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식재료와 전통주가 만난다… ▷ "제주의 봄을 맛있게 차립니다." 22일 한식당 '제주선'서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5코스 요리와 제주샘 전통주 5종 매칭/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산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을 선보아는 '제주선'(濟州膳)에서 오는 22일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은 제주 지역 제철 식재료로 만든 5코스 요리로 구성한다. 제주샘영농조합과 손잡고 각 요리에 어울리는 '제주샘 전통주'를 곁들인다.<△ 사진:> 제주신화월드 '제주선'의 '산굼부리 디너 스페셜'
○··· 제주샘영농조합은 제주 지역 천연 지하 암반수와 청정 재료를 사용해 과거 조상들이 즐겨 마신 전통주를 연구·개발해 제주 특산 주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주를 평가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대축제'에서 6년 연속 수상했다. '유자 향이 가득한 새우 샐러드'와 '니모메'를 짝지우고, '표고버섯 전복죽과 잿방어회'는 '오메기술'과 함께 낸다. '한우 육전과 계절 생선구이'에 '고소리술'(29%)를 곁들이고, '양념 갈비와 비빔밥'은 '고소리술'(40%)과 페어링한다. '디저트'에는 '세우리술'로 마리아주를 이룬다. 1인 14만원.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지난해 3월 공식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다. 총면적 250만㎡(서울 여의도 약 85% 수준) 부지에 프리미엄 호텔 4개(총 2000실 이상)를 비롯해 워터파크, 인터랙티브 전시 포함 놀이 시설, 도내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 센터, 40여 식음(F&B) 매장, 제주도 최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갖췄다. ace@newsis.com |