상해서 있는것이다. 근데 친정엄마가 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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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 한병을 들고가서는 그 손님들한테 따려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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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손님이 맛있다며... 무슨 술처럼 마시는것이다. 그러면서... 아고 쎠라!~~ 그런다 인상을 찌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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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얘가 오늘 새색시가 결혼한날 다 토해서 어쩌냐하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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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이상한점은 우리집은 엄청 새집이고 거실도넓고 좋았는데...부엌이 영 낡고 보기가 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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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도 다 먼지와 때가 눅눅지 묻어져 있었고 싱크대 중간부분은 어디로 사라져갔는지 통째로 없어졌고 근데 무슨 부엌에 변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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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도꼭지를 틀어보니 물은 나온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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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좀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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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꿈이 더 있는데 ...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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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줌마가 보이고... 그 아줌마의 막내애를 내가 업고있고 봐주고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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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이 나타나 내게 뭐 시원한 주스를 달라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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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없다. 근데 무슨 언덕바지집도 보이고.. 교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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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남자여자 형제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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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우리아들이랑 차를 타고 도로가를 달린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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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억이 없어서.. 이꿈은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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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참... 수박속이 엄청 붉었고 맛있어보였음. 그리고, 엄마랑 안방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음.
방안 -10번대 보시고요 어머니 프로필과 님 프로필 참고 수박 19 40 붉은색 -단번대 1끝수 보시고요
부엌에 변기....이렇게 이상하면 당변일 확률이 높던데....14
저번주에 이사오기 전집에 아가씨가 있어는데 .그녀가 지금은 시집갔는지 안갔는지 알수 없지만. 엄마가 들어와서 시집갈 수있다. 그러더 군요 .그래서 경헙상31넣었지요 그래서 안되고 지금 생각하니. 옛집이 아가씨 번호는 17이 나오고 옛집은40 나오더군요..지금이면4번 아주 옛집이면10넣으세요
40-50대보이는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